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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소모하는거 없이 그냥 서로 '너 게이지?' 하고 궁예질좀 하다가,
스트레스 받는데 풀 곳도 없고 어디 나가서 누구 만나기도 귀찮고 해서
약만들다 말고 하디가 점심에 짜장면 먹을래?하는 투로 아무렇지도 않게 툭
"할래?"하고 주어는 빼고 동사만 말함.
다니엘은 놀라고 자시고 이런거 없고 "이거 다 하고."라고 무심하게 대답함.
그러고서 둘이 아무말도 안하고 평소 하던데로 쓱싹쓱싹 약 만들어서 잘 정리해두고 마주 앉는거지.
다니엘이 먼저 하디 입술에 키스하려고 하는데 하디가 "잠깐만!" 하더니 "양치하고 하자"고 말하고 다니엘도 동의함.
둘이서 서두르는 것도 없이 거울 보면서 나란히 서서 양치하고 다시 마주 앉음.
그리고 민트 냄새를 풍풍 풍기면서 능숙하게 서로의 혀를 옭아매겠지.
어리고 힘 좋은 하디가 자연스럽게 다니엘을 깔려고 하면 다니엘이 다시 위치를 엎으려고 하면서 몇번 엎치락 뒤치락 하게됨.
둘이 잦죽 먹는건 합의 했는데 누가 깔릴지는 합의 안 본거ㅇㅇ
하디는 연장자가 양보하는거라고 씩씩거리고 다니엘은 젊은 너가 앙알거려야 상큼하지 내가 그러면 재미 없다며 한발도 안 물러섬.
둘이 시계를 슬쩍 봤는데 슬슬 다른 패거리가 약 찾으러 올 시간이 다가옴.
하디가 짜증내면서 시간 없다고 그냥 때려 치자고 하니까
하디보다 살짝 더 욕구불만이었던 다니엘이 일어나는 하디 붙잡으면서, 이번뿐이라고 승질냈음.
하디가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다니엘에게 점프했음.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애무는 대충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돌입.
윤활제로 쓸만한게 없어서 타액하고 쿠퍼액으로만 적시고 넣었는데, 오랜만이라서 안 그래도 아플걸 뻑뻑한 것 까지 더해져서 완전 아픈거임.
다니엘이 아랫입술을 꼭 깨물고 버티는데 하디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둠.
다니엘이 왜 멈추냐고 하니까 하디가 싱긋 웃더니 다니엘 가랑이에 얼굴을 쳐박고 펠라를 해주는거임. 다니엘은 완전 느끼면서 홍콩에 다녀옴.
하디 주니어는 고지에 올라보지도 못하고 전사했음.
다니엘이 미안해서 자기도 펠라해주겠다고 하는데 인기척이 들림.
둘은 바람처럼 빠르게 뒷정리를 하겠지. 다니엘은 너무 미안해서 하디한테 계속 사과했음.
하디는 괜찮다고 말하지만, 빚지고는 못사는 다니엘 머릿속에 오늘 일이 계속 남아있을거임ㅇㅇ
감정 소모하는거 없이 그냥 서로 '너 게이지?' 하고 궁예질좀 하다가,
스트레스 받는데 풀 곳도 없고 어디 나가서 누구 만나기도 귀찮고 해서
약만들다 말고 하디가 점심에 짜장면 먹을래?하는 투로 아무렇지도 않게 툭
"할래?"하고 주어는 빼고 동사만 말함.
다니엘은 놀라고 자시고 이런거 없고 "이거 다 하고."라고 무심하게 대답함.
그러고서 둘이 아무말도 안하고 평소 하던데로 쓱싹쓱싹 약 만들어서 잘 정리해두고 마주 앉는거지.
다니엘이 먼저 하디 입술에 키스하려고 하는데 하디가 "잠깐만!" 하더니 "양치하고 하자"고 말하고 다니엘도 동의함.
둘이서 서두르는 것도 없이 거울 보면서 나란히 서서 양치하고 다시 마주 앉음.
그리고 민트 냄새를 풍풍 풍기면서 능숙하게 서로의 혀를 옭아매겠지.
어리고 힘 좋은 하디가 자연스럽게 다니엘을 깔려고 하면 다니엘이 다시 위치를 엎으려고 하면서 몇번 엎치락 뒤치락 하게됨.
둘이 잦죽 먹는건 합의 했는데 누가 깔릴지는 합의 안 본거ㅇㅇ
하디는 연장자가 양보하는거라고 씩씩거리고 다니엘은 젊은 너가 앙알거려야 상큼하지 내가 그러면 재미 없다며 한발도 안 물러섬.
둘이 시계를 슬쩍 봤는데 슬슬 다른 패거리가 약 찾으러 올 시간이 다가옴.
하디가 짜증내면서 시간 없다고 그냥 때려 치자고 하니까
하디보다 살짝 더 욕구불만이었던 다니엘이 일어나는 하디 붙잡으면서, 이번뿐이라고 승질냈음.
하디가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다니엘에게 점프했음.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애무는 대충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돌입.
윤활제로 쓸만한게 없어서 타액하고 쿠퍼액으로만 적시고 넣었는데, 오랜만이라서 안 그래도 아플걸 뻑뻑한 것 까지 더해져서 완전 아픈거임.
다니엘이 아랫입술을 꼭 깨물고 버티는데 하디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둠.
다니엘이 왜 멈추냐고 하니까 하디가 싱긋 웃더니 다니엘 가랑이에 얼굴을 쳐박고 펠라를 해주는거임. 다니엘은 완전 느끼면서 홍콩에 다녀옴.
하디 주니어는 고지에 올라보지도 못하고 전사했음.
다니엘이 미안해서 자기도 펠라해주겠다고 하는데 인기척이 들림.
둘은 바람처럼 빠르게 뒷정리를 하겠지. 다니엘은 너무 미안해서 하디한테 계속 사과했음.
하디는 괜찮다고 말하지만, 빚지고는 못사는 다니엘 머릿속에 오늘 일이 계속 남아있을거임ㅇㅇ

빚지시곤 못 살테니 다음편이 있겠지여?? 어나더!!
답글삭제쬲!!!!!선생님 그래서 이게 연재라는거죠??어나더!!
답글삭제금손아 어나더가 시급하다ㅠㅠㅠ
답글삭제헉헉 하디다니엘하디라니 신세계다 미친 와 선생님 어나더제바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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