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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아내도 있고, 아들도 둘씩이나 있는 평범한 가장.
아침에 눈뜨면 출근하고 퇴근 시간 되면 퇴근해서 가족들이랑 저녁을 먹고, 남들 쉬는 날에는 쉬고, 남들 여행갈때 여행가는 단순하고 지루한 인생을 살고 있음.
하지만 그게 행복하니까 다니엘은 전혀 불만이 없었음.
그러던 어느날 앞집에 노부부가 이사를 온다. 부부에게는 참한 외동 아들이 있었음.
그 외동 아들이 휘쇼. 노부부는 신사적이고 교양있는 분들이었음. 새로온 이웃을 환영하기 위해 동네 주민들이 모두 모여 가든 파티를 했는데, 거기서 휘쇼랑 다니엘이 처음 만남. 휘쇼는 다니엘의 신비로운 파란 눈이 마음에 들었음. 다니엘은 요즘 보기 힘든 참한 청년이구나 하고 휘쇼를 좋게 보았음.
그리고 이날 만남을 시작으로 휘쇼의 유혹이 시작됨.
다니엘이 마당의 잔디에 물을 주느라 나와있으면 길 건너에서 홀딱 벗고 썬텐을 하고있는 휘쇼와 눈이 마주치는거야.
휘쇼는 노골적으로 나른한 표정을 지어보이면서 다니엘의 낭심을 자극하겠지. 다니엘은 식은땀을 뻘뻘 흘리다가 못견디고는 집으로 들어가서 냉수를 벌컥벌컥 들이겼음. 아내가 다가와서 무슨일이냐고 물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얼버무리겠지.
가정도 있는 남자가 옆집 아가씨에게 동해도 돌팔매를 얻어맞을 판에, 옆집 청년에게 동했다니! 다니엘은 자기 자신에게 혐오를 느낌.
하지만 마누라와 밤일을 할때 휘쇼의 얼굴이 떠오르는등 부작용이 심각했음.
휘쇼와 잦죽을 먹는 것은 지탄받아 마땅하고,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는 사실 때문에 다니엘은 더더더 휘쇼를 욕망하게됨.
휘쇼는 남들 볼때는 안 그러다가 둘만 남게되면 등뒤로 다가가 밀착하는등 다니엘의 욕망에 부채질을 하였음.
다니엘은 휘쇼의 그런 행동에 식겁하면서 뿌리치기 일쑤였지만, 부풀어오른 낭심은 어찌할 수 없었음. 남몰래 화장실로 급히 뛰어가 쟞쟞을 하다가 파정후에는 내가 왜 이러지-하면서 흑흑흑 서럽게 울었음.
다니엘은 도망가고 휘쇼는 은밀히 유혹하고 술래잡기가 계속되던 어느날 챤스-가 찾아옴.
다니엘의 장모가 병원신세를 지게되는 바람에, 아내가 애들을 대리고 친정에 다녀오겠다고 집을 나선거임.
휘쇼는 영특하게 기회를 잡았음. 마침맞게 비가 주륵주륵 내려서 온몸이 쎾쓰하게 폭삭 젖었지. 그 상태로 다니엘네 집 현관에 서서 문을 두드렸어.
다니엘은 저리 가버리라며 쎾쓰한 휘쇼를 멀리했지만, 휘쇼가 감기 걸릴것 같아요- 빨리 들여보내줘요-하는 애달픈 목소리를 들려주겠지.
휘쇼는 요정같은데 목소리도 요정같았음. 다니엘은 그 목소리에 홀린것 처럼 거부하지 못하고 문을 열었음.
집안에 어두워서 불을 켜려고 했는데 휘쇼가 다니엘 손을 겹쳐 잡으면서 불켤 필요 없어요.라고 말함.
다니엘은 머릿속이 하얘졌다.
휘쇼가 키스할듯 말듯 얼굴을 가까히 가져왔는데 뭔지 모를 달짝지근한 향기도 나는것 같고, 순식간에 아내 얼굴이나 휘쇼 부모의 웃는 얼굴, 아들들의 천진한 웃음소리 등등이 머릿속에서 달아남.
휘쇼가 다니엘의 얼굴에서 안경을 스윽 벗기자마자 다니엘이 잡아먹을 듯이 휘쇼에게 키스를 퍼부었음.
다니엘 머리통을 잡고 리드하면서 침실로 향했음. 마치 첫경험하는 십대처럼 급하기만한 다니엘을 쉬쉬 달래면서 침대에 눕혔지.
우광쾅쾅 밖에서 천둥번개가 쳤는데, 그때마다 잠깐씩 비치는 불빛으로 보이는 다니엘의 눈동자는 보석같았음. 뭉툭한 코끝이나 열이올라 벌겋게 달아오른 볼, 누가 잡아당긴것 같은 귀끝등등 이 아저씨는 뜯어볼 수록 귀여운 얼굴이었음.
다니엘은 잦죽 먹는건 처음이라 이 다음에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아무 계획이 없었는데, 휘쇼는 그렇지 않았어.
휘쇼는 능수능락한 테크닉으로 다니엘에게 펠라치오를 해줬지. 다니엘은 금방 파정을 했어. 휘쇼는 입에 머금은 정액을 자기 손바닥에 뱉더니, 그걸 윤활제 삼아 다니엘의 뒤에 발라줬지. 다니엘으니 휘쇼의 손이 자기 뒤에 닿으니까 깜짝 놀라서 거부반응을 일으켰어.
휘쇼는 뭔가 말하려고 웅얼거리는 다니엘의 입술을 아직 텁텁한 정액이 남아있는 자기 입술로 덮어버렸어. 그리고 다니엘의 입구에 단숨에 손가락을 넣어서 탐색하듯이 이리저리 민감한 부위를 찾아 내벽을 건드렸지. 다니엘은 펠라치오해줄때와는 다르게 엄청난 반응을 보이면서 온몸을 꿈틀거렸어. 그만 하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지. 휘쇼는 씨익 웃으면서 여기까지 와놓고 뭐가 마음에 안드느냐고 속삭였지.
다니엘은 자기가 박히는건 싫다고 확실하게 말하지 못하고 우물쭈물거렸어.
휘쇼는 내가 하자는대로 가만히 있는게 좋을거라고 말했지. 여기서 그만두만 사람들에게 당신이 날 강간했다고 말하겠다고 했어. 당신이랑 나중에 강간 피해자로 누가 더 어울리겠냐고 말하면서 귓불에 쪽 입을 맞췄어.
다니엘은 억울하다는듯 눈물을 보이며 입을 꾹 다물었지. 예쁜 눈동자에 눈물이 고이니까 바다같아보였어. 휘쇼는 어떻게 이렇게 가학심을 자극하는 아저씨가 남자들 손을 안타고 무사히 살고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지.
휘쇼는 아플거라고 조용히 이야기하고는 좆을 한번에 쑥 들이밀었어. 다니엘은 고개를 뒤로 꺾고는 침대 시트를 움켜쥐면서 버텼어. 앙 다문 이 틈새로 으으윽-하는 신음소리가 새어나갔지. 휘쇼는 자비리스하게 푹푹 박아 쳐올리면서 자기도 남의 침대는 불편하니까 다음부터는 우리 집으로 오라고 말하겠지. 다니엘은 언제까지 이럴거냐고 절망적인 목소리로 묻는다. 그러면 휘쇼가 다니엘의 눈꼬리에 맺힌 눈물을 우아한 동작으로 훔쳐주면서, 내가 지겨워질 때까지 라고 말하겠지.
아 생각보다 길어졌다.zip;;;;
결국 마누라에게 들켜서 이혼당하는 다니엘. 동네 사람들은 다니엘과 휘쇼를 뒤집어 생각하고 있어서 모든 비난의 화살이 다니엘에게 다 날아옴.
휘쇼는 괴로움에 허우적거리는 다니엘을 피해자라는 가면을쓰고 쳐다봄.
결국 기소까지 당해서 재판장에 서게된 다니엘. 이때 국선 변호사 맨중맨이 뙇!하고 나타나는데...
다니엘은 아내도 있고, 아들도 둘씩이나 있는 평범한 가장.
아침에 눈뜨면 출근하고 퇴근 시간 되면 퇴근해서 가족들이랑 저녁을 먹고, 남들 쉬는 날에는 쉬고, 남들 여행갈때 여행가는 단순하고 지루한 인생을 살고 있음.
하지만 그게 행복하니까 다니엘은 전혀 불만이 없었음.
그러던 어느날 앞집에 노부부가 이사를 온다. 부부에게는 참한 외동 아들이 있었음.
그 외동 아들이 휘쇼. 노부부는 신사적이고 교양있는 분들이었음. 새로온 이웃을 환영하기 위해 동네 주민들이 모두 모여 가든 파티를 했는데, 거기서 휘쇼랑 다니엘이 처음 만남. 휘쇼는 다니엘의 신비로운 파란 눈이 마음에 들었음. 다니엘은 요즘 보기 힘든 참한 청년이구나 하고 휘쇼를 좋게 보았음.
그리고 이날 만남을 시작으로 휘쇼의 유혹이 시작됨.
다니엘이 마당의 잔디에 물을 주느라 나와있으면 길 건너에서 홀딱 벗고 썬텐을 하고있는 휘쇼와 눈이 마주치는거야.
휘쇼는 노골적으로 나른한 표정을 지어보이면서 다니엘의 낭심을 자극하겠지. 다니엘은 식은땀을 뻘뻘 흘리다가 못견디고는 집으로 들어가서 냉수를 벌컥벌컥 들이겼음. 아내가 다가와서 무슨일이냐고 물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얼버무리겠지.
가정도 있는 남자가 옆집 아가씨에게 동해도 돌팔매를 얻어맞을 판에, 옆집 청년에게 동했다니! 다니엘은 자기 자신에게 혐오를 느낌.
하지만 마누라와 밤일을 할때 휘쇼의 얼굴이 떠오르는등 부작용이 심각했음.
휘쇼와 잦죽을 먹는 것은 지탄받아 마땅하고,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는 사실 때문에 다니엘은 더더더 휘쇼를 욕망하게됨.
휘쇼는 남들 볼때는 안 그러다가 둘만 남게되면 등뒤로 다가가 밀착하는등 다니엘의 욕망에 부채질을 하였음.
다니엘은 휘쇼의 그런 행동에 식겁하면서 뿌리치기 일쑤였지만, 부풀어오른 낭심은 어찌할 수 없었음. 남몰래 화장실로 급히 뛰어가 쟞쟞을 하다가 파정후에는 내가 왜 이러지-하면서 흑흑흑 서럽게 울었음.
다니엘은 도망가고 휘쇼는 은밀히 유혹하고 술래잡기가 계속되던 어느날 챤스-가 찾아옴.
다니엘의 장모가 병원신세를 지게되는 바람에, 아내가 애들을 대리고 친정에 다녀오겠다고 집을 나선거임.
휘쇼는 영특하게 기회를 잡았음. 마침맞게 비가 주륵주륵 내려서 온몸이 쎾쓰하게 폭삭 젖었지. 그 상태로 다니엘네 집 현관에 서서 문을 두드렸어.
다니엘은 저리 가버리라며 쎾쓰한 휘쇼를 멀리했지만, 휘쇼가 감기 걸릴것 같아요- 빨리 들여보내줘요-하는 애달픈 목소리를 들려주겠지.
휘쇼는 요정같은데 목소리도 요정같았음. 다니엘은 그 목소리에 홀린것 처럼 거부하지 못하고 문을 열었음.
집안에 어두워서 불을 켜려고 했는데 휘쇼가 다니엘 손을 겹쳐 잡으면서 불켤 필요 없어요.라고 말함.
다니엘은 머릿속이 하얘졌다.
휘쇼가 키스할듯 말듯 얼굴을 가까히 가져왔는데 뭔지 모를 달짝지근한 향기도 나는것 같고, 순식간에 아내 얼굴이나 휘쇼 부모의 웃는 얼굴, 아들들의 천진한 웃음소리 등등이 머릿속에서 달아남.
휘쇼가 다니엘의 얼굴에서 안경을 스윽 벗기자마자 다니엘이 잡아먹을 듯이 휘쇼에게 키스를 퍼부었음.
다니엘 머리통을 잡고 리드하면서 침실로 향했음. 마치 첫경험하는 십대처럼 급하기만한 다니엘을 쉬쉬 달래면서 침대에 눕혔지.
우광쾅쾅 밖에서 천둥번개가 쳤는데, 그때마다 잠깐씩 비치는 불빛으로 보이는 다니엘의 눈동자는 보석같았음. 뭉툭한 코끝이나 열이올라 벌겋게 달아오른 볼, 누가 잡아당긴것 같은 귀끝등등 이 아저씨는 뜯어볼 수록 귀여운 얼굴이었음.
다니엘은 잦죽 먹는건 처음이라 이 다음에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아무 계획이 없었는데, 휘쇼는 그렇지 않았어.
휘쇼는 능수능락한 테크닉으로 다니엘에게 펠라치오를 해줬지. 다니엘은 금방 파정을 했어. 휘쇼는 입에 머금은 정액을 자기 손바닥에 뱉더니, 그걸 윤활제 삼아 다니엘의 뒤에 발라줬지. 다니엘으니 휘쇼의 손이 자기 뒤에 닿으니까 깜짝 놀라서 거부반응을 일으켰어.
휘쇼는 뭔가 말하려고 웅얼거리는 다니엘의 입술을 아직 텁텁한 정액이 남아있는 자기 입술로 덮어버렸어. 그리고 다니엘의 입구에 단숨에 손가락을 넣어서 탐색하듯이 이리저리 민감한 부위를 찾아 내벽을 건드렸지. 다니엘은 펠라치오해줄때와는 다르게 엄청난 반응을 보이면서 온몸을 꿈틀거렸어. 그만 하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지. 휘쇼는 씨익 웃으면서 여기까지 와놓고 뭐가 마음에 안드느냐고 속삭였지.
다니엘은 자기가 박히는건 싫다고 확실하게 말하지 못하고 우물쭈물거렸어.
휘쇼는 내가 하자는대로 가만히 있는게 좋을거라고 말했지. 여기서 그만두만 사람들에게 당신이 날 강간했다고 말하겠다고 했어. 당신이랑 나중에 강간 피해자로 누가 더 어울리겠냐고 말하면서 귓불에 쪽 입을 맞췄어.
다니엘은 억울하다는듯 눈물을 보이며 입을 꾹 다물었지. 예쁜 눈동자에 눈물이 고이니까 바다같아보였어. 휘쇼는 어떻게 이렇게 가학심을 자극하는 아저씨가 남자들 손을 안타고 무사히 살고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지.
휘쇼는 아플거라고 조용히 이야기하고는 좆을 한번에 쑥 들이밀었어. 다니엘은 고개를 뒤로 꺾고는 침대 시트를 움켜쥐면서 버텼어. 앙 다문 이 틈새로 으으윽-하는 신음소리가 새어나갔지. 휘쇼는 자비리스하게 푹푹 박아 쳐올리면서 자기도 남의 침대는 불편하니까 다음부터는 우리 집으로 오라고 말하겠지. 다니엘은 언제까지 이럴거냐고 절망적인 목소리로 묻는다. 그러면 휘쇼가 다니엘의 눈꼬리에 맺힌 눈물을 우아한 동작으로 훔쳐주면서, 내가 지겨워질 때까지 라고 말하겠지.
아 생각보다 길어졌다.zip;;;;
결국 마누라에게 들켜서 이혼당하는 다니엘. 동네 사람들은 다니엘과 휘쇼를 뒤집어 생각하고 있어서 모든 비난의 화살이 다니엘에게 다 날아옴.
휘쇼는 괴로움에 허우적거리는 다니엘을 피해자라는 가면을쓰고 쳐다봄.
결국 기소까지 당해서 재판장에 서게된 다니엘. 이때 국선 변호사 맨중맨이 뙇!하고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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