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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직하는 날 술마시고 야구 동영상 보는게 취미인 불량 형사 리스.
오늘도 언제나처럼 술을 퍼마시며 야구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었는데... 이놈에 야구 동영상도 매일같이 보니 그놈이 그놈이라 지겨워진거야.
스피커에서는 신나게 앙앙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그 앞에 앉은 리스는 집중은 커녕 졸고있음.
이건 아니다 싶어진 리스는 차라리 근무를 열심히 해보자며 평소에는 근처도 얼씬 않던 증거물 보관창고로 향했음.
사실 근무를 열심히 하자는건 핑계고, 심심해서 구경하고 싶었던거임.ㅇㅇ
증거물 보관 창고에는 피투성이 도끼에서부터 빤쓰까지 없는게 없었음.
그런데 그중에 리스의 시선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게동이 존나게 쌓여있는 박스였음.
전부 한 종류였는데 게동 제목이 블루 아이스였어. 리스는 제목이 이게 뭐냐뭐 한번 비웃어줬음. 그런데 표지에 나온 남자가 존예인거야.
어차피 디비디는 틀어본다고 닳는것도 아니라고 핑계거리를 생각해내고는 박스를 통째로 들고 나왔음.
그리고 '이 게동 배우는 돈이 얼마나 궁하길래 시리즈를 이렇게 많이 뽑아냈냐'라고 생각하면서 시리즈 1번을 플레이어에 넣고 재생을 눌렀음.
그런데 어디 야매 회사에서 찍은건지 화질이 좆구렸어. 처음 화면에는 표지에 있던 남자가 평범한 아저씨 차림으로 의자에 묶여있는 장면이었음.
남자 뒤에는 총을 들고있는 괴한이 남자를 겨누고 있었지. '납치당했다는 설정인가? 존나 뻔하네'라고 리스는 생각했어.
괴한이 총구를 남자 뒤통수에 찌르자 남자가 벌벌 떨면서 닭똥같은 눈물을 떨궜어.
남자 눈에서 눈물이 흐르자 좆구린 화면이 클로즈업되면서 남자의 눈을 집중적으로 찍는데,
눈동자 색갈이 존예인데다가 그걸 슬며시 덮고있는 금발의 속눈썹이 눈물 때문에 가닥가닥 달라붙은 모양이 존나 끝내주게 쎾쓰한거야.
리스는 오랜만에 야구 동영상에 집중 할 수 있었어.
영상이 줌 아웃 되면서, 제3의 목소리가 출현해서는 남자에게 이것저것 묻기 시작했음.
남자는 처음에는 묻는 말에 대답하지 않고 질질 짜면서 자기는 아내랑 자식이 딸린 몸이라고 제발 보내달라고 애원하기만 했지.
게동 배우가 설정된 상황을 연기하는거라고 하기에는 너무 리얼했음.
남자는 총든 괴한에게 몇번 후려맞고나서야 고분고분해졌어. 남자는 이름, 직업 등을 묻는대로 대답했어.
남자의 이름은 다니엘 크레이그였고, 직업은 고등학교 문학 교사라고 했지.
리스는 그냥 떡이나 치면 되지 이 자세한 상황 설정은 뭐냐고 생각했어. 이거 혹시 진짜아닐까?하는 생각까지 들기 시작했지.
눈물의 인터뷰가 끝나자 스피도를 입은 근육남들이 우르르르 방 안으로 들이닥쳤어. 그리고 무지막지하게 다니엘을 능욕하기 시작했음.
하다못해 박스 한 장도 깔려있지 않은 차디찬 콘크리트 바닥에 다니엘을 찍어 누르고 여러명의 우악스러운 손이 달려들어서 찢어발기듯 옷을 벗겨냈어.
티셔츠는 실제로 북북 찢어졌지. 다니엘은 악을 써가면서 몸부림쳤어.< br/> 그러다가 아까처럼 사정없이 후려맞았지. 입술이 터져서 피가 줄줄 흐르고 몸의 여기저기에 멍이들었어.
저항하고 얻어맞기를 반복하면서 이게 갱뱅을 하는건지 일대다 레슬링을 하는건지 모르겠는 영상이 이삼십분쯤 흐르다가...
진이빠진 다니엘이 축 늘어지기 시작하니까 이제서야 평범한 야구 동영상 스러워졌음.
단지 텀이 심하게 후려맞은 상태라는걸 빼면...
근육남들은 저항하면서 자기들을 힘들게 한걸 되갚아주기라도 하겠다는듯 무지막지하게 다니엘을 쑤셔댔어.
엿가락처럼 늘어진 다니엘을 억지로 일으켜 세워서 기승위 자세로 만들더니 두 놈이 한꺼번에 좁은 구멍에 잦을 쑤셔넣기도 했음.
쑤셔넣은 놈들도 서로가 걸리적거려서 움직이지 못하고, 다니엘은 고통때문에 끅끅거리면서 숨도 제대로 못 쉬었음. 이정도면 잦죽먹기가 아니라 고문하기로 보였어.
마지막에는 가랑이에서 피와 정액이 섞인 액체를 줄줄 흘리며 실신해있는 다니엘의 모습이 화면 가득 담겨졌음.
리스는 침을 꼴깍 삼키고는 당장 다음편을 틀었어.
다음 편에 나오는 다니엘은 전 편보다 고분고분해져있었고, 그 다음편은 마지못해 시키는걸 하기도 했고, 그 다음편은 자포자기한듯한 모습이었지. < br/>그리고 얼굴은 점점점 수척해져가고있었음.
도대체 얼마나 무섭게 학대를 한걸까.... 그렇게 죽을둥살둥 반항하던 다니엘이 결국 완전히 조련당해서는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가면서 잦죽 먹는 모습을 보이다니...
리스는 밤을 하얗게 불태우면서 블루 아이스 야구 동영상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봤어.
동영상 속 다니엘의 온 몸에 있는 털 한올까지 전부 알게된 듯한 기분이 들었지.
다음날 리스는 그 증거물 담당자에게 캐물어서, 블루 아이스 야구 동영상 내용이 실제 일어난 형사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증거물 창고에 있던 박스는 시중에 유통된 복제물을 될 수 있는대로 수거해온거였음.
피해자는 구조되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고, 가해자들은 이미 수감되었다고 한다.
리스는 사건 파일을 뒤적거려서 피해자 다니엘의의 거처를 알아냈다.
어떻게 하려는지 본인도 모르는 상태로 무작정 다니엘에게 찾아갔지.
다니엘은 사건 후유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해서 아내에게는 이혼당하고, 직장에서도 쫓겨난 상태였어. 그의 제자들까지 다니엘이 나온 야구 동영상을 봤으니 정신이 멀쩡하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였지.
다니엘은 낯선 사람을 심하게 경계하게 되었는데, 리스가 불쑥 나타나자 경기를 일으킬 만큼 깜짝 놀랐음.
리스는 형사 신분증을 보여주면서 경찰서에서 나왔다고 말해서 안심시키려고 했어.
다니엘은 필요한거 다 알아가지 않았느냐면서 여전히 경계를 풀지 않음.
리스는 화면으로 다니엘의 구석구석을 다 봤기 때문에 다니엘이 친근하게 느껴졌을지 몰라도, 다니엘은 전혀 그렇지 않았던거지.
인듀어링러브식 스토커질이 시작됨.zip
다니엘은 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죽음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됨.
형사 신분증으로 경비실을 구슬려서 집에 들어와있는 리스에게 유순하게 굴면서 방심시킨 뒤, 순식간에 그의 품에서 권총을 빼집었다.
그리고 손에 쥐자마자 미련없이 방아쇠를 당겼는데 쏜살같이 달려든 리스 때문에 총알은 엉뚱하게도 리스의 복부에 박힘.
< br/> 총소리를 들은 이웃 주민의 신고로 경찰과 구급차가 현장으로 몰려왔고, 죽어가는 리스 앞에서 다시 한 번 권총 자살을 시도하려던 다니엘이었으나.
명불허전 불량 형사 리스가 권총 점검을 제대로 안 해둔 탓에, 그거 한 발 쏘고나서 권총이 고장나버렸다고 한다.
< br/> 다니엘은 리스의 배에서 흘러나와 생긴 피웅덩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리스에게 총이 왜 이러냐고 발사되지 않는다고 화를냈다.
리스는 목으로 끓어오르는 피거품 때문에 말하기도 힘들어하면서도 다니엘-손좀 잡아줘... 다니엘-하고 말했다.
어지러운 사이렌 소리가 사방을 울리고... 구급대와 경찰들이 다니엘의 집안에 들이닥쳤다.
다니엘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재판장에 오르게 되었다. 불행히도 리스는 과다출혈로 사망하고만다.
다니엘은 더 이상 바스러질 정신이 남아있지 않은 텅빈 껍데기 생태가 되었다.
그리고 피해자의 스토커 행위와 가해자의 정신 상태,
고의성이 없는 범행등을 이유로 과실치사 혐의만 적용된 상태로 정신병원에서 보호수감될 것이 결정된다.
숙직하는 날 술마시고 야구 동영상 보는게 취미인 불량 형사 리스.
오늘도 언제나처럼 술을 퍼마시며 야구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었는데... 이놈에 야구 동영상도 매일같이 보니 그놈이 그놈이라 지겨워진거야.
스피커에서는 신나게 앙앙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그 앞에 앉은 리스는 집중은 커녕 졸고있음.
이건 아니다 싶어진 리스는 차라리 근무를 열심히 해보자며 평소에는 근처도 얼씬 않던 증거물 보관창고로 향했음.
사실 근무를 열심히 하자는건 핑계고, 심심해서 구경하고 싶었던거임.ㅇㅇ
증거물 보관 창고에는 피투성이 도끼에서부터 빤쓰까지 없는게 없었음.
그런데 그중에 리스의 시선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게동이 존나게 쌓여있는 박스였음.
전부 한 종류였는데 게동 제목이 블루 아이스였어. 리스는 제목이 이게 뭐냐뭐 한번 비웃어줬음. 그런데 표지에 나온 남자가 존예인거야.
어차피 디비디는 틀어본다고 닳는것도 아니라고 핑계거리를 생각해내고는 박스를 통째로 들고 나왔음.
그리고 '이 게동 배우는 돈이 얼마나 궁하길래 시리즈를 이렇게 많이 뽑아냈냐'라고 생각하면서 시리즈 1번을 플레이어에 넣고 재생을 눌렀음.
그런데 어디 야매 회사에서 찍은건지 화질이 좆구렸어. 처음 화면에는 표지에 있던 남자가 평범한 아저씨 차림으로 의자에 묶여있는 장면이었음.
남자 뒤에는 총을 들고있는 괴한이 남자를 겨누고 있었지. '납치당했다는 설정인가? 존나 뻔하네'라고 리스는 생각했어.
괴한이 총구를 남자 뒤통수에 찌르자 남자가 벌벌 떨면서 닭똥같은 눈물을 떨궜어.
남자 눈에서 눈물이 흐르자 좆구린 화면이 클로즈업되면서 남자의 눈을 집중적으로 찍는데,
눈동자 색갈이 존예인데다가 그걸 슬며시 덮고있는 금발의 속눈썹이 눈물 때문에 가닥가닥 달라붙은 모양이 존나 끝내주게 쎾쓰한거야.
리스는 오랜만에 야구 동영상에 집중 할 수 있었어.
영상이 줌 아웃 되면서, 제3의 목소리가 출현해서는 남자에게 이것저것 묻기 시작했음.
남자는 처음에는 묻는 말에 대답하지 않고 질질 짜면서 자기는 아내랑 자식이 딸린 몸이라고 제발 보내달라고 애원하기만 했지.
게동 배우가 설정된 상황을 연기하는거라고 하기에는 너무 리얼했음.
남자는 총든 괴한에게 몇번 후려맞고나서야 고분고분해졌어. 남자는 이름, 직업 등을 묻는대로 대답했어.
남자의 이름은 다니엘 크레이그였고, 직업은 고등학교 문학 교사라고 했지.
리스는 그냥 떡이나 치면 되지 이 자세한 상황 설정은 뭐냐고 생각했어. 이거 혹시 진짜아닐까?하는 생각까지 들기 시작했지.
눈물의 인터뷰가 끝나자 스피도를 입은 근육남들이 우르르르 방 안으로 들이닥쳤어. 그리고 무지막지하게 다니엘을 능욕하기 시작했음.
하다못해 박스 한 장도 깔려있지 않은 차디찬 콘크리트 바닥에 다니엘을 찍어 누르고 여러명의 우악스러운 손이 달려들어서 찢어발기듯 옷을 벗겨냈어.
티셔츠는 실제로 북북 찢어졌지. 다니엘은 악을 써가면서 몸부림쳤어.< br/> 그러다가 아까처럼 사정없이 후려맞았지. 입술이 터져서 피가 줄줄 흐르고 몸의 여기저기에 멍이들었어.
저항하고 얻어맞기를 반복하면서 이게 갱뱅을 하는건지 일대다 레슬링을 하는건지 모르겠는 영상이 이삼십분쯤 흐르다가...
진이빠진 다니엘이 축 늘어지기 시작하니까 이제서야 평범한 야구 동영상 스러워졌음.
단지 텀이 심하게 후려맞은 상태라는걸 빼면...
근육남들은 저항하면서 자기들을 힘들게 한걸 되갚아주기라도 하겠다는듯 무지막지하게 다니엘을 쑤셔댔어.
엿가락처럼 늘어진 다니엘을 억지로 일으켜 세워서 기승위 자세로 만들더니 두 놈이 한꺼번에 좁은 구멍에 잦을 쑤셔넣기도 했음.
쑤셔넣은 놈들도 서로가 걸리적거려서 움직이지 못하고, 다니엘은 고통때문에 끅끅거리면서 숨도 제대로 못 쉬었음. 이정도면 잦죽먹기가 아니라 고문하기로 보였어.
마지막에는 가랑이에서 피와 정액이 섞인 액체를 줄줄 흘리며 실신해있는 다니엘의 모습이 화면 가득 담겨졌음.
리스는 침을 꼴깍 삼키고는 당장 다음편을 틀었어.
다음 편에 나오는 다니엘은 전 편보다 고분고분해져있었고, 그 다음편은 마지못해 시키는걸 하기도 했고, 그 다음편은 자포자기한듯한 모습이었지. < br/>그리고 얼굴은 점점점 수척해져가고있었음.
도대체 얼마나 무섭게 학대를 한걸까.... 그렇게 죽을둥살둥 반항하던 다니엘이 결국 완전히 조련당해서는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가면서 잦죽 먹는 모습을 보이다니...
리스는 밤을 하얗게 불태우면서 블루 아이스 야구 동영상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봤어.
동영상 속 다니엘의 온 몸에 있는 털 한올까지 전부 알게된 듯한 기분이 들었지.
다음날 리스는 그 증거물 담당자에게 캐물어서, 블루 아이스 야구 동영상 내용이 실제 일어난 형사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증거물 창고에 있던 박스는 시중에 유통된 복제물을 될 수 있는대로 수거해온거였음.
피해자는 구조되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고, 가해자들은 이미 수감되었다고 한다.
리스는 사건 파일을 뒤적거려서 피해자 다니엘의의 거처를 알아냈다.
어떻게 하려는지 본인도 모르는 상태로 무작정 다니엘에게 찾아갔지.
다니엘은 사건 후유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해서 아내에게는 이혼당하고, 직장에서도 쫓겨난 상태였어. 그의 제자들까지 다니엘이 나온 야구 동영상을 봤으니 정신이 멀쩡하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였지.
다니엘은 낯선 사람을 심하게 경계하게 되었는데, 리스가 불쑥 나타나자 경기를 일으킬 만큼 깜짝 놀랐음.
리스는 형사 신분증을 보여주면서 경찰서에서 나왔다고 말해서 안심시키려고 했어.
다니엘은 필요한거 다 알아가지 않았느냐면서 여전히 경계를 풀지 않음.
리스는 화면으로 다니엘의 구석구석을 다 봤기 때문에 다니엘이 친근하게 느껴졌을지 몰라도, 다니엘은 전혀 그렇지 않았던거지.
인듀어링러브식 스토커질이 시작됨.zip
다니엘은 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죽음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됨.
형사 신분증으로 경비실을 구슬려서 집에 들어와있는 리스에게 유순하게 굴면서 방심시킨 뒤, 순식간에 그의 품에서 권총을 빼집었다.
그리고 손에 쥐자마자 미련없이 방아쇠를 당겼는데 쏜살같이 달려든 리스 때문에 총알은 엉뚱하게도 리스의 복부에 박힘.
< br/> 총소리를 들은 이웃 주민의 신고로 경찰과 구급차가 현장으로 몰려왔고, 죽어가는 리스 앞에서 다시 한 번 권총 자살을 시도하려던 다니엘이었으나.
명불허전 불량 형사 리스가 권총 점검을 제대로 안 해둔 탓에, 그거 한 발 쏘고나서 권총이 고장나버렸다고 한다.
< br/> 다니엘은 리스의 배에서 흘러나와 생긴 피웅덩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리스에게 총이 왜 이러냐고 발사되지 않는다고 화를냈다.
리스는 목으로 끓어오르는 피거품 때문에 말하기도 힘들어하면서도 다니엘-손좀 잡아줘... 다니엘-하고 말했다.
어지러운 사이렌 소리가 사방을 울리고... 구급대와 경찰들이 다니엘의 집안에 들이닥쳤다.
다니엘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재판장에 오르게 되었다. 불행히도 리스는 과다출혈로 사망하고만다.
다니엘은 더 이상 바스러질 정신이 남아있지 않은 텅빈 껍데기 생태가 되었다.
그리고 피해자의 스토커 행위와 가해자의 정신 상태,
고의성이 없는 범행등을 이유로 과실치사 혐의만 적용된 상태로 정신병원에서 보호수감될 것이 결정된다.

헉헉 취향직격ㅠㅠ
답글삭제아 씨발 취향 직격이다 이건 존나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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