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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유수의 재벌? 이런건데, '카페'란 곳이 너무 가고 싶어서 몰래 007찍듯이 저택 탈출해서 그냥 눈에
보이는 카페 들어갔는데 거기 알바생이 휘쇼인거야.
처음에 목소리랑 웃는거 보고 와아....하고 발그레해졌다가
그게 늦은 시간까지 하는 카펜데 취객이 한 명 들어왔어. 알바 오래한
휘쇼는 능숙하게 제압하는거야. 그거 제압하는 남자다운 박력의 휘쇼보고 반해서 맨날 맨날 담타서 탈출해라.
옷이라곤 정장뿐이라서 막 톰포드 버버리 이런거 껴입고 자꾸 나타나니까 눈치빠른 휘쇼가 아 저 부자영감이 날 노리나보다
하고 웃으면서 차가운 말하는데 다니엘은 얼굴 표정 안변하고 속으로만 울어라. 헤헤 워낙 기업운영 이런거
때문에 포커페이스 키워와서 그래서 겉으론 진짜 작업 거는 말없는 부자중년 같은데 사실은 아닌거짘ㅋㅋㅋ
다니엘은 휘쇼는 웃어주는 데 왜 말은 차갑지..히잉..하고 이해 못하면 좋겠네.. 그렇게 한달 쫓아다니다가 현자 타임온
다니엘이 걍 고백이나 하고 다신 가지 말자. 하는데
또 담 타고 탈출해서 카페 갔는데 너무나 당연한 클리셰로 그 때 쫓겨난 취객이 사람 여러 명 불러와서 난동 피우려는
거 보고 다니엘이 막다가 얻어터짐. 휘쇼는 왠 소란이야 하고 경찰 신고했다 샤기드라-하고 고함치면서 나왔다가 무리가 도망치는 거 보단 시선 끝에 다니엘이 엉망진창으로 누워있으니까 달려가서 뭐예요?? 왜이래요!?? 하니까
‘다니엘이 울면서 좋아한다고 고백하러 왔다가아아...’ 이러면서 횡설수설 고백하고 울면서 도망칠라고 해라
그럼 휘쇼가 헐..뭐야이 아저씨 존귀...이러고
zip해서 휘쇼도 다니엘도 서로 마음 확인하고 행쇼.
그리고 다니엘은 밖에서 차가운 도시 남자인데 휘쇼 앞에서만 발그레해지고 생글거려서 휘쇼가 다니엘 정장 아래만
벗긴 채로 능욕하는 거 젤 좋아하면 좋겠다.
그동안 일만 하느라 여자 만날 시간 없던 다니엘은 원래 그런가부다. 하고
시키는 대로 다 따라하는 거지. 어떤 체위든 거절하는 법도 없어. 뒤늦게
육체적 쾌락을 깨달은데다가 마냥 좋은 휘쇼가 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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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댓글- 닼멘, 리저렉션, 좆펑, 금손아 손이차다, 붕간적으로 압해좀;; 등등
◎너붕팔의 설레는 마음을 붕간적인 예의를 갖춰서 눈치껏 표현해주면 좋겠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