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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처럼 다니엘이 주도권을 잡고 맨중맨에게 달려들었음.
맨중맨을 침대 위로 자빠뜨리고 그 위에 올라타서 숨도 안 쉬고 키스를 퍼부으면서 맨중맨의 가랑이를 쓸어 올렸지.
사실 다니엘은 맨중맨과 잦죽을 먹은 뒤로 다른 손님이랑 먹는 잦죽이 영 신통찮아서 욕구불만이 풍년인 상태였어.
맨중맨 앞에서 태연한척 했지만 저도 모르게 시선이 자꾸 맨중맨의 하반신으로 쏠려서, 정신 차리느라고 맨중맨에게 더 냉정하게 대했던 거였지.
맨중맨은 잦도 존맛이었지만, 보면 볼수록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니엘 취향이었음.
하지만 맨중맨같은 남자가 자기들 같은 렌트보이에게 빠져들었다가 종국에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수 없이 목격해왔고, 경험도 했었기에,
맨중맨과 자기 사이에 그은 선을 무너뜨릴 생각은 없었음.
게다가 원래부터 천성이 정조 개념 종범인 다니엘이었기에, 자기 천성대로 살아도 골치 아플 일 없고 수입도 짭짤한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었음.
맨중맨은 다니엘의 뒷덜미를 움켜쥐고 순식간에 위치를 뒤바꿨음. 다니엘은 번들거리는 입술로 헐떡이면서 맨중맨을 잡아먹을 듯이 올려봤음.
맨중맨은 지난번처럼 호갱님이 될 생각이 없었음. 자기가 상황을 테잌컨트롤 하고 있다는걸 보여주리라 별렀음.
다니엘은 맨중맨의 심중을 알아차리고 어디 해볼 테면 해봐라 는 식으로 입술을 핥으며 웃었지.
맨중맨은 오냐 이 요망한 것 울면서 질질싸게 해주마하고 마음먹고는 우선 자기 벨트를 풀어서 다니엘의 손목을 결박했음.
다니엘은 자기 손목을 묶느라 숙여진 맨중맨의 얼굴에 상체를 올려서 돌진하면서 쪽쪽쪽 키스해서 맨중맨을 방해했음.
맨중맨은 무심하게 다니엘의 키스를 받아주면서 무사히 손목을 묶었지.
다니엘은 양 팔이 귀에 딱 붙어있는 자세로 기대감에 부푼 얼굴이었음. 이제 뭐 할 건데?하고 맨중맨을 쳐다봄.
맨중맨은 다니엘의 상의를 뜯어서 벗겼음. 단추가 후두둑하고 튕겨져 나가 침대위며 바닥에 나뒹굴었지.
다니엘의 셔츠가 몸을 덮는 제 구실을 하도록 유지시켜 주는 건 넥타이밖에 남지 않았음. 맨중맨은 그걸 풀어서 다니엘의 눈을 가렸음.
그리고 자기 잦을 꺼내서 다니엘의 입안에 들이밀었지. 다니엘은 기껍게 맨중맨의 잦을 빨았어.
맨중맨은 다니엘의 금발을 움켜쥐고 거칠게 다니엘의 윗구멍에 대고 허리 짓을 했지.
경험 많은 다니엘은 뿅가게 하는 테크닉으로 맨중맨 입에서 읏-하는 신!음이 흘러나오게 만들었음.
쿨럭 거리면서 욱욱하고 괴로워하는 다니엘의 모습을 기대했던 맨중맨은 이게 아닌데; 하면서 다니엘의 윗구멍에서 잦을 뺐음.
다니엘은 입맛을 다시면서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다 입을 뻐끔거렸지.
역시 혼내주려면 뒷구멍을 쑤셔주는 것이 옳겠다고 생각했음. 맨중맨은 다니엘을 뒤집어서 하의를 벗겼음.
다니엘은 다리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맨중맨이 자기 옷을 벗기기 쉽도록 협조했지. 그리고 거친 호흡으로 윗도리도 벗겨달라고 다급히 말했음.
맨중맨은 자켓이랑 셔츠를 한꺼번에 뒤집듯이 벗겨서 위로 넘겼음. 그 과정에서 눈가리개로 묶어놓은 넥타이도 같이 벗겨져서 쏠려 올라갔음.
맨중맨은 다니엘이 아플까봐 세게 묶지는 못 했던 거지.
그건 팔목도 마찬가지여서 다니엘이 얌전히 포개고 있으니까 묶여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헐렁하게 묶여있어서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손목을 빼낼 수 있었음.
벗겨진 다니엘의 윗도리는 묶여있는 팔목에 엉망진창으로 교통체증처럼 뭉쳐졌음.
맨중맨은 상황이 자기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짜증났음.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 결박 플레이 같은걸 해본 적이 있어야 뭘 알지,
그간 바른생활을 고수해온 맨중맨으로서는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다니엘을 당해낼 수 없는거임.
결국 맨중맨이 다니엘의 섹스토이로 취급당하는 지난번과 비슷한 상황이 되풀이되었음.
다니엘은 얼마든지 손목을 풀어 낼 수 있으면서 못 그러는 척 앙큼 떨면서 요망하게 엉덩이를 흔들어댔음.
맨중맨은 생각처럼 상황이 굴러가지 않는 것에 대한 짜증을 섞어서 거칠게 다니엘을 박아줬음. 머리끄덩이를 잡고 개처럼 푹푹 쑤셔줬음.
다니엘은 yes! yes!하고 소리 지르면서 맨중맨의 허리 짓에 맞춰 몸을 움직였지. 맨중맨이 쑤셔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음.
맨중맨은 손아귀로 다니엘 턱을 움켜쥐고 검지를 다니엘의 입 안에 밀어넣었음.
다니엘은 맨중맨의 검지를 핥으면서 웅얼웅얼 더 세게 박으라고 명령조로 말했음.
맨중맨이 말 잘 듣는 머슴처럼 이를 앙물고 읏-하고 신.음을 흘리면서 침대가 부셔져라 박아줬지.
바짝 달아오른 다니엘의 잦이 다리 사이에서 덜렁덜렁 흔들렸음.
다니엘은 묶여있는 척 하는건 때려치우고 옷더미에서 손을 빼서 자기 잦을 잦잦하면서 아앗-하고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를 냈음.
사.정감이 느껴진 맨중맨이 아슬아슬하게 잦을 빼서 다니엘의 등에 사.정했음. 다니엘의 빈 구.멍이 탐욕스럽게 벌름거렸지.
맨중맨은 듯 사.정을 마치고 아직 단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잦을
아쉬운듯 다니엘의 구.멍에 다시 넣고 자기 사타구니랑 다니엘의 엉덩이가 맞닿는 느낌을 음미했음.
다니엘은 맨중맨의 후희에 적당히 응해주다가 볼일 다 봤다는 듯,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 버렸음.
맨중맨은 상처 입은 얼굴로 다니엘의 뒷모습을 보았음.
혼자서 말끔히 씻은 다니엘은 흰 샤워가운을 입고 욕실에서 나왔음.
맨중맨은 비참한 기분으로 온기가 사라진 침대에 누워 있다가 다니엘이 나오자 벌떡 일어났음.
다니엘은 엉망으로 구겨지고 단추도 다 떨어져 나간 자기 옷을 이리저리 들춰보면서 혀를 찼음.
맨중맨이 다니엘의 뒤로 다가가서 허리를 꼭 끌어안고 샴푸냄새가 나는 젖은 머리카락에 키스했음.
다니엘은 맨중맨에게 안긴 채로 끙끙거리며 뒤돌아섰음.
그리고 왜 이렇게 피곤하게 구냐고 하면서 자기 허리에 감겨있는 맨중맨의 팔을 풀려고 씨름하기 시작했지.
다니엘도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었으므로, 맨중맨은 놓지 않으려고 힘깨나 써야했음.
결국 다니엘이 포기하고 곰 인형 마냥 얌전하게 맨중맨 품에 안겼지.
맨중맨은 블루스 추는 것처럼 둥기둥기하고 다니엘을 안고 일정한 리듬으로 몸을 흔들면서
내일도, 모레도,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다 자기가 예약할거니까 아무한테도 못 보낸다고 말함.
다니엘이 기막히다는 듯 웃으면서 자기가 얼마나 비싼지 알고 하는 말이냐고 받아침.
맨중맨은 진중한 표정으로 다니엘과 시선을 맞추면서, 단념해보려고도 했는데 왜 자꾸 자기 눈앞에서 얼쩡거리냐고, 이젠 죽어도 포기 못한다고 말함.
다니엘은 마음이 흔들렸음. 맨중맨의 로맨틱한 고백에 마음이 끌린건 아니었고, 맨중맨의 잦이 다른 놈이랑은 비교도 안 되게 존맛이기 때문이었음.
존나 맛있는 한 가지 음식을 계속해서 먹느냐, 맛이 보장되지 않은 다양한 음식을 먹느냐 그것이 다니엘에게 놓인 과제였지.ㅇㅇ
결국, 모험을 계속 하기에는 나이도 들었고 이렇게 존맛인 잦을 어떻게 또 찾겠나 싶어서 맨중맨에게 정착하기로 함.
맨중맨은 그날로 다니엘을과 함께 뉴욕으로 갔다고 한다.
신랑의 어디가 좋습니까라고 질문 받으면 서슴없이 잦이요!라고 대답하는 아내랑 행쇼했다고함.
긴똥 끝은 맺으려고 급 결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처럼 다니엘이 주도권을 잡고 맨중맨에게 달려들었음.
맨중맨을 침대 위로 자빠뜨리고 그 위에 올라타서 숨도 안 쉬고 키스를 퍼부으면서 맨중맨의 가랑이를 쓸어 올렸지.
사실 다니엘은 맨중맨과 잦죽을 먹은 뒤로 다른 손님이랑 먹는 잦죽이 영 신통찮아서 욕구불만이 풍년인 상태였어.
맨중맨 앞에서 태연한척 했지만 저도 모르게 시선이 자꾸 맨중맨의 하반신으로 쏠려서, 정신 차리느라고 맨중맨에게 더 냉정하게 대했던 거였지.
맨중맨은 잦도 존맛이었지만, 보면 볼수록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니엘 취향이었음.
하지만 맨중맨같은 남자가 자기들 같은 렌트보이에게 빠져들었다가 종국에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수 없이 목격해왔고, 경험도 했었기에,
맨중맨과 자기 사이에 그은 선을 무너뜨릴 생각은 없었음.
게다가 원래부터 천성이 정조 개념 종범인 다니엘이었기에, 자기 천성대로 살아도 골치 아플 일 없고 수입도 짭짤한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었음.
맨중맨은 다니엘의 뒷덜미를 움켜쥐고 순식간에 위치를 뒤바꿨음. 다니엘은 번들거리는 입술로 헐떡이면서 맨중맨을 잡아먹을 듯이 올려봤음.
맨중맨은 지난번처럼 호갱님이 될 생각이 없었음. 자기가 상황을 테잌컨트롤 하고 있다는걸 보여주리라 별렀음.
다니엘은 맨중맨의 심중을 알아차리고 어디 해볼 테면 해봐라 는 식으로 입술을 핥으며 웃었지.
맨중맨은 오냐 이 요망한 것 울면서 질질싸게 해주마하고 마음먹고는 우선 자기 벨트를 풀어서 다니엘의 손목을 결박했음.
다니엘은 자기 손목을 묶느라 숙여진 맨중맨의 얼굴에 상체를 올려서 돌진하면서 쪽쪽쪽 키스해서 맨중맨을 방해했음.
맨중맨은 무심하게 다니엘의 키스를 받아주면서 무사히 손목을 묶었지.
다니엘은 양 팔이 귀에 딱 붙어있는 자세로 기대감에 부푼 얼굴이었음. 이제 뭐 할 건데?하고 맨중맨을 쳐다봄.
맨중맨은 다니엘의 상의를 뜯어서 벗겼음. 단추가 후두둑하고 튕겨져 나가 침대위며 바닥에 나뒹굴었지.
다니엘의 셔츠가 몸을 덮는 제 구실을 하도록 유지시켜 주는 건 넥타이밖에 남지 않았음. 맨중맨은 그걸 풀어서 다니엘의 눈을 가렸음.
그리고 자기 잦을 꺼내서 다니엘의 입안에 들이밀었지. 다니엘은 기껍게 맨중맨의 잦을 빨았어.
맨중맨은 다니엘의 금발을 움켜쥐고 거칠게 다니엘의 윗구멍에 대고 허리 짓을 했지.
경험 많은 다니엘은 뿅가게 하는 테크닉으로 맨중맨 입에서 읏-하는 신!음이 흘러나오게 만들었음.
쿨럭 거리면서 욱욱하고 괴로워하는 다니엘의 모습을 기대했던 맨중맨은 이게 아닌데; 하면서 다니엘의 윗구멍에서 잦을 뺐음.
다니엘은 입맛을 다시면서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다 입을 뻐끔거렸지.
역시 혼내주려면 뒷구멍을 쑤셔주는 것이 옳겠다고 생각했음. 맨중맨은 다니엘을 뒤집어서 하의를 벗겼음.
다니엘은 다리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맨중맨이 자기 옷을 벗기기 쉽도록 협조했지. 그리고 거친 호흡으로 윗도리도 벗겨달라고 다급히 말했음.
맨중맨은 자켓이랑 셔츠를 한꺼번에 뒤집듯이 벗겨서 위로 넘겼음. 그 과정에서 눈가리개로 묶어놓은 넥타이도 같이 벗겨져서 쏠려 올라갔음.
맨중맨은 다니엘이 아플까봐 세게 묶지는 못 했던 거지.
그건 팔목도 마찬가지여서 다니엘이 얌전히 포개고 있으니까 묶여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헐렁하게 묶여있어서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손목을 빼낼 수 있었음.
벗겨진 다니엘의 윗도리는 묶여있는 팔목에 엉망진창으로 교통체증처럼 뭉쳐졌음.
맨중맨은 상황이 자기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짜증났음.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 결박 플레이 같은걸 해본 적이 있어야 뭘 알지,
그간 바른생활을 고수해온 맨중맨으로서는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다니엘을 당해낼 수 없는거임.
결국 맨중맨이 다니엘의 섹스토이로 취급당하는 지난번과 비슷한 상황이 되풀이되었음.
다니엘은 얼마든지 손목을 풀어 낼 수 있으면서 못 그러는 척 앙큼 떨면서 요망하게 엉덩이를 흔들어댔음.
맨중맨은 생각처럼 상황이 굴러가지 않는 것에 대한 짜증을 섞어서 거칠게 다니엘을 박아줬음. 머리끄덩이를 잡고 개처럼 푹푹 쑤셔줬음.
다니엘은 yes! yes!하고 소리 지르면서 맨중맨의 허리 짓에 맞춰 몸을 움직였지. 맨중맨이 쑤셔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음.
맨중맨은 손아귀로 다니엘 턱을 움켜쥐고 검지를 다니엘의 입 안에 밀어넣었음.
다니엘은 맨중맨의 검지를 핥으면서 웅얼웅얼 더 세게 박으라고 명령조로 말했음.
맨중맨이 말 잘 듣는 머슴처럼 이를 앙물고 읏-하고 신.음을 흘리면서 침대가 부셔져라 박아줬지.
바짝 달아오른 다니엘의 잦이 다리 사이에서 덜렁덜렁 흔들렸음.
다니엘은 묶여있는 척 하는건 때려치우고 옷더미에서 손을 빼서 자기 잦을 잦잦하면서 아앗-하고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를 냈음.
사.정감이 느껴진 맨중맨이 아슬아슬하게 잦을 빼서 다니엘의 등에 사.정했음. 다니엘의 빈 구.멍이 탐욕스럽게 벌름거렸지.
맨중맨은 듯 사.정을 마치고 아직 단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잦을
아쉬운듯 다니엘의 구.멍에 다시 넣고 자기 사타구니랑 다니엘의 엉덩이가 맞닿는 느낌을 음미했음.
다니엘은 맨중맨의 후희에 적당히 응해주다가 볼일 다 봤다는 듯,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 버렸음.
맨중맨은 상처 입은 얼굴로 다니엘의 뒷모습을 보았음.
혼자서 말끔히 씻은 다니엘은 흰 샤워가운을 입고 욕실에서 나왔음.
맨중맨은 비참한 기분으로 온기가 사라진 침대에 누워 있다가 다니엘이 나오자 벌떡 일어났음.
다니엘은 엉망으로 구겨지고 단추도 다 떨어져 나간 자기 옷을 이리저리 들춰보면서 혀를 찼음.
맨중맨이 다니엘의 뒤로 다가가서 허리를 꼭 끌어안고 샴푸냄새가 나는 젖은 머리카락에 키스했음.
다니엘은 맨중맨에게 안긴 채로 끙끙거리며 뒤돌아섰음.
그리고 왜 이렇게 피곤하게 구냐고 하면서 자기 허리에 감겨있는 맨중맨의 팔을 풀려고 씨름하기 시작했지.
다니엘도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었으므로, 맨중맨은 놓지 않으려고 힘깨나 써야했음.
결국 다니엘이 포기하고 곰 인형 마냥 얌전하게 맨중맨 품에 안겼지.
맨중맨은 블루스 추는 것처럼 둥기둥기하고 다니엘을 안고 일정한 리듬으로 몸을 흔들면서
내일도, 모레도,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다 자기가 예약할거니까 아무한테도 못 보낸다고 말함.
다니엘이 기막히다는 듯 웃으면서 자기가 얼마나 비싼지 알고 하는 말이냐고 받아침.
맨중맨은 진중한 표정으로 다니엘과 시선을 맞추면서, 단념해보려고도 했는데 왜 자꾸 자기 눈앞에서 얼쩡거리냐고, 이젠 죽어도 포기 못한다고 말함.
다니엘은 마음이 흔들렸음. 맨중맨의 로맨틱한 고백에 마음이 끌린건 아니었고, 맨중맨의 잦이 다른 놈이랑은 비교도 안 되게 존맛이기 때문이었음.
존나 맛있는 한 가지 음식을 계속해서 먹느냐, 맛이 보장되지 않은 다양한 음식을 먹느냐 그것이 다니엘에게 놓인 과제였지.ㅇㅇ
결국, 모험을 계속 하기에는 나이도 들었고 이렇게 존맛인 잦을 어떻게 또 찾겠나 싶어서 맨중맨에게 정착하기로 함.
맨중맨은 그날로 다니엘을과 함께 뉴욕으로 갔다고 한다.
신랑의 어디가 좋습니까라고 질문 받으면 서슴없이 잦이요!라고 대답하는 아내랑 행쇼했다고함.
긴똥 끝은 맺으려고 급 결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펑
답글삭제ㅋㅋㅋ 맨날 떡으로 만리장성을 쌓을 휴다니엘 존좋ㅋㅋㅋㅋ
답글삭제선생님 외전 100편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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