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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그 행위가 뭔지는 잘 모르는 것 같았어
그런 다니엘을 데리고 종종 그짓을 하는 건 죄책감이 들었지만 솔직히 동시에 찾아오는 쾌감도 말도 못했지.
아무 것도 모르는 다니엘을 완전히 내 타입으로 만들 수 있어. 어차피 다니엘은 날 좋아하는 것 같고 나도 다니엘을 좋아하니까.
이런식으로 생각되었지.
키스부터 가르쳤어.
처음은 버드키스
그리고 프렌치키스.
다니엘은 버드키스를 휘쇼의 온 얼굴에 찍었지.
굉장히 재밌는가봐.
베냐미 베냐미 하면서 저가 웃는 거야.
프렌치키스는 당연히 휘쇼가 리드해야했는데 숨 조절은 여전히 잘 못하는 다니엘이 그러면서도 매달려올 때는 어찌나 귀여운지.
약간의 산소부족으로 그 파란 눈이 약간 멍하게 풀린 게 정말 유혹적이었지만, 휘쇼는 더 진도를 나가진 않았어.
휘쇼도 왠지 무서웠거든.
이제껏 인생에서 부족할 거 없이 살아오면서, 사람도 아쉬울 게 없었기때문에 이제껏 이렇게 타인을 신경써 본건 이게 처음인거야. 그래서, 여기서 더 나가면 조금 무서워지는 거지. 어쩌면 영영 변할지도 몰라. 하고.
다니엘은 정말 휘쇼가 좋았어.
같은 치코리타 무리에 배척받고 상처받고 오갈데가 없단 자기를 만져주고 보살펴주고, 휘쇼랑 닮은 '사람'이란 게 되어도 휘쇼는 여전히 잘해줬거든
글자를 배우는 건 쉽지 않았지만 휘쇼가 하나씩 말햐주면 좋았기 때문에 열심히 했어. 빨리 주인님처럼 되어야지. 해서 휘쇼가 하는 모든 걸 흉내냈지.
최근엔 주인님은 자신에게 '키스'라는 것을 알려줬어.
그중에서도 주인님 얼굴을 마음대로 핥을 수 있는 건 정말 재밌었어. 주인님도 좋아하는 것 같았어. 혀를 써서 핥는 건 안되지만 입으로 온 얼굴을 구석구석 키스했지.
그리고 가끔 숨이 가빠지는 '혀'를 이용한 키스는 약간 정신을 몽롱하게 해서 마치 숲속에서 잘못 먹었던 버섯을 생각나게 했어.
하지만 조금 괴로운듯한, 아니 주인님이 조금 무서워지는 때는, 가랑이를 핥게 할때였지. 하지만 휘쇼가 그갓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걸 이내 깨닫곤 오직 다니엘은 그것만 생각하니까 별로 힘들지도 않은 것 같았지.
그러다, 결국 다니엘에게도 치코리타의 발정기가 찾아왔어.
주체할 수 없는, 마치 주인님 다리 사이를 핥던 그때처럼 달아오르는 아니 훨씬 심하게 달아오르는 열때문에 다코리타는 어엉 울었어
'사람'의 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저 다코다코 거리면서 울기시작하니꺼 건넛방에서 휘쇼가 급하게 달려왔지. 아라니 오메가니 그런 세상도 아니니
휘쇼는 알 수 있을리가 없었어. 이게 발정기란걸.
다코리타는 그저 신음을 흘리며 정신없이 울어댔고 온 몸에선 열이 났어. 찬 휘쇼의 손이 다니엘 이마에 닿으니까 아으으으 하는 자지러지는 소리가 났지.
다니엘. 착하지. 쉬-그래. 진정하고 말해봐. '사람' 말을 해봐. 어디가 아파? 천천히 말해봐...
다코..다 ㅇ으으..
베냐미 베냐미만 외치며 울 뿐인 다니엘이 바지허리를 마구 손으로 뜯어내려고 하는 건 알아챘어.
아래가 아파? 다니엘?
얼르면서 바지를 벗겨내니, 하얀 드로즈가 어두운 얼룩이 져선 축축했어. 다니엘의 중심도 ㅂㄱ해있었지.
그제서야 휘쇼는 이게 발정기란 걸 알았어.
다니엘은 그 행위가 뭔지는 잘 모르는 것 같았어
그런 다니엘을 데리고 종종 그짓을 하는 건 죄책감이 들었지만 솔직히 동시에 찾아오는 쾌감도 말도 못했지.
아무 것도 모르는 다니엘을 완전히 내 타입으로 만들 수 있어. 어차피 다니엘은 날 좋아하는 것 같고 나도 다니엘을 좋아하니까.
이런식으로 생각되었지.
키스부터 가르쳤어.
처음은 버드키스
그리고 프렌치키스.
다니엘은 버드키스를 휘쇼의 온 얼굴에 찍었지.
굉장히 재밌는가봐.
베냐미 베냐미 하면서 저가 웃는 거야.
프렌치키스는 당연히 휘쇼가 리드해야했는데 숨 조절은 여전히 잘 못하는 다니엘이 그러면서도 매달려올 때는 어찌나 귀여운지.
약간의 산소부족으로 그 파란 눈이 약간 멍하게 풀린 게 정말 유혹적이었지만, 휘쇼는 더 진도를 나가진 않았어.
휘쇼도 왠지 무서웠거든.
이제껏 인생에서 부족할 거 없이 살아오면서, 사람도 아쉬울 게 없었기때문에 이제껏 이렇게 타인을 신경써 본건 이게 처음인거야. 그래서, 여기서 더 나가면 조금 무서워지는 거지. 어쩌면 영영 변할지도 몰라. 하고.
다니엘은 정말 휘쇼가 좋았어.
같은 치코리타 무리에 배척받고 상처받고 오갈데가 없단 자기를 만져주고 보살펴주고, 휘쇼랑 닮은 '사람'이란 게 되어도 휘쇼는 여전히 잘해줬거든
글자를 배우는 건 쉽지 않았지만 휘쇼가 하나씩 말햐주면 좋았기 때문에 열심히 했어. 빨리 주인님처럼 되어야지. 해서 휘쇼가 하는 모든 걸 흉내냈지.
최근엔 주인님은 자신에게 '키스'라는 것을 알려줬어.
그중에서도 주인님 얼굴을 마음대로 핥을 수 있는 건 정말 재밌었어. 주인님도 좋아하는 것 같았어. 혀를 써서 핥는 건 안되지만 입으로 온 얼굴을 구석구석 키스했지.
그리고 가끔 숨이 가빠지는 '혀'를 이용한 키스는 약간 정신을 몽롱하게 해서 마치 숲속에서 잘못 먹었던 버섯을 생각나게 했어.
하지만 조금 괴로운듯한, 아니 주인님이 조금 무서워지는 때는, 가랑이를 핥게 할때였지. 하지만 휘쇼가 그갓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걸 이내 깨닫곤 오직 다니엘은 그것만 생각하니까 별로 힘들지도 않은 것 같았지.
그러다, 결국 다니엘에게도 치코리타의 발정기가 찾아왔어.
주체할 수 없는, 마치 주인님 다리 사이를 핥던 그때처럼 달아오르는 아니 훨씬 심하게 달아오르는 열때문에 다코리타는 어엉 울었어
'사람'의 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저 다코다코 거리면서 울기시작하니꺼 건넛방에서 휘쇼가 급하게 달려왔지. 아라니 오메가니 그런 세상도 아니니
휘쇼는 알 수 있을리가 없었어. 이게 발정기란걸.
다코리타는 그저 신음을 흘리며 정신없이 울어댔고 온 몸에선 열이 났어. 찬 휘쇼의 손이 다니엘 이마에 닿으니까 아으으으 하는 자지러지는 소리가 났지.
다니엘. 착하지. 쉬-그래. 진정하고 말해봐. '사람' 말을 해봐. 어디가 아파? 천천히 말해봐...
다코..다 ㅇ으으..
베냐미 베냐미만 외치며 울 뿐인 다니엘이 바지허리를 마구 손으로 뜯어내려고 하는 건 알아챘어.
아래가 아파? 다니엘?
얼르면서 바지를 벗겨내니, 하얀 드로즈가 어두운 얼룩이 져선 축축했어. 다니엘의 중심도 ㅂㄱ해있었지.
그제서야 휘쇼는 이게 발정기란 걸 알았어.



쬲쬲쬲;;; 발정기라닠ㅋㅋ 어나더!!!!
답글삭제쬲!
답글삭제쬲;;;;; 다코리타는 사랑입니다
답글삭제스나년 죽일년!!! 이 좋은걸 몇번이나 써는거냐
답글삭제내 좆 어뜨케! 터져써!
답글삭제헉헉 발정기!!!!!!어예!!!! 숲에서 버섯잘못먹었을 때 같다는거 존나귀엽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선생님......발정기라니 존꼴 대꼴니네요....ㅠㅠㅠㅠㅠㅠ 엉엉엉ㅇ 어나더가 시급합니다!!
답글삭제쬲!!!! 슨상님 어헝헝헝ㅎ어유ㅠㅠㅠㅠㅠㅠ문좀 열어주세요 ㅠㅠ 너무 추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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