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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 사람에게 적대적인 잉국 시골 마을에 모지리 오메가 다니엘이 살았음.
일가친척 하나없는 홀어머니랑 모지리 다니엘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근근히 살았음. 어느날 그나마 방패막이였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다니엘은 완벽히 혼자가됨. 다니엘은 돌봐주는 사람 하나 없이 방치됨. 당연히 자신이 오메가라는 사실도 모름.
길건너 아저씨가 가끔씩 찾아와서 밥 챙겨주고 씻겨준다면서 다니엘을 계속 만지작거렸음. 다니엘은 싫어요-이러면서 약하게 반항했지만 씨알도 안 먹혔음. 아저씨는 계속 가만히 있어보라고 윽박지르면서 다니엘을 학대함.
처음 힛싸가 온날도 길건너 아저씨가 다니엘을 학대하고 있었음. 아저씨는 다니엘이 오메가라는 사실을 알고는 이게 웬떡이냐며 날름 잡아먹음. 다니엘이 울면서 아프다고 하는데도 개무시하고 자기 욕망만 채움.
소문이 어떻게 퍼져나갔는지 암암리에 동네 남자들이 다니엘을 공용 육변기로 삼게됨. 사람들은 쉬쉬하면서 다니엘의 불행을 모르는척 했고. 수많은 남자의 손을 타느라 편할 날이 없던 다니엘은 결국 임신까지 하게되는데, 누가 애 아빠인지 당췌 알 길이 없었음.
임신한 상태에서도 육변기 취급은 멈추지 않았음. 그리고 날이 갈 수록 배는 불러오는데, 식사를 제대로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서 영양실조까지 걸림.
결국 다니엘은 유산을 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하혈을 하는데, 동네사람 누구도 그런 다니엘을 돌봐주려고 하지 않았음. 누군가가 익명으로 구급대해 신고를 한 것이 전부였음.
응급실에 실려온 다니엘을 보고 병원에서는 바로 복지국에 신고함. 담당의사인 맨중맨은 다니엘의 상태를 보고 기가막혀서 할 말을 잃음.
사람의 손길을 무서워하는 다니엘을 보면서 집단적이고 지속적인 폭행이 이뤄졌다고 짐작함. 맨중맨은 경찰에도 이를 보고함.
다니엘의 몸에 법의학적 증거를 남겼던 사람들은 모두 감옥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었고, 다니엘을 학대한 동네사람 전체는 국가적인 비난에 시달리게됨. 동네 땅값이 바닥을 치게되고 젊은 사람들은 전부 이사나가버림. 한마디로 다 망함.
맨중맨은 자상하고 지치지않는 태도로 상처입은 다니엘을 보듬어줌. 처음에는 맨중맨이 자기를 만지는것 조차 거부하던 다니엘도 서서히 맨중맨을 의지하게됨. 맨중맨은 샘솟는 사랑을 느끼며 다니엘을 평생 돌봐주기 위해 복지국에 후원자 신청까지 하게됨.
맨중맨은 밤마다 다니엘을 무릎에 앉혀놓고 책을 읽어줬는데, 하루는 맨중맨이 너무 피곤해서 책을 읽다가 잠이 들었어.
그런데 다니엘이 잠든 맨중맨을 키스로 깨우는거야. 맨중맨은 놀란 눈으로 다니엘을 처다보겠지. 다니엘은 무언의 행동으로 맨중맨과 잦죽이 먹고싶다고 함. 맨중맨은 다니엘 행동을 저지하면서 정말 원하는거냐고 물음. 다니엘이 고개를 끄덕거리자 맨중맨을 사양하지 않고 맛있는 잦죽을 먹었어! 행쇼!!
외지 사람에게 적대적인 잉국 시골 마을에 모지리 오메가 다니엘이 살았음.
일가친척 하나없는 홀어머니랑 모지리 다니엘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근근히 살았음. 어느날 그나마 방패막이였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다니엘은 완벽히 혼자가됨. 다니엘은 돌봐주는 사람 하나 없이 방치됨. 당연히 자신이 오메가라는 사실도 모름.
길건너 아저씨가 가끔씩 찾아와서 밥 챙겨주고 씻겨준다면서 다니엘을 계속 만지작거렸음. 다니엘은 싫어요-이러면서 약하게 반항했지만 씨알도 안 먹혔음. 아저씨는 계속 가만히 있어보라고 윽박지르면서 다니엘을 학대함.
처음 힛싸가 온날도 길건너 아저씨가 다니엘을 학대하고 있었음. 아저씨는 다니엘이 오메가라는 사실을 알고는 이게 웬떡이냐며 날름 잡아먹음. 다니엘이 울면서 아프다고 하는데도 개무시하고 자기 욕망만 채움.
소문이 어떻게 퍼져나갔는지 암암리에 동네 남자들이 다니엘을 공용 육변기로 삼게됨. 사람들은 쉬쉬하면서 다니엘의 불행을 모르는척 했고. 수많은 남자의 손을 타느라 편할 날이 없던 다니엘은 결국 임신까지 하게되는데, 누가 애 아빠인지 당췌 알 길이 없었음.
임신한 상태에서도 육변기 취급은 멈추지 않았음. 그리고 날이 갈 수록 배는 불러오는데, 식사를 제대로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서 영양실조까지 걸림.
결국 다니엘은 유산을 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하혈을 하는데, 동네사람 누구도 그런 다니엘을 돌봐주려고 하지 않았음. 누군가가 익명으로 구급대해 신고를 한 것이 전부였음.
응급실에 실려온 다니엘을 보고 병원에서는 바로 복지국에 신고함. 담당의사인 맨중맨은 다니엘의 상태를 보고 기가막혀서 할 말을 잃음.
사람의 손길을 무서워하는 다니엘을 보면서 집단적이고 지속적인 폭행이 이뤄졌다고 짐작함. 맨중맨은 경찰에도 이를 보고함.
다니엘의 몸에 법의학적 증거를 남겼던 사람들은 모두 감옥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었고, 다니엘을 학대한 동네사람 전체는 국가적인 비난에 시달리게됨. 동네 땅값이 바닥을 치게되고 젊은 사람들은 전부 이사나가버림. 한마디로 다 망함.
맨중맨은 자상하고 지치지않는 태도로 상처입은 다니엘을 보듬어줌. 처음에는 맨중맨이 자기를 만지는것 조차 거부하던 다니엘도 서서히 맨중맨을 의지하게됨. 맨중맨은 샘솟는 사랑을 느끼며 다니엘을 평생 돌봐주기 위해 복지국에 후원자 신청까지 하게됨.
맨중맨은 밤마다 다니엘을 무릎에 앉혀놓고 책을 읽어줬는데, 하루는 맨중맨이 너무 피곤해서 책을 읽다가 잠이 들었어.
그런데 다니엘이 잠든 맨중맨을 키스로 깨우는거야. 맨중맨은 놀란 눈으로 다니엘을 처다보겠지. 다니엘은 무언의 행동으로 맨중맨과 잦죽이 먹고싶다고 함. 맨중맨은 다니엘 행동을 저지하면서 정말 원하는거냐고 물음. 다니엘이 고개를 끄덕거리자 맨중맨을 사양하지 않고 맛있는 잦죽을 먹었어! 행쇼!!
어나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금손슨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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