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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아닌척 순진한척 청순한척 하고 살았지만
사실은 이남자 저남자랑 (이 알파 저 알파 안가리고 ㅇㅇ) 자고다녀서 애 뱄는데
누구앤지 모르고 솔까 관심도 없어서 걍 애 혼자 낳아서 기를라고 준비하다가
무슨 산모 도움 센터에서 만난거야.
막 산모한테 운동도 가르쳐주고 호흡법 가르쳐주고 그런데 있잖아 ㅇㅇ
어쩌다가 둘만 미혼모고 하니까 인사하고 말텄다가 둘이 말도 통하고 처지도 비슷해서 친해진거지.
딘은 프리랜서 사진작가니까 그간 모아둔 돈+ 간간히 화보촬영 정도 하면서 저축한 돈 쓰고 (사진촬영은 항상있는건 아니니까 상대적으로 일하기 좋고 전에 사진집 낸게 좀 잘되서 인세는 꼬박꼬박 들어온다하자.)
다니엘은 소싯적에 하던 모종의 일 덕에 은퇴자금 좀 많이 받아서 애 키우고 그런거 무리없는 삶이겠지.
그래도 미혼모인건 변함없고 그건 힘들고 위험하니까 둘이 친해져선 출산 기간동안 둘이 같이 살자..! 라고 얘기가 되면 좋겠네.
갑자기 누가 양수터지면 바로 신고도 할 수 있고 그렇게 ㅇㅇ
여튼 둘이 그렇게 같이 살기 시작했는데 서로 지젼 잘맞는거야.
형님 아우 하면서 둘이 쇼핑도 다니고
딘 쪼꼬만이 형님, 형은 옷발도 잘 받고 잘생기고 몸매도 좋은데 왜 옷은 그따위로 입고다녀요? 차라리 깔맞춤을 하지..? 하면
다니엘은 망충한 얼굴로 헤헿ㅎ헿ㅎ 웃다가
그래도 나는 아우님처럼 비율 씹망아니라서 괜찮음 헤헤헿ㅎ 옷걸이가 중요한거야 헤헤헿
하면서 받아치고
둘은 한번 그런식ㅇ로 대화하고 지들도 서로 웃겨서 까르르 웃고.
보시는 백합이 완전하세요? 아주 꽃밭이네 꽃밭 스벌.. 쟤들이 밴 애가 내 애요.
여튼 그랬는데 둘이서 쇼핑 끝내고 집에 돌아와서
아 오늘은 뭐 먹을까요 형.
글쎄 아까 스튜거리사왔으니 걍 그거 먹을까 아니면 어제 먹다 남은거 마저 먹을...ㄲ...ㅏ..?
하고 말하면서 현관 열었는데 집안이 온통 난리인거지.
문열고 들어가니까 남자가 다섯명이 서 있는데
그중 둘은 총 들고 서있고 둘은 눈이 씨커매져서 부릅뜬 상태고 하나는 초연하게 머그컵 홀짝이면서 노트북 뚜들기고 있는거임.
실바(하비에르) 휘쇼(큐) / 리(가렛) 리처드(스푹스 ㅅㅂ 왜 이름 기억안나 갑자기..!!!) 에이단(미첼) 인거임.
물론 다니엘은 실바랑 큐랑 잤잤하단 사이고 딘은 말할 것도 없는거지.
아 이새끼들 여기가 어디라고..!!!! 하고 빽 소리지르는 딘 옆에서
다니엘은 조용히 품안에서 총 빼들고 경고사격하는거야.
딘 어깨 잡고 자기 뒤로 감추면서.
딘은 형..! 뭐..뭐예요.!!!?!?? 하고 놀라고 다니엘은 어, 괜찮아. 도망치자. 하면서
딘이랑 막 달려나가는거지.
그리고 어디 예비용으로 뒀던 안전가옥 가서 둘은 과거의 남자들에 대해 얘기하고 다니엘은 본드 시절 얘기하는거야. 딘은 저 중에 믿기지 않겠지만 둘은 뱀파이어고 하나는 하도 비밀이 많아서 뭔가했더니 정부요원이었다고 말함....
형도 그랬어요..? 야..우연이네요...
ㅅㅂ 개연성 없다 그냥 읽어.. 여튼 둘다 그때 그러고 사는거 재밌긴 했지만 상대들이 하나같이 ㄴㄴ라서 결국엔 진절머리 내고 다 떨어내고 산거였던 거지.
근데 이 둘은 사실 돼쌍이 맞아서, 지잘못은 기억못함. 양다리 세다리 겹쳤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보시는 ㄷㅙ쌍이 완전하세요?
여튼 그렇게 안전가옥으로 도망쳐선 신세한탄하다가 외국으로 뜰 기회만 노리는거야.
이 자식들한테서 벗어나서 안전하고 좋은 곳에서 우리 애낳고 평화로이 살자. 약속하는거지.
다니엘이랑 딘은 둘다 오메가기도 하고 성적인 뭔가는 없는데 사실은 암청난 소울 메이트 였던 거시다.
.서로 연애감정같은 것도 아니고 그냥 친형제/자매 같은 연대감을 느껴서 이러는 거야.
여튼 다니엘이 어떻게든 손써서 외국으로 튀었는데, 얘네랑 붙어먹었던 알파들이 걍 알팝니까? ㅎㅎ..
둘 찾는다고 동맹맺고 다섯이서 아주 불쾌발랄험악하게 여행떠나겠지..
그리고 3차 대전 발바ㄹ...
생각할땐 신박했으나 쓰고 보니 아닌..걍 다니엘이랑 딘이 서로 형님 동생하면서 임신해가지고 둘다 배 나와서 손잡고ㅠ다니면 지젼 기여울거 같길래..무리수...
둘다 아닌척 순진한척 청순한척 하고 살았지만
사실은 이남자 저남자랑 (이 알파 저 알파 안가리고 ㅇㅇ) 자고다녀서 애 뱄는데
누구앤지 모르고 솔까 관심도 없어서 걍 애 혼자 낳아서 기를라고 준비하다가
무슨 산모 도움 센터에서 만난거야.
막 산모한테 운동도 가르쳐주고 호흡법 가르쳐주고 그런데 있잖아 ㅇㅇ
어쩌다가 둘만 미혼모고 하니까 인사하고 말텄다가 둘이 말도 통하고 처지도 비슷해서 친해진거지.
딘은 프리랜서 사진작가니까 그간 모아둔 돈+ 간간히 화보촬영 정도 하면서 저축한 돈 쓰고 (사진촬영은 항상있는건 아니니까 상대적으로 일하기 좋고 전에 사진집 낸게 좀 잘되서 인세는 꼬박꼬박 들어온다하자.)
다니엘은 소싯적에 하던 모종의 일 덕에 은퇴자금 좀 많이 받아서 애 키우고 그런거 무리없는 삶이겠지.
그래도 미혼모인건 변함없고 그건 힘들고 위험하니까 둘이 친해져선 출산 기간동안 둘이 같이 살자..! 라고 얘기가 되면 좋겠네.
갑자기 누가 양수터지면 바로 신고도 할 수 있고 그렇게 ㅇㅇ
여튼 둘이 그렇게 같이 살기 시작했는데 서로 지젼 잘맞는거야.
형님 아우 하면서 둘이 쇼핑도 다니고
딘 쪼꼬만이 형님, 형은 옷발도 잘 받고 잘생기고 몸매도 좋은데 왜 옷은 그따위로 입고다녀요? 차라리 깔맞춤을 하지..? 하면
다니엘은 망충한 얼굴로 헤헿ㅎ헿ㅎ 웃다가
그래도 나는 아우님처럼 비율 씹망아니라서 괜찮음 헤헤헿ㅎ 옷걸이가 중요한거야 헤헤헿
하면서 받아치고
둘은 한번 그런식ㅇ로 대화하고 지들도 서로 웃겨서 까르르 웃고.
보시는 백합이 완전하세요? 아주 꽃밭이네 꽃밭 스벌.. 쟤들이 밴 애가 내 애요.
여튼 그랬는데 둘이서 쇼핑 끝내고 집에 돌아와서
아 오늘은 뭐 먹을까요 형.
글쎄 아까 스튜거리사왔으니 걍 그거 먹을까 아니면 어제 먹다 남은거 마저 먹을...ㄲ...ㅏ..?
하고 말하면서 현관 열었는데 집안이 온통 난리인거지.
문열고 들어가니까 남자가 다섯명이 서 있는데
그중 둘은 총 들고 서있고 둘은 눈이 씨커매져서 부릅뜬 상태고 하나는 초연하게 머그컵 홀짝이면서 노트북 뚜들기고 있는거임.
실바(하비에르) 휘쇼(큐) / 리(가렛) 리처드(스푹스 ㅅㅂ 왜 이름 기억안나 갑자기..!!!) 에이단(미첼) 인거임.
물론 다니엘은 실바랑 큐랑 잤잤하단 사이고 딘은 말할 것도 없는거지.
아 이새끼들 여기가 어디라고..!!!! 하고 빽 소리지르는 딘 옆에서
다니엘은 조용히 품안에서 총 빼들고 경고사격하는거야.
딘 어깨 잡고 자기 뒤로 감추면서.
딘은 형..! 뭐..뭐예요.!!!?!?? 하고 놀라고 다니엘은 어, 괜찮아. 도망치자. 하면서
딘이랑 막 달려나가는거지.
그리고 어디 예비용으로 뒀던 안전가옥 가서 둘은 과거의 남자들에 대해 얘기하고 다니엘은 본드 시절 얘기하는거야. 딘은 저 중에 믿기지 않겠지만 둘은 뱀파이어고 하나는 하도 비밀이 많아서 뭔가했더니 정부요원이었다고 말함....
형도 그랬어요..? 야..우연이네요...
ㅅㅂ 개연성 없다 그냥 읽어.. 여튼 둘다 그때 그러고 사는거 재밌긴 했지만 상대들이 하나같이 ㄴㄴ라서 결국엔 진절머리 내고 다 떨어내고 산거였던 거지.
근데 이 둘은 사실 돼쌍이 맞아서, 지잘못은 기억못함. 양다리 세다리 겹쳤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보시는 ㄷㅙ쌍이 완전하세요?
여튼 그렇게 안전가옥으로 도망쳐선 신세한탄하다가 외국으로 뜰 기회만 노리는거야.
이 자식들한테서 벗어나서 안전하고 좋은 곳에서 우리 애낳고 평화로이 살자. 약속하는거지.
다니엘이랑 딘은 둘다 오메가기도 하고 성적인 뭔가는 없는데 사실은 암청난 소울 메이트 였던 거시다.
.서로 연애감정같은 것도 아니고 그냥 친형제/자매 같은 연대감을 느껴서 이러는 거야.
여튼 다니엘이 어떻게든 손써서 외국으로 튀었는데, 얘네랑 붙어먹었던 알파들이 걍 알팝니까? ㅎㅎ..
둘 찾는다고 동맹맺고 다섯이서 아주 불쾌발랄험악하게 여행떠나겠지..
그리고 3차 대전 발바ㄹ...
생각할땐 신박했으나 쓰고 보니 아닌..걍 다니엘이랑 딘이 서로 형님 동생하면서 임신해가지고 둘다 배 나와서 손잡고ㅠ다니면 지젼 기여울거 같길래..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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