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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동갑내기 직장 동기였으면 좋겠다ㅎㅎ 하지만 성격이 정반대인데다 라이벌의식이 있어서 그닥 친하지는 않음.
다니엘은 술이 약한편이라 거의 안마시는 편인데 이상하게 오늘따라 술이 땡겨서 일이 끝나자마자 회사 근처의 작은 술집에 들어갔어. 그런데 술집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앞 테이블에서 휴가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거야. 두 사람의 눈이 마주치자 휴는 씨익 하고 웃었고 결국 두 사람은 합석을 하게 됐어.
주로 떠드는건 휴 쪽이었지만 다니엘도 금새 휴와 보내는 시간이 즐거워졌어. 두 사람은 생각보다 죽이 맞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둘 다 평소보다 취해버렸지. 다니엘은 이제 그만 집에 가야겠다며 비틀비틀 자리에서 일어났어. 휴는 다니엘을 부축하며 택시를 불러주겠다고 했고. 휴는 제대로 서지 못하는 다니엘의 허리를 한팔로 바싹 끌어당겨 안았어. 다니엘은 술기운이 갑자기 오르기 시작했는지 이유없이 계속 웃으며 휴에게 안겨들듯이 기대왔어. 휴는 다니엘의 귀가 빨갛게 달아오른걸 보고 있다가 무의식적으로 다니엘의 귀끝을 엄지손가락으로 문지르듯 만지작거렸어. 다니엘은 뜻밖의 스킨쉽에 기분좋은듯 나른한 표정으로 휴를 올려다봤고 휴와 눈이 마주치자 자연스럽게 눈을 감았어.
두 사람이 기억하는 건 여기까지였어.
다음날 다니엘은 낯선 침대에서 눈을 떴어. 당연한듯이 알몸이었고 피부에 닿는 침대시트는 몹시 축축했어. 다니엘은 온몸의 피가 식는 기분으로 자신의 옆을 돌아봤어. 마찬가지로 알몸으로 뻗어있는 휴가 보였고, 그 너머 바닥에는 사용한 흔적이 역력한 콘돔과 다 써버린 윤활제가 구르고있었어. 그제서야 다니엘은 어젯밤의 격렬했던 정사가 조각조각 흩어진 기억으로 떠오르기 시작했지. 휴가 다니엘을 업다시피 해서 호텔방까지 데려와서 침대에 눕혀놓고 떠나려했을때, 휴의 팔을 붙잡은건 다니엘이었어. 당황하는 휴를 침대에 앉히고 허겁지겁 그의 바지를 끌어내린다음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었던것도 분명히 다니엘이었지. 여기까지 기억이 떠오른것 만으로도 다니엘은 어젯밤의 자신을 찾아가서 죽여버리고 싶어졌어.
다니엘은 휴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펠라라고 하기엔 너무도 거친 애무를 했어. 아플정도로 세게 쭙쭙 빨고 입술로 부벼댔지. 휴는 다니엘이 이빨을 세워 자신의 물건을 살짝 깨물기까지 하자 헉 하고 놀랐어. 다니엘은 휴의 좆이 충분히 발기하자 윤활제를 찾아서는 위에 쭈욱 뿌렸어. 그리고 휴를 침대에 쓰러트려 눕히고 올라타더니 아랫도리만 벗고서는 급하게 자신의 구멍에 휴의 좆을 밀어넣었어. 다니엘은 뿌리까지 전부 집어 넣고나자 눈을 감고서 길게 심호흡을 했어. 그리고 스팟을 찾아서 천천히, 진득하게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어. 허리를 돌리는동안 다니엘의 좆도 점점 끄떡끄떡하고 고개를 들었어. 스팟에 가깝게 스칠때마다 투명한 쿠퍼액이 끝에서 세어나왔지. 휴는 그 선정적인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어. 다니엘은 스팟을 찾았는지 아, 하고 짧게 소리를 내더니 움직임을 멈추고 눈을 떴어. 열기에 들뜬 눈동자가 선명한 푸른색으로 젖어있었어.
다니엘은 휴의 눈을 빤히 쳐다보며 쿵, 하고 주저앉듯이 빠르게 한 번 내려 박았어. 그리고 다니엘은 한번의 허리짓에 자지러지듯이 몸을 떨며 휴의 가슴팍으로 무너졌어. 다니엘이 바들바들 떠는동안 휴는 다니엘의 허리를 붙잡은채로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 위로 박아올렸어. 다니엘은 휴의 가슴에 달라붙은채로 흐느낌과 비슷한 숨소리를 냈어. 다니엘도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두사람은 정신없이 피스톤질을 했어. 처음엔 기승위였지만 휴는 곧 다니엘을 깔아눕히고 엉망으로 다리를 벌려가며 박아댔어. 다니엘은 참지않고 소리를 질렀고 그 낮은 울림에 휴는 심장언저리가 지끈지끈했어.
다니엘은 남자를 받아들이는게 분명히 익숙해보였지만 섹스는 오랜만인것 같았어. 조금이라도 빠르게 박으면 다니엘은 계속해서 아프다고 울먹였고 휴는 그때마다 자제하며 몇번이나 윤활제를 뿌렸지만 결국에는 피가 나고 말았어. 하지만 휴가 "그만둘까?" 하고 물어보자 다니엘은 대체 무슨 소리를 하냐는 표정으로 휴를 쳐다봤어. 다니엘의 흰 피부위로 피가 흐르는 모습은 안쓰럽긴 했지만 동시에 참을수 없는 기분을 들게했어. 휴는 다니엘을 답싹 들어다가 엎어놓고 박기시작했어. 이렇게하면 적어도 아파하는 얼굴은 보지 않아도 되니까. 다니엘은 휴가 깊숙히 들어올때마다 헉 하고 숨을 마시며 아프다고 외쳤고 그와 동시에 멈추지 말아달라고 애원했어. 반복되는 통증과 쾌감에 다니엘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결국 침대시트에 얼굴을 묻고 거칠게 숨만 쉬었어. 느낄때마다 온 몸을 들썩이던 다니엘은 어느 순간 허벅지를 벌벌 떨며 사정했고 휴는 그 진동과 조임에 이를 악물었어. 아주 간신히 안에다 싸는걸 참아냈지. 휴가 자신의 좆을 쑤욱 뽑아내자 뒤에서는 탁해진 윤활제와 피가 주르륵 하고 흘러나왔어. 휴는 다니엘의 구멍과 엉덩이 주변에 사정했어. 이것이 두 사람의 첫번째 사정이었지. 그 뒤는 몇 번인지 셀 수도 없었고.
다니엘은 어젯밤의 기억이 완전하게 떠오르자 이불을 차올렸어. 그리고 밑에 손을 넣어서 자신의 구멍을 손가락으로 더듬어봤어. 엄청 부어올라있었고 스치기만 해도 화끈거렸어. 젠장젠장젠장. 다니엘은 잠들어있는 휴의 뺨을 홧김에 찰싹 하고 쳤어. 휴는 화들짝 잠에서 깨서는 다니엘을 쳐다봤어. 그리고 휴 역시 다음순간 사색이 되어서는 주변을 두리번거리기 시작했어.
그리고 둘은 정기적으로 섹스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행쇼행쇼.


둘이 동갑내기 직장 동기였으면 좋겠다ㅎㅎ 하지만 성격이 정반대인데다 라이벌의식이 있어서 그닥 친하지는 않음.
다니엘은 술이 약한편이라 거의 안마시는 편인데 이상하게 오늘따라 술이 땡겨서 일이 끝나자마자 회사 근처의 작은 술집에 들어갔어. 그런데 술집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앞 테이블에서 휴가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거야. 두 사람의 눈이 마주치자 휴는 씨익 하고 웃었고 결국 두 사람은 합석을 하게 됐어.
주로 떠드는건 휴 쪽이었지만 다니엘도 금새 휴와 보내는 시간이 즐거워졌어. 두 사람은 생각보다 죽이 맞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둘 다 평소보다 취해버렸지. 다니엘은 이제 그만 집에 가야겠다며 비틀비틀 자리에서 일어났어. 휴는 다니엘을 부축하며 택시를 불러주겠다고 했고. 휴는 제대로 서지 못하는 다니엘의 허리를 한팔로 바싹 끌어당겨 안았어. 다니엘은 술기운이 갑자기 오르기 시작했는지 이유없이 계속 웃으며 휴에게 안겨들듯이 기대왔어. 휴는 다니엘의 귀가 빨갛게 달아오른걸 보고 있다가 무의식적으로 다니엘의 귀끝을 엄지손가락으로 문지르듯 만지작거렸어. 다니엘은 뜻밖의 스킨쉽에 기분좋은듯 나른한 표정으로 휴를 올려다봤고 휴와 눈이 마주치자 자연스럽게 눈을 감았어.
두 사람이 기억하는 건 여기까지였어.
다음날 다니엘은 낯선 침대에서 눈을 떴어. 당연한듯이 알몸이었고 피부에 닿는 침대시트는 몹시 축축했어. 다니엘은 온몸의 피가 식는 기분으로 자신의 옆을 돌아봤어. 마찬가지로 알몸으로 뻗어있는 휴가 보였고, 그 너머 바닥에는 사용한 흔적이 역력한 콘돔과 다 써버린 윤활제가 구르고있었어. 그제서야 다니엘은 어젯밤의 격렬했던 정사가 조각조각 흩어진 기억으로 떠오르기 시작했지. 휴가 다니엘을 업다시피 해서 호텔방까지 데려와서 침대에 눕혀놓고 떠나려했을때, 휴의 팔을 붙잡은건 다니엘이었어. 당황하는 휴를 침대에 앉히고 허겁지겁 그의 바지를 끌어내린다음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었던것도 분명히 다니엘이었지. 여기까지 기억이 떠오른것 만으로도 다니엘은 어젯밤의 자신을 찾아가서 죽여버리고 싶어졌어.
다니엘은 휴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펠라라고 하기엔 너무도 거친 애무를 했어. 아플정도로 세게 쭙쭙 빨고 입술로 부벼댔지. 휴는 다니엘이 이빨을 세워 자신의 물건을 살짝 깨물기까지 하자 헉 하고 놀랐어. 다니엘은 휴의 좆이 충분히 발기하자 윤활제를 찾아서는 위에 쭈욱 뿌렸어. 그리고 휴를 침대에 쓰러트려 눕히고 올라타더니 아랫도리만 벗고서는 급하게 자신의 구멍에 휴의 좆을 밀어넣었어. 다니엘은 뿌리까지 전부 집어 넣고나자 눈을 감고서 길게 심호흡을 했어. 그리고 스팟을 찾아서 천천히, 진득하게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어. 허리를 돌리는동안 다니엘의 좆도 점점 끄떡끄떡하고 고개를 들었어. 스팟에 가깝게 스칠때마다 투명한 쿠퍼액이 끝에서 세어나왔지. 휴는 그 선정적인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어. 다니엘은 스팟을 찾았는지 아, 하고 짧게 소리를 내더니 움직임을 멈추고 눈을 떴어. 열기에 들뜬 눈동자가 선명한 푸른색으로 젖어있었어.
다니엘은 휴의 눈을 빤히 쳐다보며 쿵, 하고 주저앉듯이 빠르게 한 번 내려 박았어. 그리고 다니엘은 한번의 허리짓에 자지러지듯이 몸을 떨며 휴의 가슴팍으로 무너졌어. 다니엘이 바들바들 떠는동안 휴는 다니엘의 허리를 붙잡은채로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 위로 박아올렸어. 다니엘은 휴의 가슴에 달라붙은채로 흐느낌과 비슷한 숨소리를 냈어. 다니엘도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두사람은 정신없이 피스톤질을 했어. 처음엔 기승위였지만 휴는 곧 다니엘을 깔아눕히고 엉망으로 다리를 벌려가며 박아댔어. 다니엘은 참지않고 소리를 질렀고 그 낮은 울림에 휴는 심장언저리가 지끈지끈했어.
다니엘은 남자를 받아들이는게 분명히 익숙해보였지만 섹스는 오랜만인것 같았어. 조금이라도 빠르게 박으면 다니엘은 계속해서 아프다고 울먹였고 휴는 그때마다 자제하며 몇번이나 윤활제를 뿌렸지만 결국에는 피가 나고 말았어. 하지만 휴가 "그만둘까?" 하고 물어보자 다니엘은 대체 무슨 소리를 하냐는 표정으로 휴를 쳐다봤어. 다니엘의 흰 피부위로 피가 흐르는 모습은 안쓰럽긴 했지만 동시에 참을수 없는 기분을 들게했어. 휴는 다니엘을 답싹 들어다가 엎어놓고 박기시작했어. 이렇게하면 적어도 아파하는 얼굴은 보지 않아도 되니까. 다니엘은 휴가 깊숙히 들어올때마다 헉 하고 숨을 마시며 아프다고 외쳤고 그와 동시에 멈추지 말아달라고 애원했어. 반복되는 통증과 쾌감에 다니엘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결국 침대시트에 얼굴을 묻고 거칠게 숨만 쉬었어. 느낄때마다 온 몸을 들썩이던 다니엘은 어느 순간 허벅지를 벌벌 떨며 사정했고 휴는 그 진동과 조임에 이를 악물었어. 아주 간신히 안에다 싸는걸 참아냈지. 휴가 자신의 좆을 쑤욱 뽑아내자 뒤에서는 탁해진 윤활제와 피가 주르륵 하고 흘러나왔어. 휴는 다니엘의 구멍과 엉덩이 주변에 사정했어. 이것이 두 사람의 첫번째 사정이었지. 그 뒤는 몇 번인지 셀 수도 없었고.
다니엘은 어젯밤의 기억이 완전하게 떠오르자 이불을 차올렸어. 그리고 밑에 손을 넣어서 자신의 구멍을 손가락으로 더듬어봤어. 엄청 부어올라있었고 스치기만 해도 화끈거렸어. 젠장젠장젠장. 다니엘은 잠들어있는 휴의 뺨을 홧김에 찰싹 하고 쳤어. 휴는 화들짝 잠에서 깨서는 다니엘을 쳐다봤어. 그리고 휴 역시 다음순간 사색이 되어서는 주변을 두리번거리기 시작했어.
그리고 둘은 정기적으로 섹스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행쇼행쇼.
좆펑
답글삭제다니엘 이 요오망한것
답글삭제존꼴 딕펑!
답글삭제다니엘! 음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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