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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켈슨이 대책없이 지적이면서 유혹적이고 현란한 말솜씨를 가져서
중학교까지 밖에 안나온 매즈네 집 잡역부 다니엘이 멀리서 동경하면 좋겠다.
진짜 암것도 모르는 다니엘이 매즈가 하는 얘기만 들으면 너무 신기하고 재밌고
잘 모르겠지만 대단하다는 것만 느끼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 믿는 거지.
일종의 종교처럼.
미켈슨한테 매혹되는 사람은 많았지만
이렇게 순수하게 동경 하나로만 매료된 사람은 첨보는지라,
미켈슨도 다니엘 아끼는 데
미켈슨 저택에 놀러온 하비에르가 다니엘이랑 몇마디 나누는 거 발견했겠지.
그리곤 분노할듯.
자기가 말할 때 보이던 표정 그대로 하비에르에게 보이는 다니엘이 괘씸하고 그랬겠지.
그래서 몇날며칠 잔인한 말로 다니엘 울리다가
결국 빡이 더 쳐서 다니엘 날름해라
진짜 미켈슨이 대책없이 지적이면서 유혹적이고 현란한 말솜씨를 가져서
중학교까지 밖에 안나온 매즈네 집 잡역부 다니엘이 멀리서 동경하면 좋겠다.
진짜 암것도 모르는 다니엘이 매즈가 하는 얘기만 들으면 너무 신기하고 재밌고
잘 모르겠지만 대단하다는 것만 느끼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 믿는 거지.
일종의 종교처럼.
미켈슨한테 매혹되는 사람은 많았지만
이렇게 순수하게 동경 하나로만 매료된 사람은 첨보는지라,
미켈슨도 다니엘 아끼는 데
미켈슨 저택에 놀러온 하비에르가 다니엘이랑 몇마디 나누는 거 발견했겠지.
그리곤 분노할듯.
자기가 말할 때 보이던 표정 그대로 하비에르에게 보이는 다니엘이 괘씸하고 그랬겠지.
그래서 몇날며칠 잔인한 말로 다니엘 울리다가
결국 빡이 더 쳐서 다니엘 날름해라
선생님 압축이 심해요 엉엉
답글삭제금손아 어나더가 있다고 말해줘 제발ㅠㅠ
답글삭제선생님;; 날름하는 부분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제발 압해좀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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