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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양아치 다니엘이 휘쇼도련님 등쳐먹으려다가
오히려 붙잡혀 버린거야.
완전 에이를 아이라고 발음하는 그런 무식쟁이에다가 옷도 더럽고
술 많이 마셔서 코는 빨갛고 악악 악쓰는데 말해보면 뇌가 청순한거.
휘쇼는 얼마전에 대학을 졸업하고 그 당시에도 석박사 과정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대충 석사? 과정에 들어간다고 하자. 근데 전공이 언어학 뭐 그런거지..
그래서 줍줍하게 된 다니엘을 실험사례로 가르치게 되었다고 하자 ㅇㅇ
초콜렛 먹을래? 브랜디가 들어간거야. 이러면서 붙잡아두고.
이 과자 먹을래? 이 케익먹을래? 너 목욕이란 건 해봤니? 등등 으로 ㅇㅇ
다 씻겨놓고 보니까 아주 예쁜 금발에 더러울 때도 쨍하던 파란 눈동자에
동글동글 한 얼굴에 아무거나 주워먹으며 방탕한 생활을 한 것 치고 몸은 아주 깨끗했겠지.
여튼 다니엘을 어르고 달래면서 때로는 화도 내고 때려가면서 가르쳤는데
다니엘은 이제 술도 끊게 되고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니까
점차 주변이 눈에 들어오겠지. 그러면서 휘쇼라는 인간이 보이게 되는거야.
첨에는 그냥 자기를 학대하려는 이상한 놈인 줄 알았다가 나중에 맛있는 걸 주니까
돈많은 한량인가 싶었는데 자기가 점점 변해가게 되니까 그게 아닌거야. 그러면서 마음 속 깊은데서 감사함이 우러나오다
그게 곧 동경이 되고 동경에서 애정이 된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음
아 나새끼는 기승전곶아다.......그래서 휘쇼랑 다니엘이랑 행쇼했따고...ㅇㅇ.....
뒷골목 양아치 다니엘이 휘쇼도련님 등쳐먹으려다가
오히려 붙잡혀 버린거야.
완전 에이를 아이라고 발음하는 그런 무식쟁이에다가 옷도 더럽고
술 많이 마셔서 코는 빨갛고 악악 악쓰는데 말해보면 뇌가 청순한거.
휘쇼는 얼마전에 대학을 졸업하고 그 당시에도 석박사 과정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대충 석사? 과정에 들어간다고 하자. 근데 전공이 언어학 뭐 그런거지..
그래서 줍줍하게 된 다니엘을 실험사례로 가르치게 되었다고 하자 ㅇㅇ
초콜렛 먹을래? 브랜디가 들어간거야. 이러면서 붙잡아두고.
이 과자 먹을래? 이 케익먹을래? 너 목욕이란 건 해봤니? 등등 으로 ㅇㅇ
다 씻겨놓고 보니까 아주 예쁜 금발에 더러울 때도 쨍하던 파란 눈동자에
동글동글 한 얼굴에 아무거나 주워먹으며 방탕한 생활을 한 것 치고 몸은 아주 깨끗했겠지.
여튼 다니엘을 어르고 달래면서 때로는 화도 내고 때려가면서 가르쳤는데
다니엘은 이제 술도 끊게 되고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니까
점차 주변이 눈에 들어오겠지. 그러면서 휘쇼라는 인간이 보이게 되는거야.
첨에는 그냥 자기를 학대하려는 이상한 놈인 줄 알았다가 나중에 맛있는 걸 주니까
돈많은 한량인가 싶었는데 자기가 점점 변해가게 되니까 그게 아닌거야. 그러면서 마음 속 깊은데서 감사함이 우러나오다
그게 곧 동경이 되고 동경에서 애정이 된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음
아 나새끼는 기승전곶아다.......그래서 휘쇼랑 다니엘이랑 행쇼했따고...ㅇㅇ.....
존좋! 어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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