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잦죽 먹을때 겁먹은 다니엘이 잠깐만 잠깐만 하면서

접힌 상태

펼친 상태

휴한테 매달리면 좋겠다.
정상위로 다니엘 다리를 자기 어깨에 걸치게 하고 휴가 천천히 귀두부터 문질문질 하면서 넣으려고 하는데 다니엘이 잔뜩 겁집어먹고 계속 잠깐만 기다려봐 이러면서 말리는거야.
휴는 겁먹은 다니엘 얼굴이 귀여워서 인내심을 잃었음.
다니엘 몸을 반으로 접다시피 하면서 자기 상체를 훅-숙여서, 계속 아아-자,잠깐만 하면서 중얼거리는 다니엘 입술을 삼켜버림.
동시에 잦이 입구로 쑥 들어갔는데, 다니엘의 몸이 허벅지랑 배가 닿을만큼 접혀서 그런지 팽팽한 긴장감때문에 조임이 장난이 아니었음.
다니엘의 뱃속으로부터 흐악-하고 신,음이 올라왔지만 휴의 입술에 막혀서 목구멍에서만 맴돌았지. 휴가 입술을 떼자 다니엘이 거칠게 숨을 몰아쉼.
다니엘의 뒤가 너무 좁아서 휴도 힘들었어. 그래서 훅훅 숨을 내뿜으면서 다니엘 힘빼-힘빼봐 하고 말하는데, 다니엘은 너무 아파서 눈을 깜빡일때마다 닭똥같은 눈물을 흘림. 정수리를 타고 흐른 눈물이 땀에 젖은 금발을 더 축축하게 만들었지.

휴는 다니엘 눈에 키스해주고 입술에도 가볍게 키스해주면서 다니엘이 긴장을 풀도록 달랬어. 다니엘이 어느정도 긴장을 풀자 휴는 자비리스하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지.

다니엘은 자지러지면서 휴에게 매달렸어. 휴의 허벅지와 다니엘의 엉덩이가 리드미컬하게 찹찹-하는 소리를 내면서 맞닥뜨릴때마다 다니엘의 입술에서 아-ㅅ아-하는 허스키한 신,음소리가 나왔지. 사.정감이 느껴진 휴가 얼른 잦을 뺐는데, 간발의 차이로 정.액이 분출되면서 다니엘의 배를 더럽혔지.
헐떡거리는 숨때문에 들썩거리는 탄탄한 몸과 눈물로 가닥가닥 젖어 붙은 속눈썹 사이로 보이는 예쁜 파란눈에 휴는 다시 좆이 딱딱해져옴을 느꼈지.

애널은 둘 다 처음이었기 때문에 서툰감이 있었어. 바로 먹은 두번째 잦죽은 그러지 않았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