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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랑 모지리다니엘이라니 미친거아니냐???
보고싶다 ㅠㅠㅠ스벌 ㅠㅠ
본드가 무슨 인조인간 클론 이런 거 악용하는 단체 쳐들어가서 괴멸시켰는데
본드 오는거 알고 그 단체에서 미리 샘플들 다 죽여버렸음.
그중에 본드 DNA 가지고 몰래 만들었던 다니엘이 있던거지..
아무래도 본드 DNA가 쎌테니까 전멸크리 속에서도 겨우 숨이 붙어 산거야.
그거 발견하고 자기랑 똑같은 얼굴인데 살아 있는거 우연히 발견해서 본드는 일종의 자기연민같은 걸로 다니엘 업고 빠져나옴 ㅇㅇ
그래서 본부 돌아왔는데 일단 응급처치랑 했던거에서 기관병원으로 옮겨가서 온갖 검사와 치료를 받고 회복했는데 원래도 클론이라 좀 지능이 떨어짐. 인간복제 기술이 완벽하지 않았을테니까.
거기다 한번 죽을 고비 넘기면서 뇌에 산소 전달이 충분히 안되서 더 지능이 떨어져서 6-7살정도임.
클론이라서 본드보다는 10년정도 젊지만
본드는 노안이니까 모다니엘도 노안(...)이라 차이가 안나......
여튼. 그래서 돌아온 모다니엘은 큐가 보고
젊은 제임스군요 ㅎ 이러면서 쿨하게 내가 데리고 갈게요. 이러는 거야.
본드는 놀라서 니가왜? 이러니까
큐가 당신이 내 애를 낳으면 이렇게 생겼을테니까?
하고 하하하 웃어버림.
본드는 얼굴 씨뻘게져가지고 그치만 대답도 못하고 오..갓뎀..이러고선
너한테만 맡겨두면 밥도 못먹일테니까 나도 돕지...어쨌거나 내 클론이고...
라고 한숨 쉬면서 말하고.
그래서, 너는 이름이 뭐지? 하면 모다니엘이 007인데....하고 자기 번호만 외움.
다른건 아무것도 모름.
그 연구소에사 일부러 제임스 본드 유전자 썼으니까 007이라고 이름 붙인거임
여튼 계속 그것만 웅얼거리고 시선도 불안하겠지.
완전 겁에 질려서.. ㅇㅇ
007이라 너나 나나 웃긴 이름을 가졌군
하고 자조하는 본드 옆에서 큐가,
음..다니엘..너는 이제부터 다니엘이야. 하고선 천사의 이름이지. 말하면
우물쭈물 웅얼거리며 007만 말하던 모니엘이 활짝 웃고 쳐다보면
큐가
오늘부터 내가 니 아빠야. 이쪽은 엄마.
그러면 모다니엘은 기관에서 글자 떼자마자 가끔 던져주는 애기 책에서나 보던 엄마아빠가 자기한테 생긴걸 알고 활짝 웃으면서 큐한테 아빠! 본드한테 엄마! 하고 손가락질하면서 소리지르면
본드가 큐를 한반 쳐다보고 또 한숨.
큐는 그런 본드한테, 아니라고도 할 수 없지 않나?
하고 장난스레 웃겠지.
그리고 이제 본드는 애 둘을 키우는데 하나는 진짜 앤데 남편이고 하나는 애는 아닌데 애인거얔ㅋㅋㅋㅋㅋㅋ
아 육아스트레스 지젼..
무슨 50번째 천사 이름이 다니엘이라네? 산택가능한 몇가지를 앞에두고 망설이는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천사래. 한마디로 선택고자를 위한 천사..다니엘 내 천사...
본드랑 모지리다니엘이라니 미친거아니냐???
보고싶다 ㅠㅠㅠ스벌 ㅠㅠ
본드가 무슨 인조인간 클론 이런 거 악용하는 단체 쳐들어가서 괴멸시켰는데
본드 오는거 알고 그 단체에서 미리 샘플들 다 죽여버렸음.
그중에 본드 DNA 가지고 몰래 만들었던 다니엘이 있던거지..
아무래도 본드 DNA가 쎌테니까 전멸크리 속에서도 겨우 숨이 붙어 산거야.
그거 발견하고 자기랑 똑같은 얼굴인데 살아 있는거 우연히 발견해서 본드는 일종의 자기연민같은 걸로 다니엘 업고 빠져나옴 ㅇㅇ
그래서 본부 돌아왔는데 일단 응급처치랑 했던거에서 기관병원으로 옮겨가서 온갖 검사와 치료를 받고 회복했는데 원래도 클론이라 좀 지능이 떨어짐. 인간복제 기술이 완벽하지 않았을테니까.
거기다 한번 죽을 고비 넘기면서 뇌에 산소 전달이 충분히 안되서 더 지능이 떨어져서 6-7살정도임.
클론이라서 본드보다는 10년정도 젊지만
본드는 노안이니까 모다니엘도 노안(...)이라 차이가 안나......
여튼. 그래서 돌아온 모다니엘은 큐가 보고
젊은 제임스군요 ㅎ 이러면서 쿨하게 내가 데리고 갈게요. 이러는 거야.
본드는 놀라서 니가왜? 이러니까
큐가 당신이 내 애를 낳으면 이렇게 생겼을테니까?
하고 하하하 웃어버림.
본드는 얼굴 씨뻘게져가지고 그치만 대답도 못하고 오..갓뎀..이러고선
너한테만 맡겨두면 밥도 못먹일테니까 나도 돕지...어쨌거나 내 클론이고...
라고 한숨 쉬면서 말하고.
그래서, 너는 이름이 뭐지? 하면 모다니엘이 007인데....하고 자기 번호만 외움.
다른건 아무것도 모름.
그 연구소에사 일부러 제임스 본드 유전자 썼으니까 007이라고 이름 붙인거임
여튼 계속 그것만 웅얼거리고 시선도 불안하겠지.
완전 겁에 질려서.. ㅇㅇ
007이라 너나 나나 웃긴 이름을 가졌군
하고 자조하는 본드 옆에서 큐가,
음..다니엘..너는 이제부터 다니엘이야. 하고선 천사의 이름이지. 말하면
우물쭈물 웅얼거리며 007만 말하던 모니엘이 활짝 웃고 쳐다보면
큐가
오늘부터 내가 니 아빠야. 이쪽은 엄마.
그러면 모다니엘은 기관에서 글자 떼자마자 가끔 던져주는 애기 책에서나 보던 엄마아빠가 자기한테 생긴걸 알고 활짝 웃으면서 큐한테 아빠! 본드한테 엄마! 하고 손가락질하면서 소리지르면
본드가 큐를 한반 쳐다보고 또 한숨.
큐는 그런 본드한테, 아니라고도 할 수 없지 않나?
하고 장난스레 웃겠지.
그리고 이제 본드는 애 둘을 키우는데 하나는 진짜 앤데 남편이고 하나는 애는 아닌데 애인거얔ㅋㅋㅋㅋㅋㅋ
아 육아스트레스 지젼..
무슨 50번째 천사 이름이 다니엘이라네? 산택가능한 몇가지를 앞에두고 망설이는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천사래. 한마디로 선택고자를 위한 천사..다니엘 내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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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댓글- 닼멘, 리저렉션, 좆펑, 금손아 손이차다, 붕간적으로 압해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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