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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는 안그런거 같아도 자기가 사람을 죽인다는 것에 대해 마음 한구석으로 죄의식이 있으면 좋겠다
나쁜놈만 죽이는 거면 좋겠지만 콜래트럴 데미지로 그냥 무고한 사람도 죽기도 하니까 그거에 시달리는 거지.
밤에 잠을 못잠.
진짜 혹사시켜서 기절하듯 자야함.
근데 그러면 또 다음날 일어나는 데에 문제가 생기잖아?
그래서 몰래 클럽에 다녔음.
스트레잇이었지만 게이 클럽. 그것도 에m 하는 곳엘 감. 왜냐면 그래야 더 벌받는다는 느낌이 들었거든.
거긴가면 자기가 스스로를 혹사시키는 정도를 모르는 정도의 혹사라서 다음날 문제가 되는, 그런 게 아니고 적당한 수준으로 피곤을 불러오는 곳이라 가는 거야.
굉장히 전문적인 곳이었지.
모든 결제는 현금으로 해서 추적당할 일도 없었고 고정파트너도 없었음.
그런데 정말 우연히 큐가 다른 일을 하다가 알아냄.
그리곤 분노했음. 사실 큐는 본드를 동경을 넘어서서 좋아했음. 하지만 스트레잇인 걸 알았고,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같이 일하는 데 만족했었는데, 뒤에서 이러고 있었다니. 배신감이 들었어. 사실 사귄것도 아니고 자기가 그를 좋아한다는 것도 본드는 모르는데 감정을 잘 모르는 큐가, 감정이란 걸 배운지 얼마 안된 큐가, 덕분에 본드에게 분노하게 된거임.
다짜고짜 본드에게 장기휴가를 내줘버리고 본드에게 찾아감.
그리고 감시했던 영상 하나를 던져버려.
더러운 인간같으니. 뒤에서 그러고 다니는 게 즐거웠나보지? 잘하던데, 나랑도 한번 해보지?
본드는 무슨 소린가 의문이 들어서 워낙 흥분상태안 큐를 보고 왜 저러지? ㅎㅏ는 얼굴로 쳐다봄 ㅇㅇ
그러자 큐는 내용을 말했고 본드는 굳었듬.
그리곤 큐가 영상에서 나왔던 시작어(플레이를 시작할땨 하는 말)를 말하니까 그간 몸에 밴 습관대로 옷울 벗으려는 자신에게 조금 놀라서 당황하니까
큐가 진짜 화나버려서(그 정도로 몸을 굴리고 다녔단 소리니까)
다니엘 배를 발로 차는데 의외로 큐 힘이 쎘고 본드는 그저 뒤로 넘어갈 뿐이었음 좋겠다.
곧 어디서 가져왔눈제 하얀 플라스틱 끈 같은 걸 가져와서 본드를 단단히 묶고 인정사정없이 ㄱㄱ하겠지.
본드는 자신이 진짜 벌을 받는다는 느낌에 이상허게 자꾸 흥분되고 큐는 ㄱㄱ당하면서도 흥분하는 본드 보고 더욱 강한 분노를 느끼고
그 후로 큐는 진짜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본드를 몰아붙이면 좋겠다.
말로 자꾸 리마인드 시켜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ㅇㅇ
그러다가 결국 어느 한 순간 본드가 죄책감이 폭ㅋ발ㅋ해서 정신이 붕괴되고 암 것도 기억하지 못해서 엠아식스에서 버림 받고 큐후회가 나중에 찾아가면 좋겠다.
그냥 화나서 되는대로 갈겨씀...
본드는 안그런거 같아도 자기가 사람을 죽인다는 것에 대해 마음 한구석으로 죄의식이 있으면 좋겠다
나쁜놈만 죽이는 거면 좋겠지만 콜래트럴 데미지로 그냥 무고한 사람도 죽기도 하니까 그거에 시달리는 거지.
밤에 잠을 못잠.
진짜 혹사시켜서 기절하듯 자야함.
근데 그러면 또 다음날 일어나는 데에 문제가 생기잖아?
그래서 몰래 클럽에 다녔음.
스트레잇이었지만 게이 클럽. 그것도 에m 하는 곳엘 감. 왜냐면 그래야 더 벌받는다는 느낌이 들었거든.
거긴가면 자기가 스스로를 혹사시키는 정도를 모르는 정도의 혹사라서 다음날 문제가 되는, 그런 게 아니고 적당한 수준으로 피곤을 불러오는 곳이라 가는 거야.
굉장히 전문적인 곳이었지.
모든 결제는 현금으로 해서 추적당할 일도 없었고 고정파트너도 없었음.
그런데 정말 우연히 큐가 다른 일을 하다가 알아냄.
그리곤 분노했음. 사실 큐는 본드를 동경을 넘어서서 좋아했음. 하지만 스트레잇인 걸 알았고,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같이 일하는 데 만족했었는데, 뒤에서 이러고 있었다니. 배신감이 들었어. 사실 사귄것도 아니고 자기가 그를 좋아한다는 것도 본드는 모르는데 감정을 잘 모르는 큐가, 감정이란 걸 배운지 얼마 안된 큐가, 덕분에 본드에게 분노하게 된거임.
다짜고짜 본드에게 장기휴가를 내줘버리고 본드에게 찾아감.
그리고 감시했던 영상 하나를 던져버려.
더러운 인간같으니. 뒤에서 그러고 다니는 게 즐거웠나보지? 잘하던데, 나랑도 한번 해보지?
본드는 무슨 소린가 의문이 들어서 워낙 흥분상태안 큐를 보고 왜 저러지? ㅎㅏ는 얼굴로 쳐다봄 ㅇㅇ
그러자 큐는 내용을 말했고 본드는 굳었듬.
그리곤 큐가 영상에서 나왔던 시작어(플레이를 시작할땨 하는 말)를 말하니까 그간 몸에 밴 습관대로 옷울 벗으려는 자신에게 조금 놀라서 당황하니까
큐가 진짜 화나버려서(그 정도로 몸을 굴리고 다녔단 소리니까)
다니엘 배를 발로 차는데 의외로 큐 힘이 쎘고 본드는 그저 뒤로 넘어갈 뿐이었음 좋겠다.
곧 어디서 가져왔눈제 하얀 플라스틱 끈 같은 걸 가져와서 본드를 단단히 묶고 인정사정없이 ㄱㄱ하겠지.
본드는 자신이 진짜 벌을 받는다는 느낌에 이상허게 자꾸 흥분되고 큐는 ㄱㄱ당하면서도 흥분하는 본드 보고 더욱 강한 분노를 느끼고
그 후로 큐는 진짜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본드를 몰아붙이면 좋겠다.
말로 자꾸 리마인드 시켜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ㅇㅇ
그러다가 결국 어느 한 순간 본드가 죄책감이 폭ㅋ발ㅋ해서 정신이 붕괴되고 암 것도 기억하지 못해서 엠아식스에서 버림 받고 큐후회가 나중에 찾아가면 좋겠다.
그냥 화나서 되는대로 갈겨씀...

큐시발이라니 존좋이다ㅠㅠㅠㅠ 금손아 어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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