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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중맨이랑 다니엘은 사귄지 1년정도 됐는데 처음으로 둘이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로함
그동안 둘다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씩밖에 못보고 잣죽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밖에 못해서 휴는 속으로 아주 벼르고 있었음
같이 저녁이나 먹고 영화보고 그러겠지ㅇㅇ하는 다니엘의 생각과 달리 휴는 한달전부터 전망좋은 호텔을 검색하기 바쁨
그중 휴에게 선택된 호텔은 한면은 전면유리로 돼서 아름다운 야경이 보이고 침실은 거울로 장식된 곳이었음ㅋ
욕구를 제대로 못푼지 꽤 된 휴는 음란마귀가 제대로 껴서 침대헤드와 머리쪽 벽면이 죄다 거울로 된 침실을 보자마자
무릎을 탁 침. 존나좋군ㅋ바로이거야ㅋ휴는 바로 결제를 하고 달력에 하나씩 빨간줄을 그어가며 간절하게 크리스마스를 기다림
드뎌 크리스마스. 상쾌하고 발기찬 아침을 맞이한 휴는 con돔 한박스를 가방에 넣으며 흥에겨운 춤을 춤 자웅지장지지지 오예 쎆쑤
다니엘과 이른 저녁에 만나서 커피를 마시고 호텔로감ㅎㅎ호텔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저녁식사를하며 분위기는 더 훈훈해짐
식사가 끝나갈때 즈음에 다니엘이 선물을 내밈. 메탈시계였음. 이런걸 또 언제준비했냐며 입이 찢어지는 휴를 보며 스윗하게 웃으며
바쁜데도 자기를 이렇게 생각해주고 만나줘서 고맙다며 직접 시계를 채워줌. 휴의 손목의 셔츠를 걷어올린후 음 이렇게하는거 맞나?하면서
그 하얗고 둥글둥글한 손으로 시계랑 휴의 팔목을 만지작만지작 하는데 끝으로 갈수록 부농부농해지는 손을 보며 휴는 좆펑사
는 무슨...휴의 ㅈ은 존나슈퍼튼튼한ㅈ임 암튼 휴가 꼴려서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사이 시계를 다 채운 다니엘은 뿌듯한 표정으로 휴를 봄
푸른눈과 마주친 휴의 눈동자는 욕구로 불타오르고있었음. 당신과 자고싶어요 쎅ㅆ하고싶어요 쿵덕쿵덕하고싶어요 잣죽쑤고싶어요
그 의지가 너무 강해서 눈을 보자마자 다니엘은 바로 알수있었음. 휴의 눈빛을 보고 다니엘도 덩달아 달아오르기 시작함
괜히 시계를 채운 손목을 한번 쓸고 엄지로 팔목을 지긋이 눌러봄. 휴의 맥박이 엄청나게 빠르게 뛰고있음. 그 고동을 느끼며 팔목 안쪽의
비교적 여린 살을 살살문지르며 눈웃음치는 다니엘을 보며 휴는 지금당장 테이블 위에서 박아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함.
분위기는 묘해지고 둘은 식사는 내팽개치고 레스토랑을 나감. 겉보기에 둘은 아주 여유롭고 자연스러워 보였지만 손이나 몸의 일부가 스칠때마다
마주치는 두쌍의 눈동자가 주고받는 눈빛은 상당히 끈적했음. 서로의 어깨와 허리즈음에 손을 올린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둘은
층수를 누르고,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마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격렬하게 입을 맞춤. 흥분해서 저도모르게 강하게 밀어부치는 휴의 힘에
다니엘이 휘청하며 벽에 쿵하고 부딪힘. 괜찮아?하며 다니엘의 뒷통수를 가볍게 감싸는 휴와 입술을 마주댄채 웃으며 다니엘은 휴의 자켓을 벗김
다행히 엘리베이터는 멈추지 않고 쭉가다 둘이 내릴층이 되자 멈추고 문이 열림. 둘은 입을 땔줄 모른채 계속 옷을 벗기며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여기저기 쿵쿵 부딪히고 난리가 남. 겨우 들어와 문을 닫고 둘은 뜨거운 숨을 주고받으며 입을 뗌. 문에 등을 기댄채 가쁜 숨을 내쉬는
다니엘을 드라마 남주마냥 양팔안에 가둔 휴가 씨익 웃어보임. 둘의 키차이에 다니엘은 고개를 들어 휴를 올려다봄.
다니엘, 오늘 잠 안재울거에요. 목소리는 스윗했지만 눈은 아이쎅ㅆ라도 하는것처럼 진득하게 다니엘을 훑고 있었음.
그런 휴가 정말 섹시하다고 느끼며 다니엘은 휴의 입술에 촉 하고 가볍게 입을 맞추며 푸른 눈동자로 휴를 빤히 바라봄. 나쁘지 않네요.
잘게 흔들리는 금빛 속눈썹, 헝크러진 금발, 잔뜩 흐트러진 셔츠 사이로 보이는 흰 피부, 나른한 눈빛, 부드러운 입술
휴는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그 눈동자를 마주함. 다니엘, 당신정말.... 말이 끝나기도전에 다니엘이 휴에게 키스를 함.
둘은 입을 맞추며 옷을 하나씩 벗고 같이 샤워를 하기위해 화장실로 들어감.
샤워부스안에서 둘은 물과 바디워시로 미끌미끌한 서로의 몸을 어루만짐. 다니엘의 짧은 신음들이 부스안에 낮게 울림.
혀가 오고가는게 적나라하게 보이는 깊은 키스를 나누는데 ㅈ이 서로의 몸에 닿아 비벼짐. 그때마다 다니엘은 허리를 잘게 떨며 소리를 흘림.
휴는 아까부터 계속 박고싶었지만 참고 또 참으며 다니엘의 뒤를 풀어줌. 하지않은지 꽤돼서 넣자마자 손가락을 꽉 무는게 느껴짐.
다니엘을 뒤돌아서게하고 주름을 살살문지르며 손가락 갯수를 넓히는 휴는 흥분한만큼 오히려 차분했음. 여기서 이성을 잃고 마구잡이로
흥펔했다간 다니엘이 금방 나가떨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에 처음에 공들여서 살살녹여 달아오르게 한 후 자기가 보고싶었던걸 다 본다음에
흥펔흥펔하겠다는게 휴의 계획임.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휴의 투박하지만 길게 잘빠진 손가락이 세번째로 다니엘의 ㄱㅁ에 들어감. 눈빛과 애무에 녹아내릴듯 잔뜩 풀어져 있던 다니엘이
손가락이 더 들어올수록 긴장해서 저도모르게 힘을 줌. 깊게파인 다니엘의 등골에 입맞추며 휴는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임.
처음 휴가 다니엘에게 삽ㅇ입을 했던 날만큼이나 조심스러웠음. 휴의 음란마귀가 씌인 계획을 모르는 다니엘은 마치 처음처럼 자신을 조심스럽게
대해주는 휴가 너무 고맙고 감동을 받아서 오늘은 휴를 행복한좆ㅈ펑사하게 해주리라 하고 마음먹음.
그와중에 휴는 인내와 스킬을 발휘하여 다니엘의 뒤를 많이 풀어놓음. 손을 깊이 밀어넣자 다니엘이 느끼는 지점 근처까지 닿음.
다니엘은 허리를 움찔하며 소리를 내곤 자기가 놀람. 너무 오랜만이기도 했고 휴가 처음처럼 대해줘서 평소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됨.
새빨개진 다니엘의 귀를 살짝 깨물며 다니엘, 손가락 맛있어요? 엄청 뜨겁네요 여기... 하고 낯뜨거운 말을 스윗한 목소리로 아무렇지 않게 함.
스팟근처를 계속 찌르며 입강ㄱ을 치는 휴때문에 다니엘은 더 달아오름. 평소같았으면 부끄러워서 그냥 고개를 숙이고 말았겠지만
오늘은 다정한 휴를 위해 조금은 적극적이고 싶어짐. 다니엘은 엉덩이를 뒤로 빼며 괄약ㄱ에 힘을 줬다 풀었다 함. 입으로는 흐응...하고
고양이가 낮게 그릉거리는듯한 신음을 내며. 손가락을 빈틈없이 조였다 부드럽게 풀고, 다시 꽉 무는 그 아찔한 느낌과 쎅쓰한 목소리에
휴는 낮게 탄성을 터트림. 오마이갓, 다니엘... 휴는 급하게 손을 빼고 다니엘에게 키스하며 무릎아래로 손을넣고 등을받쳐 다니엘을 안아올림.
물기를 뚝뚝떨구며 다니엘을 공주님안기로 안은채 침실로 향함. 다니엘은 갑작스런 추위에 몸을 잘게 떨며 휴의 품으로 더 파고듬.
다니엘을 침대헤드쪽에 살짝 내려논 휴는 입술을 아래로 옮기며 다니엘을 뒤로 돌려 침대 헤드를 붙잡게 함.
눈을감고 휴의 ㅇㅐ무를 받으며 한손으론 휴의 몸을 천천히 훑어내리던 다니엘은 눈을 뜨고 깜짝놀람.
추위에 하얗게 질려 양볼과 귀,입술만 발갛게 달아오른 자신과 눈이 마주침. 다니엘이 고개를돌려 당황스러움이 묻어나는
새파란눈동자로 휴를 바라봄. 다니엘의 뽀얗고 말캉한 엉덩이를 주무르며 등에 키스하는데 집중하고있던 휴가
눈이 마주치더니 다정하게 웃음. 왜요? 불편해요? 초롱초롱한 휴의 눈에 다니엘이 음...여기, 벽이, 다 거울로...하고 머뭇거림.
아, 이거...하면서 휴는 탄력있는 엉덩이를 잡아 벌림. 휴의 말을 기다리던 다니엘은 갑자기 들어차는 휴의 것에 헉 하고 숨을 짧게 내쉼.
아까 풀어줬음에도 다 들어가기는 힘들어 보였음. 휴ㅈ은 슈퍼튼튼한 ㅈ이니까. 암튼. 휴는 일찌감치 무리하지 않는 자신의 계획을 위해
침대헤드옆으로 팔을뻗어 서랍에서 오일을 꺼냄. 그 모습을 거울을 통해 보고있던 다니엘은 좌불안석임. 휴...휴이... 하고 계속 불러보지만
휴는 오일을 결합부에 부으며 손으로 그 주변을 주물거리기 바쁨. 거울로 그런 휴의 섹시한 모습을 볼 수 있는건 정말 좋았지만
발갛게 달아오른 자기얼굴이 코앞에 떡하니 있으니 부끄러워서 눈을 감아버리고 싶었음. 실제로 휴를 풀린 눈으로 가만히 응시하다
자신과 눈이 마주쳤을땐 눈을 꼬옥 감아버림.
오일로 좀더 수월하게 자신의 것을 넣는데 성공한 휴가 오일이 묻어 번들거리는 다니엘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부드럽게 그러쥐기도하고,
미끌거리는 손을 내려 탄탄한 허벅지를 쓸어올리기도 했다. 거울엔 관심없는듯 집중하던 휴는 다니엘이 눈을 꼭감고있는 모습을 힐끔 보고는
그제야 입을 열었다. 눈떠요, 다니엘. 다니엘은 침대헤드를 꽉붙잡은 채 고개만 도리도리 저었다. 다니엘, 예쁜 눈 보고싶어요...
그래도 끝내 눈을감은채 고개를 숙이는 다니엘의 반응에 휴는 손을 천천히 올려 허리를 쓸고, 오일에 젖어 매끄러운 손을 다니엘의 가슴께로 향함.
뒷목에 키스하며 ㅇㄷ를 살살문지르는 휴의 손에 다니엘은 신음을 흘리며 바르르 떨었음. 다니엘의 ㅇㄷ가 민감한걸 휴는 알고있었고,
그리고 그 점을 정말 야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새하얗고 매끄러운 나신중 귀와 양볼, 입술, 구멍, ㅇㄷ근처만 발갛게 달아오른 다니엘의 모습을
거울을 통해 보며 휴는 이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사정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함.
아흣, 아, 휴이...아, 제발... 다니엘은 저도모르게 눈을 떴다가 다시 눈을 꼭 감곤 했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웃음짓던 휴는 다니엘의 고개를 돌리게 해 깊게 키스함. 고개를 뒤로 돌리고 나서야 눈을 떠 자신을 보는 푸른눈이
열에 들떠있는 모습을 보며 휴의 것이 더 단단해짐.
휴...이거, 너무...민망해요. 다른데서... 으핫, 아, 응
다니엘은 신음을 흘리는 와중에도 고개는 끝까지 꺾어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려 하지 않았음. 휴가 강하게 박아넣으며 다니엘이 쓰러지지않게
허리를 붙잡음. 다니엘은 무릎을 꿇은채 서서 침대헤드를 붙잡고있었고, 휴는 그 뒤에서 박아넣고있었다.
휴는 다니엘의 등을 참 좋아했음. 넓고 매끈한 근육에 흰피부는 땀에젖어 빛나고, 등 한가운데 쑥파인 척추뼈와 양쪽의 날개뼈가 움직이는
모양새는 황홀할 정도였음. 휴는 모든 남자들이 그렇듯이, 하지만 그중에서도 시각적인것에 상당히 예민했음.
물론 휴는 다니엘의 뒷모습 뿐만 아니라 앞모습도 좋아했기 때문에 둘다 놓치고싶지않았고, 그렇게 해서 생각해 낸게
거울을 보며 후배ㅐ위를 하는거였음ㅋ
지금도 물론 만족스럽지만 휴는 이왕 하는김에 제대로 보고 싶었음. 한창 스팟을 찍어올리던 휴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춤.
무너지려는 팔에 힘을주며 신음을 흘리던 다니엘이 갑작스런 멈춤에 살며시 눈을뜨며 휴를 바라봄.
휴는 꽤나 진지한 얼굴이었음. 다니엘, 나 봐봐요.
휴는 고개를돌려 휴를보는 다니엘의 고개를 앞을보게 함.
다니엘, 당신 지금 얼마나 예쁜지 봐요.
예쁘고자시고 민망하기도하고 잘가다끊겨서 답답한 다니엘은 여전히 눈을 피함. 그냥 거울볼땐 괜찮은데 이렇게 보니 보시는 낯간지러움이 완전하심.
휴는 천천히, 하지만 깊고 정확하게 스팟을 찌르며 거울속 다니엘에게서 시선을 떼지않음. 너무 느껴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다니엘은
결국 고집을 꺾고 시선을 거울로 향함.
당신, 몸은.. 정말 아름다워요. 얼굴은 물론 더.
휴가 천천히 돌리듯 박아넣으며 거친숨과 함께 말을 이어감. 눈은, 그중에서도 제일이에요. 그러니까 눈 감지마요.
이제서야 거울을 통해 서로를 보는 둘은 거울에 비춰진 모습만으로 아래가 뻐근해짐을 느낌. 상당히 자극적이고 외설적이었음
움직임을 멈춘 휴는 손을올려 다니엘의 ㅇㄷ를 만지기시작함
만져달라고 하는것같아요, 빨갛고 딱딱하게 서서...
오일에 미끌거리는 손은 부드럽고 집요하게 ㅇㄷ를 희롱함
그거 알아요? 내가 여기 이렇게 하면, 다니엘 엄청 조이는거
하며 두손가락으로 천천히 솟아오른 ㅇㄷ를 살짝 잡아돌림
흐앙, 아...아, 휴이... 다니엘은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얼굴을 하고 거울에 비친 휴를 애타게 바라봄.
ㅇㄷ만으로 느껴서 뒤를 조였다 푸는 다니엘의 앞은 프리컴을 흘리며 꺼덕이고 있었음.
ㅇㄷ를 두손가락으로 비빌때마다 ㅂㄱ해있던 ㅈ이 꺼떡거림. 다니엘은 이제 민망함보다 흥분이 더 앞섰는지 반쯤 풀린눈을 한채 휴를 바라보고있음
여기만으로 이렇게 세우다니, 정말 야한몸이잖아요, 다니엘
으응, 하...휴, 휴우...응, 이제, 휴꺼 박아줘요, 읏
자극적인 분위기에 취한 다니엘은 자신이 무심코 뱉은말에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휴는 그럴 수 없었음
다니엘은 휴의 ㅈ이 왠지 좀더 커진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휴에 의해 거칠게 흔들리는 몸을 다잡기 위해 노력했다.
스팟을 강하게 찔러대자 눈물을 뚝뚝 흘리는 다니엘의 얼굴에 사랑스럽다는듯 키스를 퍼부으며 휴는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
맨중맨이랑 다니엘은 사귄지 1년정도 됐는데 처음으로 둘이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로함
그동안 둘다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씩밖에 못보고 잣죽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밖에 못해서 휴는 속으로 아주 벼르고 있었음
같이 저녁이나 먹고 영화보고 그러겠지ㅇㅇ하는 다니엘의 생각과 달리 휴는 한달전부터 전망좋은 호텔을 검색하기 바쁨
그중 휴에게 선택된 호텔은 한면은 전면유리로 돼서 아름다운 야경이 보이고 침실은 거울로 장식된 곳이었음ㅋ
욕구를 제대로 못푼지 꽤 된 휴는 음란마귀가 제대로 껴서 침대헤드와 머리쪽 벽면이 죄다 거울로 된 침실을 보자마자
무릎을 탁 침. 존나좋군ㅋ바로이거야ㅋ휴는 바로 결제를 하고 달력에 하나씩 빨간줄을 그어가며 간절하게 크리스마스를 기다림
드뎌 크리스마스. 상쾌하고 발기찬 아침을 맞이한 휴는 con돔 한박스를 가방에 넣으며 흥에겨운 춤을 춤 자웅지장지지지 오예 쎆쑤
다니엘과 이른 저녁에 만나서 커피를 마시고 호텔로감ㅎㅎ호텔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저녁식사를하며 분위기는 더 훈훈해짐
식사가 끝나갈때 즈음에 다니엘이 선물을 내밈. 메탈시계였음. 이런걸 또 언제준비했냐며 입이 찢어지는 휴를 보며 스윗하게 웃으며
바쁜데도 자기를 이렇게 생각해주고 만나줘서 고맙다며 직접 시계를 채워줌. 휴의 손목의 셔츠를 걷어올린후 음 이렇게하는거 맞나?하면서
그 하얗고 둥글둥글한 손으로 시계랑 휴의 팔목을 만지작만지작 하는데 끝으로 갈수록 부농부농해지는 손을 보며 휴는 좆펑사
는 무슨...휴의 ㅈ은 존나슈퍼튼튼한ㅈ임 암튼 휴가 꼴려서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사이 시계를 다 채운 다니엘은 뿌듯한 표정으로 휴를 봄
푸른눈과 마주친 휴의 눈동자는 욕구로 불타오르고있었음. 당신과 자고싶어요 쎅ㅆ하고싶어요 쿵덕쿵덕하고싶어요 잣죽쑤고싶어요
그 의지가 너무 강해서 눈을 보자마자 다니엘은 바로 알수있었음. 휴의 눈빛을 보고 다니엘도 덩달아 달아오르기 시작함
괜히 시계를 채운 손목을 한번 쓸고 엄지로 팔목을 지긋이 눌러봄. 휴의 맥박이 엄청나게 빠르게 뛰고있음. 그 고동을 느끼며 팔목 안쪽의
비교적 여린 살을 살살문지르며 눈웃음치는 다니엘을 보며 휴는 지금당장 테이블 위에서 박아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함.
분위기는 묘해지고 둘은 식사는 내팽개치고 레스토랑을 나감. 겉보기에 둘은 아주 여유롭고 자연스러워 보였지만 손이나 몸의 일부가 스칠때마다
마주치는 두쌍의 눈동자가 주고받는 눈빛은 상당히 끈적했음. 서로의 어깨와 허리즈음에 손을 올린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둘은
층수를 누르고,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마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격렬하게 입을 맞춤. 흥분해서 저도모르게 강하게 밀어부치는 휴의 힘에
다니엘이 휘청하며 벽에 쿵하고 부딪힘. 괜찮아?하며 다니엘의 뒷통수를 가볍게 감싸는 휴와 입술을 마주댄채 웃으며 다니엘은 휴의 자켓을 벗김
다행히 엘리베이터는 멈추지 않고 쭉가다 둘이 내릴층이 되자 멈추고 문이 열림. 둘은 입을 땔줄 모른채 계속 옷을 벗기며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여기저기 쿵쿵 부딪히고 난리가 남. 겨우 들어와 문을 닫고 둘은 뜨거운 숨을 주고받으며 입을 뗌. 문에 등을 기댄채 가쁜 숨을 내쉬는
다니엘을 드라마 남주마냥 양팔안에 가둔 휴가 씨익 웃어보임. 둘의 키차이에 다니엘은 고개를 들어 휴를 올려다봄.
다니엘, 오늘 잠 안재울거에요. 목소리는 스윗했지만 눈은 아이쎅ㅆ라도 하는것처럼 진득하게 다니엘을 훑고 있었음.
그런 휴가 정말 섹시하다고 느끼며 다니엘은 휴의 입술에 촉 하고 가볍게 입을 맞추며 푸른 눈동자로 휴를 빤히 바라봄. 나쁘지 않네요.
잘게 흔들리는 금빛 속눈썹, 헝크러진 금발, 잔뜩 흐트러진 셔츠 사이로 보이는 흰 피부, 나른한 눈빛, 부드러운 입술
휴는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그 눈동자를 마주함. 다니엘, 당신정말.... 말이 끝나기도전에 다니엘이 휴에게 키스를 함.
둘은 입을 맞추며 옷을 하나씩 벗고 같이 샤워를 하기위해 화장실로 들어감.
샤워부스안에서 둘은 물과 바디워시로 미끌미끌한 서로의 몸을 어루만짐. 다니엘의 짧은 신음들이 부스안에 낮게 울림.
혀가 오고가는게 적나라하게 보이는 깊은 키스를 나누는데 ㅈ이 서로의 몸에 닿아 비벼짐. 그때마다 다니엘은 허리를 잘게 떨며 소리를 흘림.
휴는 아까부터 계속 박고싶었지만 참고 또 참으며 다니엘의 뒤를 풀어줌. 하지않은지 꽤돼서 넣자마자 손가락을 꽉 무는게 느껴짐.
다니엘을 뒤돌아서게하고 주름을 살살문지르며 손가락 갯수를 넓히는 휴는 흥분한만큼 오히려 차분했음. 여기서 이성을 잃고 마구잡이로
흥펔했다간 다니엘이 금방 나가떨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에 처음에 공들여서 살살녹여 달아오르게 한 후 자기가 보고싶었던걸 다 본다음에
흥펔흥펔하겠다는게 휴의 계획임.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휴의 투박하지만 길게 잘빠진 손가락이 세번째로 다니엘의 ㄱㅁ에 들어감. 눈빛과 애무에 녹아내릴듯 잔뜩 풀어져 있던 다니엘이
손가락이 더 들어올수록 긴장해서 저도모르게 힘을 줌. 깊게파인 다니엘의 등골에 입맞추며 휴는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임.
처음 휴가 다니엘에게 삽ㅇ입을 했던 날만큼이나 조심스러웠음. 휴의 음란마귀가 씌인 계획을 모르는 다니엘은 마치 처음처럼 자신을 조심스럽게
대해주는 휴가 너무 고맙고 감동을 받아서 오늘은 휴를 행복한좆ㅈ펑사하게 해주리라 하고 마음먹음.
그와중에 휴는 인내와 스킬을 발휘하여 다니엘의 뒤를 많이 풀어놓음. 손을 깊이 밀어넣자 다니엘이 느끼는 지점 근처까지 닿음.
다니엘은 허리를 움찔하며 소리를 내곤 자기가 놀람. 너무 오랜만이기도 했고 휴가 처음처럼 대해줘서 평소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됨.
새빨개진 다니엘의 귀를 살짝 깨물며 다니엘, 손가락 맛있어요? 엄청 뜨겁네요 여기... 하고 낯뜨거운 말을 스윗한 목소리로 아무렇지 않게 함.
스팟근처를 계속 찌르며 입강ㄱ을 치는 휴때문에 다니엘은 더 달아오름. 평소같았으면 부끄러워서 그냥 고개를 숙이고 말았겠지만
오늘은 다정한 휴를 위해 조금은 적극적이고 싶어짐. 다니엘은 엉덩이를 뒤로 빼며 괄약ㄱ에 힘을 줬다 풀었다 함. 입으로는 흐응...하고
고양이가 낮게 그릉거리는듯한 신음을 내며. 손가락을 빈틈없이 조였다 부드럽게 풀고, 다시 꽉 무는 그 아찔한 느낌과 쎅쓰한 목소리에
휴는 낮게 탄성을 터트림. 오마이갓, 다니엘... 휴는 급하게 손을 빼고 다니엘에게 키스하며 무릎아래로 손을넣고 등을받쳐 다니엘을 안아올림.
물기를 뚝뚝떨구며 다니엘을 공주님안기로 안은채 침실로 향함. 다니엘은 갑작스런 추위에 몸을 잘게 떨며 휴의 품으로 더 파고듬.
다니엘을 침대헤드쪽에 살짝 내려논 휴는 입술을 아래로 옮기며 다니엘을 뒤로 돌려 침대 헤드를 붙잡게 함.
눈을감고 휴의 ㅇㅐ무를 받으며 한손으론 휴의 몸을 천천히 훑어내리던 다니엘은 눈을 뜨고 깜짝놀람.
추위에 하얗게 질려 양볼과 귀,입술만 발갛게 달아오른 자신과 눈이 마주침. 다니엘이 고개를돌려 당황스러움이 묻어나는
새파란눈동자로 휴를 바라봄. 다니엘의 뽀얗고 말캉한 엉덩이를 주무르며 등에 키스하는데 집중하고있던 휴가
눈이 마주치더니 다정하게 웃음. 왜요? 불편해요? 초롱초롱한 휴의 눈에 다니엘이 음...여기, 벽이, 다 거울로...하고 머뭇거림.
아, 이거...하면서 휴는 탄력있는 엉덩이를 잡아 벌림. 휴의 말을 기다리던 다니엘은 갑자기 들어차는 휴의 것에 헉 하고 숨을 짧게 내쉼.
아까 풀어줬음에도 다 들어가기는 힘들어 보였음. 휴ㅈ은 슈퍼튼튼한 ㅈ이니까. 암튼. 휴는 일찌감치 무리하지 않는 자신의 계획을 위해
침대헤드옆으로 팔을뻗어 서랍에서 오일을 꺼냄. 그 모습을 거울을 통해 보고있던 다니엘은 좌불안석임. 휴...휴이... 하고 계속 불러보지만
휴는 오일을 결합부에 부으며 손으로 그 주변을 주물거리기 바쁨. 거울로 그런 휴의 섹시한 모습을 볼 수 있는건 정말 좋았지만
발갛게 달아오른 자기얼굴이 코앞에 떡하니 있으니 부끄러워서 눈을 감아버리고 싶었음. 실제로 휴를 풀린 눈으로 가만히 응시하다
자신과 눈이 마주쳤을땐 눈을 꼬옥 감아버림.
오일로 좀더 수월하게 자신의 것을 넣는데 성공한 휴가 오일이 묻어 번들거리는 다니엘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부드럽게 그러쥐기도하고,
미끌거리는 손을 내려 탄탄한 허벅지를 쓸어올리기도 했다. 거울엔 관심없는듯 집중하던 휴는 다니엘이 눈을 꼭감고있는 모습을 힐끔 보고는
그제야 입을 열었다. 눈떠요, 다니엘. 다니엘은 침대헤드를 꽉붙잡은 채 고개만 도리도리 저었다. 다니엘, 예쁜 눈 보고싶어요...
그래도 끝내 눈을감은채 고개를 숙이는 다니엘의 반응에 휴는 손을 천천히 올려 허리를 쓸고, 오일에 젖어 매끄러운 손을 다니엘의 가슴께로 향함.
뒷목에 키스하며 ㅇㄷ를 살살문지르는 휴의 손에 다니엘은 신음을 흘리며 바르르 떨었음. 다니엘의 ㅇㄷ가 민감한걸 휴는 알고있었고,
그리고 그 점을 정말 야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새하얗고 매끄러운 나신중 귀와 양볼, 입술, 구멍, ㅇㄷ근처만 발갛게 달아오른 다니엘의 모습을
거울을 통해 보며 휴는 이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사정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함.
아흣, 아, 휴이...아, 제발... 다니엘은 저도모르게 눈을 떴다가 다시 눈을 꼭 감곤 했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웃음짓던 휴는 다니엘의 고개를 돌리게 해 깊게 키스함. 고개를 뒤로 돌리고 나서야 눈을 떠 자신을 보는 푸른눈이
열에 들떠있는 모습을 보며 휴의 것이 더 단단해짐.
휴...이거, 너무...민망해요. 다른데서... 으핫, 아, 응
다니엘은 신음을 흘리는 와중에도 고개는 끝까지 꺾어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려 하지 않았음. 휴가 강하게 박아넣으며 다니엘이 쓰러지지않게
허리를 붙잡음. 다니엘은 무릎을 꿇은채 서서 침대헤드를 붙잡고있었고, 휴는 그 뒤에서 박아넣고있었다.
휴는 다니엘의 등을 참 좋아했음. 넓고 매끈한 근육에 흰피부는 땀에젖어 빛나고, 등 한가운데 쑥파인 척추뼈와 양쪽의 날개뼈가 움직이는
모양새는 황홀할 정도였음. 휴는 모든 남자들이 그렇듯이, 하지만 그중에서도 시각적인것에 상당히 예민했음.
물론 휴는 다니엘의 뒷모습 뿐만 아니라 앞모습도 좋아했기 때문에 둘다 놓치고싶지않았고, 그렇게 해서 생각해 낸게
거울을 보며 후배ㅐ위를 하는거였음ㅋ
지금도 물론 만족스럽지만 휴는 이왕 하는김에 제대로 보고 싶었음. 한창 스팟을 찍어올리던 휴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춤.
무너지려는 팔에 힘을주며 신음을 흘리던 다니엘이 갑작스런 멈춤에 살며시 눈을뜨며 휴를 바라봄.
휴는 꽤나 진지한 얼굴이었음. 다니엘, 나 봐봐요.
휴는 고개를돌려 휴를보는 다니엘의 고개를 앞을보게 함.
다니엘, 당신 지금 얼마나 예쁜지 봐요.
예쁘고자시고 민망하기도하고 잘가다끊겨서 답답한 다니엘은 여전히 눈을 피함. 그냥 거울볼땐 괜찮은데 이렇게 보니 보시는 낯간지러움이 완전하심.
휴는 천천히, 하지만 깊고 정확하게 스팟을 찌르며 거울속 다니엘에게서 시선을 떼지않음. 너무 느껴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다니엘은
결국 고집을 꺾고 시선을 거울로 향함.
당신, 몸은.. 정말 아름다워요. 얼굴은 물론 더.
휴가 천천히 돌리듯 박아넣으며 거친숨과 함께 말을 이어감. 눈은, 그중에서도 제일이에요. 그러니까 눈 감지마요.
이제서야 거울을 통해 서로를 보는 둘은 거울에 비춰진 모습만으로 아래가 뻐근해짐을 느낌. 상당히 자극적이고 외설적이었음
움직임을 멈춘 휴는 손을올려 다니엘의 ㅇㄷ를 만지기시작함
만져달라고 하는것같아요, 빨갛고 딱딱하게 서서...
오일에 미끌거리는 손은 부드럽고 집요하게 ㅇㄷ를 희롱함
그거 알아요? 내가 여기 이렇게 하면, 다니엘 엄청 조이는거
하며 두손가락으로 천천히 솟아오른 ㅇㄷ를 살짝 잡아돌림
흐앙, 아...아, 휴이... 다니엘은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얼굴을 하고 거울에 비친 휴를 애타게 바라봄.
ㅇㄷ만으로 느껴서 뒤를 조였다 푸는 다니엘의 앞은 프리컴을 흘리며 꺼덕이고 있었음.
ㅇㄷ를 두손가락으로 비빌때마다 ㅂㄱ해있던 ㅈ이 꺼떡거림. 다니엘은 이제 민망함보다 흥분이 더 앞섰는지 반쯤 풀린눈을 한채 휴를 바라보고있음
여기만으로 이렇게 세우다니, 정말 야한몸이잖아요, 다니엘
으응, 하...휴, 휴우...응, 이제, 휴꺼 박아줘요, 읏
자극적인 분위기에 취한 다니엘은 자신이 무심코 뱉은말에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휴는 그럴 수 없었음
다니엘은 휴의 ㅈ이 왠지 좀더 커진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휴에 의해 거칠게 흔들리는 몸을 다잡기 위해 노력했다.
스팟을 강하게 찔러대자 눈물을 뚝뚝 흘리는 다니엘의 얼굴에 사랑스럽다는듯 키스를 퍼부으며 휴는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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