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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카지노 로얄도 생각이 나고, 또 저짤이 저장되어있네. 그러니까 클리셰하게 본드가 적진에 들어갔다가 뒤통수 후려 맞고 기절해서 깨보니까 저리 된 거지. 그러나 본드는 허세 돋는 얼굴로 비실비실 웃으면서 여유 부리고 머리를 굴리겠지. 보니까 의자가 나무로 만들어졌네. 다리는 자유로우니까 일어나서 내려치고 바닥에서 몇 번 구르면 부셔질 것도 같아서 기회를 보다가 그렇게 할 생각이야. 누군가가 본드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아래에서 올려다봐. 처음엔 두 무릎에 가만히 올려뒀던 손이었는데 무릎께를 주물럭거리더니 한 손이 허벅지를 타고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간질이는 것처럼 살 위에 손끝만 올려서 이리저리 움직이면 존나 간지럽고 기분 이상하잖음. 본드가 딱 그럼. 지금 이 새끼를 발로 까버리고 의자를 부셔버릴까 생각하는데 닿을 듯 말 듯 중심부를 피해가는 손길에 묘하게 긴장이 되어 이 같은 상황에 발/기가 된 거야. 하필이면 시발..하면서도 씩 웃으면서 놈을 내려다봐. 벌써 지루하네.zip
놈은 바지를 마구 찢어발겼어. 쫙쫙 찢어놓은 종이마냥 너덜거려서 바닥에 흩어진 조각들이 과연 제 바지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아무렇게나 찢어놓은 거야. 브리프까지 가위로 다 잘라놓고 아래는 이제 훤한데 상체만 보면 말끔하게 정장을 입은 꼴이야. 시발 존꼴일 듯...본드에게 전기를 흘려줬음 좋겠네. 단정히 입은 정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조심히 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서 양 젖꼭지에 집게를 물려놓고 버튼을 누를 듯 말 듯 깐죽거리는 거야. 눈 깜빡하는 시간 동안 전기를 흘려주면 소리를 질렀다가도 고개를 한 쪽으로 기울이면서 이쪽..이쪽 집게 빠졌다고 다시 연결해달라고 하겠지. 전기를 흘려줄 때마다 커헉, 하고 소리를 질렀다가 멈추면 고개를 푹 숙이고 침 질질 흘리면 앞에 앉은 놈은 정장 위로 떨어진 침 닦아주면서 더러워지잖나, 본드. 쯧쯧. 이러겠지. 본드는 소리 지르느라 금세 쉰 목소리로 그러니 좀 닦아달라고 고개를 슬쩍 드는데 눈이 풀려있고..핏줄이 불거지도록 좆은 세워져있고...집게랑 연결된 거 말고. 뭐지 고문도구 이름을 모르겠음. 그 막대긴데 충전식인가 버튼 누르기만 하고 갖다 대면 탁, 탁 거리면서 스파크 튀고 전기 오는 거. 그걸로 본드 좆 건드렸으면 좋겠다. 그럼 또 침을 질질 흘리면서 이젠 좆에서도 프리컴이 흘러나오고 본드, 얼마나 좋으면 여기도 우나? 하면서 놈은 본드의 가랑이 사이에 앉은 채 어느새 자기 좆을 꺼내놓고 문질문질하겠지. 박고 싶으니까.zip
전기로 힘 다 빠졌는데 도구들 다 집어치우고 묶여있는 본드 두들겨 팬 놈은 그가 움직일 기력도 없을 때 의자에서 풀어줘. 도망갈 기회를 줘서 엉금엉금 기어가려고 애를 쓰는 뒷모습을 보며 딸이나 칠 생각이겠지. 도망가라는데 아직도 거기서 뭐하냐고 등 위로 올라타서 머리채를 잡고 고개를 뒤로 꺾으면서 지랄하면 본드는 이제 욕도 뱉을 힘이 없겠지. 됐고 씨발 얼른 도망가고 싶으니까 올라탔든지 말든지 기어가려고 낑낑거릴 거야. 놈은 계속 등 위에 앉은 채로 엉덩이를 때리면서 가보겠다 이거지? 그래, 한 번 가봐. 하고 철썩철썩 때려줬으면 좋겠다. 난 자비리스로 박아대는 게 좋음. 놈이 본드의 엉덩이를 잡고 벌린 뒤 침을 뱉고 무작정 구/멍 찾아 좆을 쑤셔 넣었으면 좋겠음. 쑥 넣었다가 빼낸 구/멍을 보면 찢어진 탓에 뜨겁게 타버릴 것처럼 얼얼하고 금방 빨개져있고. 막 벌어졌다가 제 모양을 찾아서 돌아오려는 구/멍에 주름이 졌다가 펴졌다가, 구/멍이 입을 벌렸다가 다물었다가..살이 빨갛게 부은 걸로도 모자라 피도 조금씩 새어나오고 뒤가 온통 붉게 물들어가는 걸 보면서 키들키들 웃고는 다시 좆을 밀어 넣겠지. 골반을 잡고 허벅지랑 장골로 본드를 부셔버릴 것처럼 엉덩이를 쳐대면 찢어진 곳이 아프기도 하고 격하게 몸이 앞으로 밀리는 탓에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소리로 윽, 윽, 하고 본드가 끙끙대는 거야. 그것도 존꼴. 의자와만 풀어졌지 아직 손목에 걸린 수갑이, 본드의 몸이 앞으로 밀리면서 덜그럭거리고 지하실을 울려. 쇠가 내는 특유의 소리랑 기계같이 나오는 윽, 하는 신음소리랑 살이 부딪칠 때마다 폭력적으로 들리는 마찰음이 한 데에 섞여서 규칙적으로 들리겠지.
한 발 그득하게 본드의 뱃속에 싸주고 잠시 멈춰주면 또 팔꿈치로 기어서 도망을 가. 또 어딜 가냐며 비웃다가 바들바들 떨리는 허벅지를 보며 발목을 콱 잡고 제 쪽으로 잡아당기면 철퍽 엎어져서는 질질 끌려오겠지. 맨살이 다 쓸리고 피나고 하는데 아랑곳 않고 2차를 뛰는 거야. 지가 싸지른 정/액을 윤활제로 삼아 쑥 넣고는 또 퍽퍽 박다가 흥분해서 점점 격해지면 본드 골반을 제대로 잡고 엉덩이를 확 들어 올린 채 위에서 내리 꽂는 거야. 존나 쾅쾅 박아라. 바닥을 짚고 버티던 팔이 부들거리며 떨리더니 결국 무너지듯 바닥에 얼굴 처박고 박는 대로 바닥에 쓸리면서 힘도 정신도 다 빠져나가겠지. 정신 잃어가는 와중에 큐가 존나게 생각나라. 눈을 감는 마지막 순간에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이 얼핏 큐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그렇게 본드는 정신을 잃었어.
마침 카지노 로얄도 생각이 나고, 또 저짤이 저장되어있네. 그러니까 클리셰하게 본드가 적진에 들어갔다가 뒤통수 후려 맞고 기절해서 깨보니까 저리 된 거지. 그러나 본드는 허세 돋는 얼굴로 비실비실 웃으면서 여유 부리고 머리를 굴리겠지. 보니까 의자가 나무로 만들어졌네. 다리는 자유로우니까 일어나서 내려치고 바닥에서 몇 번 구르면 부셔질 것도 같아서 기회를 보다가 그렇게 할 생각이야. 누군가가 본드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아래에서 올려다봐. 처음엔 두 무릎에 가만히 올려뒀던 손이었는데 무릎께를 주물럭거리더니 한 손이 허벅지를 타고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간질이는 것처럼 살 위에 손끝만 올려서 이리저리 움직이면 존나 간지럽고 기분 이상하잖음. 본드가 딱 그럼. 지금 이 새끼를 발로 까버리고 의자를 부셔버릴까 생각하는데 닿을 듯 말 듯 중심부를 피해가는 손길에 묘하게 긴장이 되어 이 같은 상황에 발/기가 된 거야. 하필이면 시발..하면서도 씩 웃으면서 놈을 내려다봐. 벌써 지루하네.zip
놈은 바지를 마구 찢어발겼어. 쫙쫙 찢어놓은 종이마냥 너덜거려서 바닥에 흩어진 조각들이 과연 제 바지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아무렇게나 찢어놓은 거야. 브리프까지 가위로 다 잘라놓고 아래는 이제 훤한데 상체만 보면 말끔하게 정장을 입은 꼴이야. 시발 존꼴일 듯...본드에게 전기를 흘려줬음 좋겠네. 단정히 입은 정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조심히 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서 양 젖꼭지에 집게를 물려놓고 버튼을 누를 듯 말 듯 깐죽거리는 거야. 눈 깜빡하는 시간 동안 전기를 흘려주면 소리를 질렀다가도 고개를 한 쪽으로 기울이면서 이쪽..이쪽 집게 빠졌다고 다시 연결해달라고 하겠지. 전기를 흘려줄 때마다 커헉, 하고 소리를 질렀다가 멈추면 고개를 푹 숙이고 침 질질 흘리면 앞에 앉은 놈은 정장 위로 떨어진 침 닦아주면서 더러워지잖나, 본드. 쯧쯧. 이러겠지. 본드는 소리 지르느라 금세 쉰 목소리로 그러니 좀 닦아달라고 고개를 슬쩍 드는데 눈이 풀려있고..핏줄이 불거지도록 좆은 세워져있고...집게랑 연결된 거 말고. 뭐지 고문도구 이름을 모르겠음. 그 막대긴데 충전식인가 버튼 누르기만 하고 갖다 대면 탁, 탁 거리면서 스파크 튀고 전기 오는 거. 그걸로 본드 좆 건드렸으면 좋겠다. 그럼 또 침을 질질 흘리면서 이젠 좆에서도 프리컴이 흘러나오고 본드, 얼마나 좋으면 여기도 우나? 하면서 놈은 본드의 가랑이 사이에 앉은 채 어느새 자기 좆을 꺼내놓고 문질문질하겠지. 박고 싶으니까.zip
전기로 힘 다 빠졌는데 도구들 다 집어치우고 묶여있는 본드 두들겨 팬 놈은 그가 움직일 기력도 없을 때 의자에서 풀어줘. 도망갈 기회를 줘서 엉금엉금 기어가려고 애를 쓰는 뒷모습을 보며 딸이나 칠 생각이겠지. 도망가라는데 아직도 거기서 뭐하냐고 등 위로 올라타서 머리채를 잡고 고개를 뒤로 꺾으면서 지랄하면 본드는 이제 욕도 뱉을 힘이 없겠지. 됐고 씨발 얼른 도망가고 싶으니까 올라탔든지 말든지 기어가려고 낑낑거릴 거야. 놈은 계속 등 위에 앉은 채로 엉덩이를 때리면서 가보겠다 이거지? 그래, 한 번 가봐. 하고 철썩철썩 때려줬으면 좋겠다. 난 자비리스로 박아대는 게 좋음. 놈이 본드의 엉덩이를 잡고 벌린 뒤 침을 뱉고 무작정 구/멍 찾아 좆을 쑤셔 넣었으면 좋겠음. 쑥 넣었다가 빼낸 구/멍을 보면 찢어진 탓에 뜨겁게 타버릴 것처럼 얼얼하고 금방 빨개져있고. 막 벌어졌다가 제 모양을 찾아서 돌아오려는 구/멍에 주름이 졌다가 펴졌다가, 구/멍이 입을 벌렸다가 다물었다가..살이 빨갛게 부은 걸로도 모자라 피도 조금씩 새어나오고 뒤가 온통 붉게 물들어가는 걸 보면서 키들키들 웃고는 다시 좆을 밀어 넣겠지. 골반을 잡고 허벅지랑 장골로 본드를 부셔버릴 것처럼 엉덩이를 쳐대면 찢어진 곳이 아프기도 하고 격하게 몸이 앞으로 밀리는 탓에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소리로 윽, 윽, 하고 본드가 끙끙대는 거야. 그것도 존꼴. 의자와만 풀어졌지 아직 손목에 걸린 수갑이, 본드의 몸이 앞으로 밀리면서 덜그럭거리고 지하실을 울려. 쇠가 내는 특유의 소리랑 기계같이 나오는 윽, 하는 신음소리랑 살이 부딪칠 때마다 폭력적으로 들리는 마찰음이 한 데에 섞여서 규칙적으로 들리겠지.
한 발 그득하게 본드의 뱃속에 싸주고 잠시 멈춰주면 또 팔꿈치로 기어서 도망을 가. 또 어딜 가냐며 비웃다가 바들바들 떨리는 허벅지를 보며 발목을 콱 잡고 제 쪽으로 잡아당기면 철퍽 엎어져서는 질질 끌려오겠지. 맨살이 다 쓸리고 피나고 하는데 아랑곳 않고 2차를 뛰는 거야. 지가 싸지른 정/액을 윤활제로 삼아 쑥 넣고는 또 퍽퍽 박다가 흥분해서 점점 격해지면 본드 골반을 제대로 잡고 엉덩이를 확 들어 올린 채 위에서 내리 꽂는 거야. 존나 쾅쾅 박아라. 바닥을 짚고 버티던 팔이 부들거리며 떨리더니 결국 무너지듯 바닥에 얼굴 처박고 박는 대로 바닥에 쓸리면서 힘도 정신도 다 빠져나가겠지. 정신 잃어가는 와중에 큐가 존나게 생각나라. 눈을 감는 마지막 순간에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이 얼핏 큐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그렇게 본드는 정신을 잃었어.
선생님 사랑해요... 제 말 듣고있나요...
답글삭제너무조아..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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