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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ㅈㄴ 오늘우울하다..으...현타와...아...인생망했어...엉엉엉...근데 이건 끝도 없네..........
ㅇㅎㅂ주의
ㅍㄹ주의
휘쇼는 반쯤 ㅂㄱ한 주니어를 어떻게든 가라앉히려 했지.
이렇게 아무 것도 모르는 겉모습만 중년인 다코리타에 욕ㅈ한 것도 문제였고,
사실 이건 성별을 떠나서 종족도 다른데 엄청난 죄책감이 밀려올 정도였어.
휘쇼 손가락을 내려놓은 다코리타는 제 할일은 끝냈다는 듯이 엄청나게 의기양양한 얼굴로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어.
씨..에이..비...디..아이..브이 이 알!
cab driver
동화책에 택시 운전수 이야기가 나오는가봐 ㅇㅇ
휘쇼는 잠재우려 노력하는 한편 웅얼웅얼 책을 읽는 다니엘을 봤어. 처음 봤을 때보다 머리가 길어져서 금발이 보기 좋게 가르마를 타고 흘렀고
사람들 사이에서도 드문 아주 하늘색에 가까운 눈동자, 때문에 차게 보이는 인상이 웃으면 영락없이 어린 얼굴이 되는 것도 신기했지.
끝이 뭉툭한 손가락, 동글동글한 두상
다 그저 귀엽고 예뻤어. 그야말로 지루한 일상에 선물처럼 나타난 다니엘..
휘쇼는 점점 다니엘을 한 '사람'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어.처음 그때처럼 어느날 갑자기 다시 다코리타로 돌아갈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 이 순간에는 '사람'인 거니까,라고 생각하니 최책감도 한발 물러나는 기분이었지.
한번 이렇게 스스로를 합리화 하기 시작하니까 그때부턴 일사천리였지.
다니엘. 잠깐 일어나 볼래?
다코다코?
휘쇼는 엎드렸던 자세를 바로 하고 앉아서 다니엘한테 일어나보라고 했어. 언젠간 가르쳐야 할 일일거야. 만약 앞으로 다니엘이 영원히 사람으로
있게 된다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접촉은 피할 수 없겠지. 그러다 보면 분명 인간의 가장 큰 욕구 중 하나인 'ㅅ욕'을 만나리란건 자명했지
그래. 그거에 대한 대비라고 하자. 내가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게 아니야. 휘쇼는 다니엘을 일으켜 세우면서도 몇번이나 속으로 변명했어.
다니엘, 일어나서, 바지를 내려봐. 혼자서도 할 수 있지?
다니엘은 휘쇼의 말에 즉시 아래를 벗었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일 중 하나였지. 물론 다니엘은 똑똑한 편이라서
휘쇼가 하는 행동들을 많이 모사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모사여서 직접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거든.
옷은 잘 벗지만 입는 건 서툴다던가 하는 것 말야. ㅇㅇ
하얀색 면 드로즈를 입고 있었어. 휘쇼는 다니엘에게 그것도 벗어야지. 했어.
다니엘 또 쭉 끌어내렸지. 이제 다니엘 발목에 하얀 드로즈와 회색 트레이닝이 걸려있고, 다니엘의 아래는 휑한 상태야.
다니엘 가까이와서 무릎을 꿇어봐, 아니 나한테 기어와 볼래? 옛날처럼?
옛날처럼. 그 말은 직립보행 이전을 얘기하는 거였지. 다니엘은 엉금엉금 기어서 휘쇼 바로 앞까지, 휘쇼의 두 허벅지 안으로 들어왔어.
가만히 있어.
다니엘이 고개를 끄덕이자 휘쇼는 다시한번, 이건 나쁜일이 아니야. 하고 맘속으론 말하고 다니엘에게도 알렸지.
무서워 하거나, 당황하지마. 지금부터 조금 기분이 이상하더라도 참아야해 알았지?
다코다코.. 다니엘은 열심히 고개를 끄덕였어. 휘쇼는 다니엘을 무릎 꿇고 앉게 한 후에 다니엘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었지.
따듯한 손이 민감한 부위를 닿아오니까 다니엘은 살짝 놀라서 다코다코 거렸지만 이내 조용히 참는 듯 했어.
휘쇼는 최대한 자기가 평소에 느끼던 방식으로 다니엘을 매만져줬지. 다니엘은 당연히 금방 부풀었고, 그걸 보면서 휘쇼도
가라앉히던 것이 다시 일어나는 걸 느꼈어. 곧 다니엘이 하얗게 토정을 하고, 숨을 몰아쉬는데 이번엔 휘쇼가 자기 지퍼를 내렸어
다니엘, 이제 내가 해줬던 그대로 해보는거야. 알았지? 대신 이번엔 입도 쓰는 거다. 응?
휘쇼는 정말로 다정하고, 친절하게, 그리고 일상적인 말투로 말했어. 정말은 휘쇼도, 머리 속으로 이러는 자신이 소름끼쳤어.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얼굴이 붉게 상기된 다니엘은 너무나 유혹적이었고, 빤히 쳐다볼 수 밖에 없었지.
다코리타는 그런 휘쇼를 약간 눈물맺힌 눈으로 보다가 바로 손을 올리고 만져댔어.
처음이니까 서툴고 거친 손놀림이라 그리 쉽게 다니엘처럼 되진 않았지만
아주 친절하게 휘쇼는 하나하나 가이드해줬지. 이렇게 만져야지. 이번엔 손을 쓰지 말아보자 등등
원래 손을 쓰는 몬스터가 아니었던 탓에 입놀림은 아주 훌륭했어. 덕분에 휘쇼도 생각보다 일찍 끝낼 수 있었고
다코리타의 얼굴 위로 하얀 체액이 뒤덮혔지. 입안으로도 좀 튀었던 것 같아.
휘쇼는 그것을 다니엘 볼에 문지르면서,
입에 들어간 건 삼켜. 라고 말하니까
다니엘은 꿀떡꿀떡 넘기더니 또 빙그레 웃으면서 다코다코다코리 하고 말하는 거야. 너무 귀여워서 다니엘 입술에 살짝 키스해주니까
다니엘은 더 예쁘게 웃었어.
아...ㅈㄴ 오늘우울하다..으...현타와...아...인생망했어...엉엉엉...근데 이건 끝도 없네..........
ㅇㅎㅂ주의
ㅍㄹ주의
휘쇼는 반쯤 ㅂㄱ한 주니어를 어떻게든 가라앉히려 했지.
이렇게 아무 것도 모르는 겉모습만 중년인 다코리타에 욕ㅈ한 것도 문제였고,
사실 이건 성별을 떠나서 종족도 다른데 엄청난 죄책감이 밀려올 정도였어.
휘쇼 손가락을 내려놓은 다코리타는 제 할일은 끝냈다는 듯이 엄청나게 의기양양한 얼굴로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어.
씨..에이..비...디..아이..브이 이 알!
cab driver
동화책에 택시 운전수 이야기가 나오는가봐 ㅇㅇ
휘쇼는 잠재우려 노력하는 한편 웅얼웅얼 책을 읽는 다니엘을 봤어. 처음 봤을 때보다 머리가 길어져서 금발이 보기 좋게 가르마를 타고 흘렀고
사람들 사이에서도 드문 아주 하늘색에 가까운 눈동자, 때문에 차게 보이는 인상이 웃으면 영락없이 어린 얼굴이 되는 것도 신기했지.
끝이 뭉툭한 손가락, 동글동글한 두상
다 그저 귀엽고 예뻤어. 그야말로 지루한 일상에 선물처럼 나타난 다니엘..
휘쇼는 점점 다니엘을 한 '사람'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어.처음 그때처럼 어느날 갑자기 다시 다코리타로 돌아갈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 이 순간에는 '사람'인 거니까,라고 생각하니 최책감도 한발 물러나는 기분이었지.
한번 이렇게 스스로를 합리화 하기 시작하니까 그때부턴 일사천리였지.
다니엘. 잠깐 일어나 볼래?
다코다코?
휘쇼는 엎드렸던 자세를 바로 하고 앉아서 다니엘한테 일어나보라고 했어. 언젠간 가르쳐야 할 일일거야. 만약 앞으로 다니엘이 영원히 사람으로
있게 된다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접촉은 피할 수 없겠지. 그러다 보면 분명 인간의 가장 큰 욕구 중 하나인 'ㅅ욕'을 만나리란건 자명했지
그래. 그거에 대한 대비라고 하자. 내가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게 아니야. 휘쇼는 다니엘을 일으켜 세우면서도 몇번이나 속으로 변명했어.
다니엘, 일어나서, 바지를 내려봐. 혼자서도 할 수 있지?
다니엘은 휘쇼의 말에 즉시 아래를 벗었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일 중 하나였지. 물론 다니엘은 똑똑한 편이라서
휘쇼가 하는 행동들을 많이 모사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모사여서 직접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거든.
옷은 잘 벗지만 입는 건 서툴다던가 하는 것 말야. ㅇㅇ
하얀색 면 드로즈를 입고 있었어. 휘쇼는 다니엘에게 그것도 벗어야지. 했어.
다니엘 또 쭉 끌어내렸지. 이제 다니엘 발목에 하얀 드로즈와 회색 트레이닝이 걸려있고, 다니엘의 아래는 휑한 상태야.
다니엘 가까이와서 무릎을 꿇어봐, 아니 나한테 기어와 볼래? 옛날처럼?
옛날처럼. 그 말은 직립보행 이전을 얘기하는 거였지. 다니엘은 엉금엉금 기어서 휘쇼 바로 앞까지, 휘쇼의 두 허벅지 안으로 들어왔어.
가만히 있어.
다니엘이 고개를 끄덕이자 휘쇼는 다시한번, 이건 나쁜일이 아니야. 하고 맘속으론 말하고 다니엘에게도 알렸지.
무서워 하거나, 당황하지마. 지금부터 조금 기분이 이상하더라도 참아야해 알았지?
다코다코.. 다니엘은 열심히 고개를 끄덕였어. 휘쇼는 다니엘을 무릎 꿇고 앉게 한 후에 다니엘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었지.
따듯한 손이 민감한 부위를 닿아오니까 다니엘은 살짝 놀라서 다코다코 거렸지만 이내 조용히 참는 듯 했어.
휘쇼는 최대한 자기가 평소에 느끼던 방식으로 다니엘을 매만져줬지. 다니엘은 당연히 금방 부풀었고, 그걸 보면서 휘쇼도
가라앉히던 것이 다시 일어나는 걸 느꼈어. 곧 다니엘이 하얗게 토정을 하고, 숨을 몰아쉬는데 이번엔 휘쇼가 자기 지퍼를 내렸어
다니엘, 이제 내가 해줬던 그대로 해보는거야. 알았지? 대신 이번엔 입도 쓰는 거다. 응?
휘쇼는 정말로 다정하고, 친절하게, 그리고 일상적인 말투로 말했어. 정말은 휘쇼도, 머리 속으로 이러는 자신이 소름끼쳤어.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얼굴이 붉게 상기된 다니엘은 너무나 유혹적이었고, 빤히 쳐다볼 수 밖에 없었지.
다코리타는 그런 휘쇼를 약간 눈물맺힌 눈으로 보다가 바로 손을 올리고 만져댔어.
처음이니까 서툴고 거친 손놀림이라 그리 쉽게 다니엘처럼 되진 않았지만
아주 친절하게 휘쇼는 하나하나 가이드해줬지. 이렇게 만져야지. 이번엔 손을 쓰지 말아보자 등등
원래 손을 쓰는 몬스터가 아니었던 탓에 입놀림은 아주 훌륭했어. 덕분에 휘쇼도 생각보다 일찍 끝낼 수 있었고
다코리타의 얼굴 위로 하얀 체액이 뒤덮혔지. 입안으로도 좀 튀었던 것 같아.
휘쇼는 그것을 다니엘 볼에 문지르면서,
입에 들어간 건 삼켜. 라고 말하니까
다니엘은 꿀떡꿀떡 넘기더니 또 빙그레 웃으면서 다코다코다코리 하고 말하는 거야. 너무 귀여워서 다니엘 입술에 살짝 키스해주니까
다니엘은 더 예쁘게 웃었어.


어휴... 존좋!
답글삭제선생님 힘내시어요
답글삭제다코다코에 으으..!! 씹귀 으으!!! 선생님 고기만두 드셔요!
답글삭제쬲;;; 제 좆이 터졌네요;
답글삭제헉헉헉헉 선생님ㅠㅠㅠ여기 웰치스 드시고 힘내세요ㅠㅠ
답글삭제와 시발 배덕감 지젼 좆펑...!
답글삭제쫂
답글삭제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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