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남 킬러 휘쇼 정조개념 종범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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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이혼 소송 당해서 진행중인 상태고, 바람피우다 걸 려서 소송까지 가게된거기 때문에 멘탈이 똥망인 상태임. 젊었을 때부터 정조관념 종범이라 한 사람에게 충실한적이 없었는데 그나마 지금 부인 만나서 정착했던거임. 하지만 개 버릇 남 못주고 젊은 여자가 유혹하니까 홀랑 넘어 가서 바람피움. 연애했을 때부터 다니엘 단속하느라 심신이 지쳐있던 아내는 완전히 질려버려서 이혼 선언함.

이 와중에 휘쇼가 다니엘에게 살랑거림. 애가 몸이 낭창낭창하고 휘름다운 것이 함께 잦죽을 먹으면 환상일것 같았음. 하지만 지금도 젊은 여자랑 바람피우고 있고, 이혼 소송중인 데, 휘쇼까지 건드리면 정말 지옥갈것 같아 애써 눌러참음.

하지만 휘쇼는 참지 않았음. 여차저차 기회를 만들어서 다니 엘을 침대위로 밀어붙침.
다니엘이 나도 양심이 있다면서 끝까지 휘쇼를 밀어내려고 하는데, 휘쇼가 엄청난 테크닉으로 다니엘 몸 구석 구석을 자 극해주면서 쉬-기분좋게 해줄게요.하고 속삭임.
거기에 홀랑 넘어간 다니엘이 거부권 행사를 반쯤 포기함.
그런데 뒤로 휘쇼의 손가락이 슬며시 들어오니까 정신이 퍼 뜩 들었음. 으읏-거,거긴-하면서 말리려고 하는데, 휘쇼가 귀 신같이 전립선을 찾아서 자극해주니까 온몸에 힘이 풀리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미치겠는거임. 다니엘은 머리통을 침대 시트에 쳐박고 엉덩이를 쳐든 자세로 발정난 개처럼 느꼈음. 휘쇼는 짧고 빠르게 찹찹찹 꽂으면서 입ᄀᄀ.

일 치르고 현타온 다니엘이 담배를 피워물고 고민스러운 표 정으로 휘쇼를 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