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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가 의인화 하고 다니엘 본드랑 둘이서 톰포드 정장으로 맞춤으로 세트로! 입고
다니면 존좋일듯...월터 무기화 할 때는 손바닥만한 총이지만 인간 상태일 때는 다니엘 본드보다 10센치정도? 15센치정도 더 크면 좋겠다..이를테면 스카와 다니엘의 키차이정도 리처드나 히들이랑 차이도 괜찮을 듯. 그리고
휘쇼큐가 월터 고쳐줄 때는 인간상태에서도 가능하고 무기화 상태에서도 가능한데 인간 상태일 때에도 고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휘쇼는 닥터 학위도
있다고 하자.
월터X본드도 괜춘하고 월터X휘쇼도
괜찮은거 같아...월터휘쇼면 월터는 자기 고쳐주고 자기 만들어 준 사람이 휘쇼니까 당연히 좋아하는 감정이고
월터본드면 월터는 자기랑 같이 일하는 동료/주인님 정도로 생각하다가 서서히 본드의 외로움, 애잔함, 의외로 여린 구석, 그런데도
강한 의지 이런 거에 바로 옆에서 느끼고 자기 총신을 잡아오는 본드의 손떨림 이런거 박동 이런거 느껴가면서 애정에 눈을 뜨겠지..
삼각관계라면 월터->휘쇼->다니엘
이 관계일거 같은뎈ㅋㅋ 나는 휘쇼탑이 좋으니까, 월터가 첨에 휘쇼가 당연히 텀 포지션인줄 알고 고백하면서, 그래봐야 당신은 나한테는 못 이겨요...!하는데 사실 휘쇼큐가 월터
수리해주고 그러는데 모르겠음? 안전장치 같은거 만들어뒀겠지. 그래서
강제 무기화 해서 절대로 휘쇼큐 못 건들이게 될 듯.
그리고 휘쇼큐는 다니엘본드를 진짜 첨엔 동경->안쓰러움->저사람을 위해서라면..이런식으로 감정이 바뀌어서 조용조용하게
옆에서 본드바라기였음 좋겠다. 그러다가 다니엘 본드도 완전 눈새는 아닐테고, 어느날 정신적인 상처로 괴로워하면 옆에서 휘쇼큐가 본드 옆에 가만히 앉아서 말로 달래주다가, 다니엘 본드가 너는 말이 너무 많아. 하면서 휘쇼 손 살며시 그러잡으면, 휘쇼큐는 심쿵하겠지. 그리고 아 이거 신호인가..하고 휘쇼큐가 깨닫고 슬며시 손잡고 일어나서 다니엘본드를 자기집, 침대로
이끌면 선선히 따라갈 거 같음
결국에 본드와 큐는 잤잤에 성공하고 이런 식으로 큐한테 위로를 받으러 종종 오던 본드는 어느 순간 자기 삶에서
지킬게 조국 말고도 큐가 있다는 걸 깨닫는 거지.
그리고 이 모든걸 옆에서 두 눈 뜨고 지켜봐야 했던 월터는 자기는 큐를 좋아하는데 큐랑 본드랑 잘 되가니까 질투에
미쳐서 본드 덮쳐버리는데 본드가 첨엔 반항하다가 그래 니 알아서 해라. 하고 자포자기 하고 안기니까
안으면서 펑펑 울겠지. 왜 큐는 당신 같은 남자가 좋다는 거야. 하지만
당신을 미워할 수도 없어..
하여튼 이렇게 삼각관계 이어가다가 월터는 이제 본드도 큐만큼 사랑하게 되었다는 걸 깨닫고 월터본드큐 이렇게 행쇼! 월터가 대충 20대 후반, 본드가 30대 초반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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