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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갑작스럽게 잦죽먹고 시간이 좀 흘렀음. 다니엘은 하디에게 빚진 느낌 때문에 찜찜해서 언젠가 날 잡아서 거하게 갚아주겠다고 벼르고 있었음.
하디는 그것도 모르고 평소처럼 약 공장 오피스텔로 출근?함. 문을 열고 방에 들어서니까 오늘 할당된 양은 다니엘이 먼저 다 만들어 놓은 거임. 하디가 어리둥절해하고 있는데, 탁자 한구석에 기대서서 하디를 기다리던 다니엘이 하디에게 다가감.
분위기를 읽은 하디의 머릿속에 오는 길에 밥 먹고 양치 안 했다는 사실이 떠오름. 둘이 연인 관계라던가 편하게 알고 지내는 사이라면 괜찮았을지도 모름.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적으로 아는 사이였고 스포츠 하듯이 잦죽먹는거라 그런지 예의 차원?에서 자신의 위생 상태에 민감한 하디였음.
하디가 머리 굴리는 사이에 다니엘이 지척까지 다가와서 하디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으려 하고 있었음. 하디가 다니엘 어깨를 잡아서 한 발짝 물러서게 하더니 “잠깐, 양치 좀 하고 올게.”라고 말함. 하지만 여유가 없는 다니엘은 하디에게 입 냄새가 나건말건 알바 아니었음. 다니엘은 두 손으로 강하게 하디의 멱살을 잡아서 확 끌어당겨서 잡아먹을 듯이 키스함. 그대로 춉춉춉 외설스러운 소리를 내면서 하디를 바닥으로 자빠뜨렸음.
다니엘은 하디 위에 올라타서는 숨을 헐떡거리면서 타액으로 젖어 번들거리는 입술로 “아무 냄새도 안 나는데?”하고 말했음.
하디는 어이없다는 듯 웃었음. 그리고 다니엘 엉덩이를 꼭 쥐고 다른 한손으로는 허벅지를 쓸어내리면서 “오늘이 내 생일은 아니고, 이게 다 뭐야?”라고 말함.
다니엘은 자기 셔츠를 벗어 던지면서 “내가 빚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서 말이야.”라고 말함. 오늘은 내가 너를 홍콩으로 보내줄게라는 말은 표정으로 전달되었음. 하디는 어디 해볼 테면 해보라는 표정으로 맞섰음.
다니엘은 작정하고 들려들어 하디의 몸 구석구석을 물빨핥 했음. 그런데 어린놈이 어디서 굴러먹었는지는 몰라도 다니엘이 흥분하는 정도에 적당히 맞춰주면서 여유 있게 자기를 가지고 노는거임. 물리적으로는 자신이 하디를 깔고 있는 것인데 심리적으로 깔린 것 같은 능욕이 완전 하셨음.
그리고 아까부터 하디가 찰진 손길로 다니엘의 사타구니나 엉덩이를 매만져주는데, 겨우 마른 손바닥으로만 만지는 주제에 테크닉이 죽여주는 거임. 다니엘 주니어는 진작 풀스윙 상태가 되어있었음. 물론 다니엘의 몸을 사리지 않는 응원의 결과로 하디 주니어도 우람해진 상태였음. 다니엘은 하디 주니어를 뒷구멍으로 먹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했음. 그래서 준비해온 윤활제를 아낌없이 짜서 바르고, 기승위로 고개를 뒤로 꺾어가며 아-ㅅ-아앗-하고 엄청나게 느껴가면서 튼튼한 하디 주니어를 천천히 먹어 들어갔음.
이렇게 흥분해서 짐승처럼 엉엉 우는 쪽이 자신이 아니라 하디였어야 하는데, 계획이랑 정 반대의 상황이 되었음. 다니엘은 체면 완전 구긴 거임. 그런데 체면 구긴 것은 머릿속에서나 맴도는 생각이고, 다니엘의 아랫도리님은 지금 먹는 잦이 존맛이라 체면이고 자시고 알바 아니었음. 골반이랑 허리가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면서 뒷구멍으로 하디의 튼튼한 기둥을 조여 대느라 정신없는 거임.
이 와중에 하디가 다니엘 허벅지를 잡고 쳐 올리면서 “이런 면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라고 빙글빙글 웃었음. 다니엘은 존나 쪽팔려서 “조용히해”라고 하면서 손바닥으로 하디 입을 막았음. 그리고 차라리 빨리 가버리려고 스퍼트를 올려서 빠르게 방아질 쳤음. 그런데 느낌이 존나 너무 좋아서 흐으응-으으윽 하고 입에서 우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거임. 좆방망이 못 먹어서 환장한 귀신이라도 붙었나 오늘따라 다니엘의 몸이 한계를 모르는 쎾쓰머신으로 풀 작동 중이었음. 다니엘은 이대로 척추부터 시작해서 온몸이 녹아내릴 것 같았음.
하디가 자기 쌀 것 같으니까 빼라고 말하는데 폭주기관차 다니엘은 도저히 도중에 멈출 수가 없었음. 다니엘이 잠깐만-잠깐만하면서 계속 쑤컹쑤컹 움직이는데, 계속 자극하면서 싸지 말라는건 극악의 고문이었음. 다니엘이 줄줄줄 좆물을 싸면서 절정에 도달할 때 하디도 참지 못하고 안싸했음. 다니엘은 그대로 하디위에 포개져서 뻗어벼렸음. 하디가 헐떡거리면서 괜찮냐고 묻는데 다니엘은 존나 쪽팔려서 고개를 들 수 없었음.

소오르이 존좋 좆펑ㅠㅠ어나더요!!
답글삭제아 존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삭제존좋시발.......ㅠㅠ 더써주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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