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본드가 역관광당해서 휘쇼한테 따먹히는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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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00 아니고 휘쇼본드로본드가 새 미션 받는데 게이 미술관장을 꼬셔서 미술관에서 진품을 보관해두는 금고키를 얻어내야하는거였음그 게이 미술관장이 휘쇼ㅇㅇmi6 에서 휘쇼를 조사하는데 휘쇼가 남자치곤 가느다란몸에 성격도 나긋나긋하고행동도 우아하니까 당연히 휘쇼를 텀일거라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리고 조사를 하는데 남친이 가끔 바뀌는데 취향이 한결같이 금발에 푸른눈 덩치있는 몸 이런거야ㅇㅇ그래서 본드가 당첨본드가 휘쇼프로필 받아서 읽어보고, 원래 남녀딱히 안가리고 성에 대해 열린남자인 본드는 그냥 덤덤히 임하겠지톰포드 쫙빼입고 휘쇼가 자주가는 바에 가서 천천히 술잔 기울이고있는 휘쇼옆에 갑자기 앉아서 노골적으로 대시ㅋㅋ휘쇼는 본드가 자기취향이니까ㅋㅋ눈을 반짝이며 살살 웃어주고, 본드도 휘쇼가 맘에들어서 사심을 담아 휘쇼를 꼬심 둘이 대화를 하면서 몸터치는 하나도 없었으면 좋겠다 근데 본드는 눈빛만으로 유혹할 기세로 뜨거운 눈빛을 보내고 휘쇼는 눈접고 웃으며 자연스럽게 흘러넘겼으면 좋겠다 그 맑은 눈이 화장실가는 본드 뒷태를 볼때 180도 바껴서 광기로 번뜩이면 좋겠네

아 중요한건 이게아닌데 암튼 여차저차해서 휘쇼랑 본드가 잣잣하려고 호텔로감둘이 침대에서 키스를 하는데 얌전하던 휘쇼가 적극적으로 본드를 침대로 눕히고 올라탐 다니엘 필모보면 여자남자 안가리고 맨날 깔리더라. 암튼. 토끼같던 휘쇼의 여우같은 모습에 흥분한 본드가 키스를 계속하는데휘쇼가 몸을 떼더니 옷을 벗음. 위에는 하얀 셔츠만입고 밑에는 가터밸트ㅋㅋㅋㅋㅋ를 하고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코트에서 수갑을 꺼내는 모습을 본드는 멍때리고 쳐다봄 퇴폐미가 지젼인 그 모습이 대꼴존꼴이라서SM플을 즐기는 애구나ㅎㅎ하고 한방에 감이 온 본드는 휘쇼가 양손에 각각 수갑을 채워 침대에 묶는데도 얌전히 있어줌. 이런 가느다란 남자쯤이야 양손이 묶여도 별일없을거라고 생각하는거지 오히려 더 스릴있고 좋았음 그리고 키스하는데 휘쇼가 입으로 최음제를 넘겨줌ㅎㅎ순식간에 의도치않게 삼켜버린 본드는 당황해하는데 휘쇼가 씨익 웃으면서가방에서 기구들을 하나씩 꺼내겠지 딜ㄷ 바ㅇㅂ 채찍 등등 본드가 뭔가 불안해서 손을 빼려고 하는데 이미 늦었음ㅋ약효가 엄청 좋아서 휘쇼가 기구들을 일렬로 늘어놨을때 쯤엔 이미 정신이 없겠지 그런 본드의 다리를 벌려 양발도 손처럼 결박시키고잭나이프같은걸로 본드 옷을 천천히 찢었으면 좋겠다. 손놀림과 집중하는 얼굴이 퇴폐쎆쓰해서 본드가 분위기에 압도됐으면 좋겠다 휘쇼는 본드몸에 손도안대고 키스만 가끔해주고 오로지 기구만 이용해서 괴롭혀줬으면 좋겠닿ㅎㅎㅎ처음엔 약때문에 흥분해서 헉헉대며 자극하는 족족 자지러자며 반응하던 본드가 약이 엄청 센만큼 지속력은 딸려서 금방 깨서 제정신으로 돌아와 윽윽, 흑 하고 소리를 참았으면 좋겠다 휘쇼가 아네1로스로 전립1선을 꾹꾹 눌러오면 입술에서 피가날만큼 꽉 깨무는데 파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싫어, 그만해 하고 낮게 울먹이겠지 그럼 휘쇼가 생긋 웃으면서 싫어요? 여긴 이렇게 섰는데요, Mr. Bond.
뒤로해본적이 거의없는 본드가 생경한 느낌에 싫다고 그르렁 대면서도 음탕하게 앞을 바짝 세우면 휘쇼는 잘빠진 맹수를 사육하는것 같은 희열감에 진동딜ㄷ를 쑤셔넣고 멀찍이 의자에 다리꼬고 앉아 버튼을 서서히 올리겠지. 본드는 아래의 자극에 프리컴을 줄줄 흘리면서 근육이 매끄럽게 달라붙은 허벅지와 허리를 덜덜 떨겠지. 반항하듯 신음참고 간간히 끅끅대는 소리 와 거친 숨소리만 내는데 얼굴은 눈물 범벅이었으면 좋겠다.그럼 가만히 앉아서 미술작품 감상하듯 보고있던 휘쇼가 다가와서 얼굴을 할짝할짝 해주겠지 헤헤...

본드가 처음맛보는 쾌락과 휘쇼의 분위기에 결국 이성을 잃고 입을열어 신음소리를 있는 그대로 내보내면 휘쇼가 만족스럽게 웃으면서 발기한 자신의 것으로 본드의 볼을 툭툭 치다 입에 물릴거야. 본드는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그사실에 더 흥분해서 흐응...흥..하고 휘쇼걸 살살 빨면서 오히려 자기가 앞으로 질질 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