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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쇼다니엘로 다니엘이 뒤늦게 성정체성을 찾았으면 좋겠다. 문학교수 다니엘은 어느날 신인작가 휘쇼의 소설을 보게 되는데, 그 소설은 게이인 휘쇼가 쓴 게이 소설인거. 알 수 없는 이유로 부인과의 사이가 소원해진지 꽤 오래 된 다니엘은 그 책을 보고 매우 큰 마음의 동요를 받고, 여차저차하다가 자기가 남자를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됨. 그치만 부인도 아이도 있고, 꽤 이름 있는 대학의 교수인 자기의 지위때문에 그걸 어디서도 표출할 길 없이 끙끙대기만 함.
그러다 얼마 후에 잡지 인터뷰에서 휘쇼와 만나게 되고, 인터뷰 끝내고 저녁도 먹고 이제 헤어지려는 다니엘을 휘쇼가 한잔 더 하지 않겠냐고 잡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둘이 바에서 한잔 더 하고, 다니엘은 사실 자기 삶을 갑자기 뒤흔든 소설의 저자인 휘쇼가 못내 밉기도 했지만 실제로 만나서 두근거렸고, 그래서 먼저 술에 취해서 이런저런 말을 쏟아냄. 휘쇼는 자기 소설 읽고 게이란걸 깨달았다는 다니엘이 신기하고 우습고 귀여움. 그래서 술취한 다니엘한테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쿡 찔러봄. 그럼 섹스장면 읽을때는 어떤 기분이 들었어요? 다니엘은 술취해서 흐트러진 얼굴로 멍하니 휘쇼 쳐다보다 술을 엎지름. 바지 위로 엎질러진 술이 흘렀지만 닦을 생각도 못하고 다른 잔을 채우는 다니엘 보며 휘쇼는 진짜 귀엽다고 생각함. 그리고 좀 있다가 다니엘 혼자 사는 원룸으로 택시 잡아서 같이 가줌.
원룸 도착해서 다니엘 침대에 눕히고, 휘쇼는 원룸을 구경함. 그냥 호기심에 주위를 살피는데 자기 책이 책상 위에 놓여있음. 이미 몇 장이 접혀있고 밑줄도 그여있고 다니엘 자기 생각도 몇가지 적혀 있었음. 휘쇼는 침대에 누워 낑낑대는 다니엘에게 다가가 다니엘에게 말함. 남자가 좋죠. 잠든것도 아니고 깨있는 것도 아닌 다니엘은 눈을 반쯤 뜨고 휘쇼를 보다가 고개를 끄덕였음. 주인공 남자가 부러웠던거죠. 한 텀 쉬더니 다니엘은 또 끄덕임. 주인공 남자는 탑 아니고 바텀... 내가 기분 좋게 해줄까요? 다니엘은 휘쇼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또 고개를 끄덕임. 휘쇼는 이제 모르겠다 싶어서 무작정 침대 위로 올라감.
zip
나체로 누워있는 다니엘을 내려다보며 휘쇼는 다니엘 무릎을 쥐고 박아댔음. 다니엘은 휘쇼가 자기 옷을 벗기고 애무하고 삽입하는 모든 과정에서 어쩔줄을 몰라했음. 여태 자기가 주도하는 쪽이었지 이렇게 수동적으로 기다리고 받는 건 처음이었으니까. 또 자기가 게이라는걸 인정하긴 했지만 사회적 시선에 대한 일말의 걱정이 무의식속에 남아있었음. 그래서 신음도 잘 못내고 끅끅댔으면 좋겠다. 휘쇼는 그런 다니엘이 이해 안가는 건 아니지만 괜히 심술을 부리고 싶어짐. 그래서 다니엘이 신음을 낼 수밖에 없게끔 유두를 아프게 꼬집어보고 감질나게 느릿하게 박아보다가 또 격렬하게 포인트만 찔러대기도 함. 다니엘은 결국 트인듯이 신음하고 몇 번이나 사정함. 휘쇼는 직전에 빠져나와서 다니엘 가슴팍에 사정했음 좋겠다.
다니엘은 누워있고 휘쇼는 그 위에서 다니엘 내려다보는데 갑자기 다니엘이 휘쇼 땀에 젖어 무거운 머리카락을 잡았음 좋겠다. 그리고 코앞으로 얼굴을 가져오는데, 휘쇼는 다니엘 시린 눈동자가 떨리는 걸 알아봄. 두려워요? 다니엘은 또 고개를 끄덕임. 처음은 뭐든 두려운 법이죠. 씩 웃은 휘쇼가 다니엘 입에 키스해주고 다니엘은 결국 눈을 감음. 그리고 휘쇼 목을 꼭 껴안고 둘이 같이 잠이 들겠지.
그 후로 와이프랑 이혼한 다니엘이 남들한테 들킬까봐 전전긍긍하면서도 휘쇼랑 만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결국 끈질긴 휘쇼의 설득과 애정에 굴복당해 맘 편히 연애하고 여행하고 휘쇼 새 소설 소재가 되어줬으면 좋겠다.
휘쇼다니엘로 다니엘이 뒤늦게 성정체성을 찾았으면 좋겠다. 문학교수 다니엘은 어느날 신인작가 휘쇼의 소설을 보게 되는데, 그 소설은 게이인 휘쇼가 쓴 게이 소설인거. 알 수 없는 이유로 부인과의 사이가 소원해진지 꽤 오래 된 다니엘은 그 책을 보고 매우 큰 마음의 동요를 받고, 여차저차하다가 자기가 남자를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됨. 그치만 부인도 아이도 있고, 꽤 이름 있는 대학의 교수인 자기의 지위때문에 그걸 어디서도 표출할 길 없이 끙끙대기만 함.
그러다 얼마 후에 잡지 인터뷰에서 휘쇼와 만나게 되고, 인터뷰 끝내고 저녁도 먹고 이제 헤어지려는 다니엘을 휘쇼가 한잔 더 하지 않겠냐고 잡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둘이 바에서 한잔 더 하고, 다니엘은 사실 자기 삶을 갑자기 뒤흔든 소설의 저자인 휘쇼가 못내 밉기도 했지만 실제로 만나서 두근거렸고, 그래서 먼저 술에 취해서 이런저런 말을 쏟아냄. 휘쇼는 자기 소설 읽고 게이란걸 깨달았다는 다니엘이 신기하고 우습고 귀여움. 그래서 술취한 다니엘한테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쿡 찔러봄. 그럼 섹스장면 읽을때는 어떤 기분이 들었어요? 다니엘은 술취해서 흐트러진 얼굴로 멍하니 휘쇼 쳐다보다 술을 엎지름. 바지 위로 엎질러진 술이 흘렀지만 닦을 생각도 못하고 다른 잔을 채우는 다니엘 보며 휘쇼는 진짜 귀엽다고 생각함. 그리고 좀 있다가 다니엘 혼자 사는 원룸으로 택시 잡아서 같이 가줌.
원룸 도착해서 다니엘 침대에 눕히고, 휘쇼는 원룸을 구경함. 그냥 호기심에 주위를 살피는데 자기 책이 책상 위에 놓여있음. 이미 몇 장이 접혀있고 밑줄도 그여있고 다니엘 자기 생각도 몇가지 적혀 있었음. 휘쇼는 침대에 누워 낑낑대는 다니엘에게 다가가 다니엘에게 말함. 남자가 좋죠. 잠든것도 아니고 깨있는 것도 아닌 다니엘은 눈을 반쯤 뜨고 휘쇼를 보다가 고개를 끄덕였음. 주인공 남자가 부러웠던거죠. 한 텀 쉬더니 다니엘은 또 끄덕임. 주인공 남자는 탑 아니고 바텀... 내가 기분 좋게 해줄까요? 다니엘은 휘쇼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또 고개를 끄덕임. 휘쇼는 이제 모르겠다 싶어서 무작정 침대 위로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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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누워있는 다니엘을 내려다보며 휘쇼는 다니엘 무릎을 쥐고 박아댔음. 다니엘은 휘쇼가 자기 옷을 벗기고 애무하고 삽입하는 모든 과정에서 어쩔줄을 몰라했음. 여태 자기가 주도하는 쪽이었지 이렇게 수동적으로 기다리고 받는 건 처음이었으니까. 또 자기가 게이라는걸 인정하긴 했지만 사회적 시선에 대한 일말의 걱정이 무의식속에 남아있었음. 그래서 신음도 잘 못내고 끅끅댔으면 좋겠다. 휘쇼는 그런 다니엘이 이해 안가는 건 아니지만 괜히 심술을 부리고 싶어짐. 그래서 다니엘이 신음을 낼 수밖에 없게끔 유두를 아프게 꼬집어보고 감질나게 느릿하게 박아보다가 또 격렬하게 포인트만 찔러대기도 함. 다니엘은 결국 트인듯이 신음하고 몇 번이나 사정함. 휘쇼는 직전에 빠져나와서 다니엘 가슴팍에 사정했음 좋겠다.
다니엘은 누워있고 휘쇼는 그 위에서 다니엘 내려다보는데 갑자기 다니엘이 휘쇼 땀에 젖어 무거운 머리카락을 잡았음 좋겠다. 그리고 코앞으로 얼굴을 가져오는데, 휘쇼는 다니엘 시린 눈동자가 떨리는 걸 알아봄. 두려워요? 다니엘은 또 고개를 끄덕임. 처음은 뭐든 두려운 법이죠. 씩 웃은 휘쇼가 다니엘 입에 키스해주고 다니엘은 결국 눈을 감음. 그리고 휘쇼 목을 꼭 껴안고 둘이 같이 잠이 들겠지.
그 후로 와이프랑 이혼한 다니엘이 남들한테 들킬까봐 전전긍긍하면서도 휘쇼랑 만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결국 끈질긴 휘쇼의 설득과 애정에 굴복당해 맘 편히 연애하고 여행하고 휘쇼 새 소설 소재가 되어줬으면 좋겠다.

헉헉헉 휘쇼가 다니엘 무릎쥐고 박는거 넘좋아서 좆터질뻔ㅠㅠㅠㅠㅠ아휴ㅠㅠ
답글삭제선생님 휘쇼의 새소설은 언제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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