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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다코리타적 습관때문에 여전히 웅크린자세로 자려고 누웠어. 휴는 사람은 저런 자세로 자면 다음날 뻐근하고 개운하지 않을걸 아니까 다니엘의 등을 살살 쓸어주고 팔이며 다리를 주물러주며 긴장을 풀어주곤 똑바로 눕게했어.
다니엘은 기분이 좋아져서 휴를 끌어안곤 목덜미를 할짝할짝 핥아줬어. 휴는 당황스러워서 다니엘을 당장 떼어놓곤 내려다봤어. 휴우 하면서 셀셀 웃는 꼴이 귀엽기도 했지만 지금 행위는 이해할 수 없었어.
다니엘이 하는 대부분의 행위는 사실 포켓몬들의 습관과 생활방식이 대부분이었음. 그렇기때문에 사실은 고마움에 표시였음. 휴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터지는 웃음을 유발하는 다니엘의 허를 찌르는 행위라던가 잘생긴 외모라던가를 보면서 다니엘이 사람인 모습을 더 오랫동안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
휴는 다니엘의 고마움의 표시에 대한 보답으로 입술에 쵹 하고 키스를 해줬어. 다니엘은 때를 놓치지 않고 혀를 내밀곤 휴의 입술을 또 핥고는 다코리~ 하고 씨익 웃음. 휴는 이성을 꼭 붙들고 다니엘에게 마주 웃어주곤 이불을 덮어주고 옆에 누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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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논에 물을 대고 돌아왔어. 그 사이에 다니엘이 일어나서는 집안을 서성이다가 휴를 발견하곤 휴우~ 하고 부르며 이파리 휘날리며 달려와서 안김.
휴는 다니엘을 마주 안아주며 씻어여한다고 설명하곤 샤워실로 들어감. 아침부터 논을 돌아다니며 벼 상태도 확인하고 물을 댔기때문에 땀이 난상태여서 휴는 미지근하고도 시원한 물을 기분좋게 맞으며 저도 모르게 다코다코다코리 하고 흥얼거렸어.
다코리타랑 며칠 살면서 하루종일 들은 말이 다코다코와 이름뿐인것도 있고 다니엘이 마음에 든것도 이유중 하나였음. 휴는 당황했지만 이내 웃어버리곤 머리를 털면서 욕실에서 나와서는 옷을 갖춰입고 주방으로 들어가서 아침식사를 준비함.
아니나다를까 다니엘은 아침부터 폭풍식욕을 발휘해서 토스트를 5장째 먹고 있었음. 휴는 빵을 치우며 아쉽다는듯 쳐다보는 다니엘을 외면한채 말했어.
오늘 도서관에 다녀올거야. 그러니까 집 어지르지말고 얌전히 있어.
포켓몬스터보면 포켓몬들이 다들 인간말은 못해도 말은 잘 알아듣는것처럼 다니엘도 말을 알아듣곤 고개를 저으며 다코다코하면서 휴 앞에 주저앉아서 휴의 바짓단을 잡고 휴를 올려다봄.
휴는 어쩔수없이 다니엘을 데리고 나옴. 다니엘은 휴의 손을 꼭 붙든 채였음. 사실 휴가 사람들이 다니엘을 신기하다는듯한 눈으로 쳐다볼까 걱정돼서 모자라도 씌워서 다니엘의 이파리를 가려보려 했지만 가장 예민한 부분중 하나인 이파리를 억누르는 모자를 다니엘이 못견뎌해서 포기하고 그냥 나온거임.
도서관에 도착해서 약 30분간 고대서적 코너를 뒤진 끝에야 포켓몬의 모든것 이라는 아주 오래된 책을 찾아냄. 책을 뒤적이다가 오래지않아 달빛을 몇분간 지속적으로 받으면 포켓몬은 사람으로 변하지만 완전한 사람의 모습이 아닌 포켓몬일때 가장 큰 특징을 그대로 담은채로 변한다는 내용을 발견함. 다코리타의 이파리가 그 예였음.
뒤에 쑥과 마늘을 15일간 달빛을 보지 않고 낮에만 지내면 그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음. 휴는 다니엘에게 이 모습으로 살고싶진 않냐고 진지하게 물었음.
다니엘은 처음엔 약간 고민하는것처럼 보이더니 마지막엔 고개를 끄덕이며 다코다코 휴우 다니엘 다코다코.(좋아 휴랑 다니엘 같이 살아) 휴는 다니엘의 동의도 얻었겠다 일단 시장에 들러서 쑥과 마늘을 15일 분량을 사서는 다니엘에게 인간말 하는것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하며 다니엘의 손을 잡고 돌아옴.
다니엘은 다코리타적 습관때문에 여전히 웅크린자세로 자려고 누웠어. 휴는 사람은 저런 자세로 자면 다음날 뻐근하고 개운하지 않을걸 아니까 다니엘의 등을 살살 쓸어주고 팔이며 다리를 주물러주며 긴장을 풀어주곤 똑바로 눕게했어.
다니엘은 기분이 좋아져서 휴를 끌어안곤 목덜미를 할짝할짝 핥아줬어. 휴는 당황스러워서 다니엘을 당장 떼어놓곤 내려다봤어. 휴우 하면서 셀셀 웃는 꼴이 귀엽기도 했지만 지금 행위는 이해할 수 없었어.
다니엘이 하는 대부분의 행위는 사실 포켓몬들의 습관과 생활방식이 대부분이었음. 그렇기때문에 사실은 고마움에 표시였음. 휴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터지는 웃음을 유발하는 다니엘의 허를 찌르는 행위라던가 잘생긴 외모라던가를 보면서 다니엘이 사람인 모습을 더 오랫동안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
휴는 다니엘의 고마움의 표시에 대한 보답으로 입술에 쵹 하고 키스를 해줬어. 다니엘은 때를 놓치지 않고 혀를 내밀곤 휴의 입술을 또 핥고는 다코리~ 하고 씨익 웃음. 휴는 이성을 꼭 붙들고 다니엘에게 마주 웃어주곤 이불을 덮어주고 옆에 누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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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논에 물을 대고 돌아왔어. 그 사이에 다니엘이 일어나서는 집안을 서성이다가 휴를 발견하곤 휴우~ 하고 부르며 이파리 휘날리며 달려와서 안김.
휴는 다니엘을 마주 안아주며 씻어여한다고 설명하곤 샤워실로 들어감. 아침부터 논을 돌아다니며 벼 상태도 확인하고 물을 댔기때문에 땀이 난상태여서 휴는 미지근하고도 시원한 물을 기분좋게 맞으며 저도 모르게 다코다코다코리 하고 흥얼거렸어.
다코리타랑 며칠 살면서 하루종일 들은 말이 다코다코와 이름뿐인것도 있고 다니엘이 마음에 든것도 이유중 하나였음. 휴는 당황했지만 이내 웃어버리곤 머리를 털면서 욕실에서 나와서는 옷을 갖춰입고 주방으로 들어가서 아침식사를 준비함.
아니나다를까 다니엘은 아침부터 폭풍식욕을 발휘해서 토스트를 5장째 먹고 있었음. 휴는 빵을 치우며 아쉽다는듯 쳐다보는 다니엘을 외면한채 말했어.
오늘 도서관에 다녀올거야. 그러니까 집 어지르지말고 얌전히 있어.
포켓몬스터보면 포켓몬들이 다들 인간말은 못해도 말은 잘 알아듣는것처럼 다니엘도 말을 알아듣곤 고개를 저으며 다코다코하면서 휴 앞에 주저앉아서 휴의 바짓단을 잡고 휴를 올려다봄.
휴는 어쩔수없이 다니엘을 데리고 나옴. 다니엘은 휴의 손을 꼭 붙든 채였음. 사실 휴가 사람들이 다니엘을 신기하다는듯한 눈으로 쳐다볼까 걱정돼서 모자라도 씌워서 다니엘의 이파리를 가려보려 했지만 가장 예민한 부분중 하나인 이파리를 억누르는 모자를 다니엘이 못견뎌해서 포기하고 그냥 나온거임.
도서관에 도착해서 약 30분간 고대서적 코너를 뒤진 끝에야 포켓몬의 모든것 이라는 아주 오래된 책을 찾아냄. 책을 뒤적이다가 오래지않아 달빛을 몇분간 지속적으로 받으면 포켓몬은 사람으로 변하지만 완전한 사람의 모습이 아닌 포켓몬일때 가장 큰 특징을 그대로 담은채로 변한다는 내용을 발견함. 다코리타의 이파리가 그 예였음.
뒤에 쑥과 마늘을 15일간 달빛을 보지 않고 낮에만 지내면 그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음. 휴는 다니엘에게 이 모습으로 살고싶진 않냐고 진지하게 물었음.
다니엘은 처음엔 약간 고민하는것처럼 보이더니 마지막엔 고개를 끄덕이며 다코다코 휴우 다니엘 다코다코.(좋아 휴랑 다니엘 같이 살아) 휴는 다니엘의 동의도 얻었겠다 일단 시장에 들러서 쑥과 마늘을 15일 분량을 사서는 다니엘에게 인간말 하는것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하며 다니엘의 손을 잡고 돌아옴.

존나 좋다... 그 다음이 궁금해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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