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이 코앞이라는 말에 충격받은 오메가 다니엘+스윝한 알파 맨중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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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먼저 슬그머니 맨중맨을 쳐다봄.
시선을 느낀 맨중맨이 팔을 스윽 들어올려서 다니엘 어깨에 걸쳤어.

다니엘의 몸이 천천히 맨중맨에게 기대어지고,

힛싸가 터진 다니엘은 맨중맨의 체취가 너무 유혹적이라 저도모르게 맨중맨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지.

맨중맨은 고개를 살짝 돌리고 다니엘의 머리카락에 키스했어.
다니엘은 맨중맨의 목덜미에 코를 부비면서 쪽쪽 버드키스를 했지.

자기 품에 파고드는 오메가에게 끝까지 신사적으로 굴 수 있는 알파는 없을거야. 그리고 맨중맨은 알파였지.

맨중맨은 다니엘 뒷통수의 짧은 금발을 움켜쥐고 다니엘이 고개를 쳐들도록 만들었어.

그리고 당겨진 두피가 아파서 벌어진 그의 입술을 집어 삼켰음.

다니엘은 적극적으로 맨중맨과 혀를 얽으며 그의 탄탄한 몸을 더듬었어.
맨중맨은 다니엘의 다리사이로 자신의 하체를 밀착시키면서 소파 위로 밀어붙였지.

하지만 건장한 두 남자가 잦죽을 먹기에 소파는 너무 비좁았음.

그래서 둘중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옷을 하나 둘 벗으며 침대로 향했음.
맨중맨은 다니엘을 자신을 팔 사이에 가두고 하체를 밀착시킨 상태로, 잠시 빤히 다니엘을 쳐다봤어.
다니엘의 구멍은 벌써부터 축축하게 젖어서 음탕하게 벌름거리고 있었지.

맨중맨의 좆 또한 단단하게 약이 올라서 금방이라도 젖은 구멍을 사정없이 유린할것만 같았어.

다니엘은 숨을 헐떡거리면서 요망하게 골반부를 비틀어 움직이며 맨중맨을 재촉하고 있었음.
맨중맨은 어마어마한 인내력으로 자신의 본능을 억누르며 다니엘에게 말했어.

"이대로라면 정말 임신될거야. 후회하지 않겠어?"

그 말에 다니엘은 자신의 구멍에서부터 아랫배로 손을 쓸어올리며 대답했어.

"닥치고 빨리 여기에 가득 채워줘."

맨중맨은 다니엘의 대답을 듣고는 사양하지 않았음.

이 요망한년 내 좆방망이 맛좀 봐라라고 말하듯 한꺼번에 뿌리까지 박아넣었지.
다니엘은 아ㅇ앗하고 환희에 찬 신음을 지르면서 고개를 꺾었음.

다니엘의 내부는 아이를 원하는 절박한 다니엘의 심정이 반영이라도 된 듯 무섭게 맨중맨의 좆을 조여댔음.
맨중맨이 허리짓을 하며 박아 올릴때마다 흥건하게 젖은 애액때문에 촵촵촵 살 부대끼는 소리가 찰지게 났지.
다니엘은 자기 손으로 자기 허벅다리를 잡아 벌리고 맨중맨의 허리짓에 맞춰 요망하게 골반을 들썩거렸음.

오메가와 교접중인 알파가 으레 그러듯 맨중맨도 심한 소유욕을 느꼈어.

자기 아래서 개같은 자세로 울어대는 다니엘이 보고싶어졌지.

그래서 맨중맨은 상체를 숙이고는 다니엘의 귓가에 엎드려봐 하고 낮게 으르렁거리듯 속삭였음.

다니엘은 위압당한 표정으로 얌전히 맨중맨이 시키는대로 엎드렸음.

우연찮게 기회가 맞아 잦죽을 먹었던 예전과는 확실히 입장이 달라져있었지.

맨중맨은 다니엘의 목에서부터 척추를 쭉 쓸어내리다가 큼직한 손아귀로 우악스럽게 다니엘의 한쪽 엉덩이를 움켜쥐었어.

다니엘은 전율하며 덜덜 떨었음.
맨중맨은 놀리듯이 구멍 주변에 귀두를 빙글빙글 문대면서 다니엘을 안달나게 했음.

마음에 여유가 없는 다니엘은 맨중맨에게 빨리 넣어달라고 승질냈음.

맨중맨은 다니엘의 목덜미를 찍어 누르며 한꺼번에 훅-!하고 좆방망이를 쑤셔 넣었지.

엉덩이가 한껏 들어올려진 덕분에 맨중맨의 좆이 엄청 깊에 들어왔음.

다니엘은 으으응하고 앓는 소리를 냈다. 맨중맨은 그런건 부탁해야 하는거야 다니엘이라고 말하면서 허리짓을 하기 시작함.

아까 정상위로 한참 달려줬기 때문인지. 금방 사정감이 느껴졌음.

다니엘은 흐응 으읏하는 신음소리 사이사이에 잔뜩 싸줘 안에다 가득 채워줘하고 말했음.

맨중맨은 상체를 다니엘의 등에 밀착시키고는 다니엘의 귓바퀴를 핥으며 배터지게 먹게 해줄게라고 말하고는 풍성한 크림파이를 만들었음. 볼 일 마친 다니엘이 몸을 움직이려고 하자 맨중맨이 제지했어.

그리고 땀을 젖은 다니엘의 금발을 쓸어올려주며 한 번으로 임신이 되겠어?라고 말했음.

그날 다니엘은 소원대로 뱃속에 맨중맨의 좆물을 가득 가득 채워다고한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