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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오늘은 토 요 일! 내일은 일 요 일! 어예! 겁나 쉬는거임! 그래서 둘은 아주 널어지게 자는데 다니엘이 9시쯤돼서 뭔가 자꾸 콕콕 온도니를 찌르는걸 느끼고 슬슬 감각이 돌아옴. 정신이 좀 돌아오니까 휴가 꽉 끌어안고 있는게 의식되기 시작하고 불편해서 뒤척이다 웅크린 자세로 휴랑 마주보게됨. 다니엘의 온도니를 찌르던 원흉이 다니엘의 무릎근처에 있었음. 휴의 ㅈ이었음. 신체 건강한 건아로서 모닝ㅂㄱ는 필수요건이었음. 다니엘이 어제 보고도 신기해서 무릎으로 툭툭 치다가 손을 뻗어 휴의 푄티 속에 집어넣고는 꼭 잡는거임. 그래도 휴는 여전히 꿈나라 탐색중. 다니엘은 괜히 푄티 밖으로 꺼내놨다가 뭔가 신박한 생각이 떠오름. 그래서 그대로 이 모지리가 박스티에 뽠스만 입고 아파트화단으로 나가서는 꽃반지 만드는 꽃 두송이 꺾어옴. 다행히 2층에 살아서 보는 사람없이 신속하게 처리됨. 그리고는 이불을 밑에서부터 들추곤 꼬물꼬물 움직여 눈높이가 휴의 ㅈ과 맞을때까지 올라옴 그리곤 꺾어온 두 송이중 한송이의 줄기를 갈라 다른 송이를 거기에 끼우곤 반지를 만듬. 그리고 휴의 ㅈ에 끼워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혼자 읏흥흥흥헿헿헥헥헥헥하고 웃다가 다시 꼬물꼬물 올라가면 휴가 무의식적으로 꼭 끌어안으면 다니엘은 깜짝 놀라서 머리를 확 쳐들거임. 그대로 휴의 턱을 겁나 세게도 들이받음. 휴는 깜짝 놀라서 깨어나선 뒤늦게 퍼지는 고통에 눈을 찌푸리고 턱을 움켜쥐고 다니엘을 꼭 끌어안으면 다니엘은 뒤통수를 움켜쥐고 휴를 퍽퍽 때리면서 울어라!!!!
"휴형아가...형아때문에 여기가 이렇게 아야하잖아잉!!" 하니까 상황파악도 안된 휴는 그래도 다니엘도 아프고 나도 아픈게 다니엘이 자신의 턱을 들이받았다고 추측해내곤 다니엘을 꼭 끌어안곤 호 하면서 뒤통수를 문질러줌.
"다니엘 형아가 호 해주면 아야한거 다 낫는거야 알았지?" "응..호 해줘"
휴는 호호 불다못해 하 하고 입김발사.
이제 진짜 다 나은 다니엘이 이불을 확 걷어저치고 "형아~ 여기봐봐 다니엘이 형아 이쁘게 응 이거 봐"
휴는 문화충격을 받음..ㅋㅋ ㅈ에...ㅈ에...앙증맞은 꽃반지가 껴져있음..그리고 뽠스 속에 있던 ㅈ은 왜 나와있는지 당황스러움... 이 모든 일이 다니엘의 소행인걸 깨달음.
그리곤 꽃반지를 빼려고 했는데 다니엘이 저지함.
"다니엘이 형아한테 선물한건데 버리면 형아 나쁜사람이야"
당황한 휴는 다니엘이 괘씸해서 밑에 깔아놓고 간지럼을 태움. 다니엘은 즐거울때 나오는 특유의 하이톤의 목소리로 끼야아~~~ 엑헿헿햏 ㅎㅎ하ㅏ하핳ㅎ 아주 꺄르르르 자지러지게 웃음. 힘이 장사인 휴는 다니엘을 어깨에 들쳐매고 화장실로 들어가 세면대 앞에 내려줌. 세수나 하라고. "형아야 휴 형아야 꽃반지 꼭 끼고 있어야해"
"..............다니엘, 형아는 보는게 더 좋으니까 여기 이렇게 올려놓고 보기만할게 응?"
"아니야잉..그거 아니야!!"
하면서 휴 ㅈ에서 확 잡아 빼서는 휴지통에 버림. 그리곤 화장실로 들어가서 세수하고 나와서는 뚱한 표정으로 휴 앞에서 팔짱끼고 나 삐쳤소 하는 기운을 폴폴 풍기면서 휴 앞에 알짱거리면서 졸졸따라다님.
어쩔수 없이 휴는 쓰레기통에서 주워서 ㅈ에 끼고는 하루종일 끼고있었음.
다음날 아침, 오늘은 토 요 일! 내일은 일 요 일! 어예! 겁나 쉬는거임! 그래서 둘은 아주 널어지게 자는데 다니엘이 9시쯤돼서 뭔가 자꾸 콕콕 온도니를 찌르는걸 느끼고 슬슬 감각이 돌아옴. 정신이 좀 돌아오니까 휴가 꽉 끌어안고 있는게 의식되기 시작하고 불편해서 뒤척이다 웅크린 자세로 휴랑 마주보게됨. 다니엘의 온도니를 찌르던 원흉이 다니엘의 무릎근처에 있었음. 휴의 ㅈ이었음. 신체 건강한 건아로서 모닝ㅂㄱ는 필수요건이었음. 다니엘이 어제 보고도 신기해서 무릎으로 툭툭 치다가 손을 뻗어 휴의 푄티 속에 집어넣고는 꼭 잡는거임. 그래도 휴는 여전히 꿈나라 탐색중. 다니엘은 괜히 푄티 밖으로 꺼내놨다가 뭔가 신박한 생각이 떠오름. 그래서 그대로 이 모지리가 박스티에 뽠스만 입고 아파트화단으로 나가서는 꽃반지 만드는 꽃 두송이 꺾어옴. 다행히 2층에 살아서 보는 사람없이 신속하게 처리됨. 그리고는 이불을 밑에서부터 들추곤 꼬물꼬물 움직여 눈높이가 휴의 ㅈ과 맞을때까지 올라옴 그리곤 꺾어온 두 송이중 한송이의 줄기를 갈라 다른 송이를 거기에 끼우곤 반지를 만듬. 그리고 휴의 ㅈ에 끼워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혼자 읏흥흥흥헿헿헥헥헥헥하고 웃다가 다시 꼬물꼬물 올라가면 휴가 무의식적으로 꼭 끌어안으면 다니엘은 깜짝 놀라서 머리를 확 쳐들거임. 그대로 휴의 턱을 겁나 세게도 들이받음. 휴는 깜짝 놀라서 깨어나선 뒤늦게 퍼지는 고통에 눈을 찌푸리고 턱을 움켜쥐고 다니엘을 꼭 끌어안으면 다니엘은 뒤통수를 움켜쥐고 휴를 퍽퍽 때리면서 울어라!!!!
"휴형아가...형아때문에 여기가 이렇게 아야하잖아잉!!" 하니까 상황파악도 안된 휴는 그래도 다니엘도 아프고 나도 아픈게 다니엘이 자신의 턱을 들이받았다고 추측해내곤 다니엘을 꼭 끌어안곤 호 하면서 뒤통수를 문질러줌.
"다니엘 형아가 호 해주면 아야한거 다 낫는거야 알았지?" "응..호 해줘"
휴는 호호 불다못해 하 하고 입김발사.
이제 진짜 다 나은 다니엘이 이불을 확 걷어저치고 "형아~ 여기봐봐 다니엘이 형아 이쁘게 응 이거 봐"
휴는 문화충격을 받음..ㅋㅋ ㅈ에...ㅈ에...앙증맞은 꽃반지가 껴져있음..그리고 뽠스 속에 있던 ㅈ은 왜 나와있는지 당황스러움... 이 모든 일이 다니엘의 소행인걸 깨달음.
그리곤 꽃반지를 빼려고 했는데 다니엘이 저지함.
"다니엘이 형아한테 선물한건데 버리면 형아 나쁜사람이야"
당황한 휴는 다니엘이 괘씸해서 밑에 깔아놓고 간지럼을 태움. 다니엘은 즐거울때 나오는 특유의 하이톤의 목소리로 끼야아~~~ 엑헿헿햏 ㅎㅎ하ㅏ하핳ㅎ 아주 꺄르르르 자지러지게 웃음. 힘이 장사인 휴는 다니엘을 어깨에 들쳐매고 화장실로 들어가 세면대 앞에 내려줌. 세수나 하라고. "형아야 휴 형아야 꽃반지 꼭 끼고 있어야해"
"..............다니엘, 형아는 보는게 더 좋으니까 여기 이렇게 올려놓고 보기만할게 응?"
"아니야잉..그거 아니야!!"
하면서 휴 ㅈ에서 확 잡아 빼서는 휴지통에 버림. 그리곤 화장실로 들어가서 세수하고 나와서는 뚱한 표정으로 휴 앞에서 팔짱끼고 나 삐쳤소 하는 기운을 폴폴 풍기면서 휴 앞에 알짱거리면서 졸졸따라다님.
어쩔수 없이 휴는 쓰레기통에서 주워서 ㅈ에 끼고는 하루종일 끼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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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댓글- 닼멘, 리저렉션, 좆펑, 금손아 손이차다, 붕간적으로 압해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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