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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다니엘은 뒷주머니에 가져온 명함을 옷장 깊은 곳에 숨겨 두고 고민에빠짐.
일하랴 살림하랴 철없는 아들 챙기랴 고생하는 엄마를 보면 자기가 빨리 엄마 품을 떠나야 엄마가 햄볶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됨.
다니엘은 렌트보이 일이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해짐.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좋겠지만, 다니엘네 집에는 컴퓨터도 없었음. 그래서 맨중맨네 집으로 놀러감.
맨중맨은 동네에서 그나마 좀 사는 집이었고, 어른들한테 모범생이라고 알려져있어서 다니엘네 엄마는 다니엘이 맨중맨이랑 어울리는걸 은근 좋아했음.
성실한 맨중맨에게 좋은 영향을 받으면 좋겠다고 바라고계셨음.
암튼 다니엘은 맨중맨네 집으로 갔음. 맨중맨은 다니엘이 오랜만에자기 집에 놀러와서 신났음.맨중맨네 엄마도 자기 아들이랑 유일하게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다니엘이라서 반갑게 맞아줌.
둘이 이층방으로 올라가서 쳐박힘. 맨중맨이 먼저 들어가서 침대 위에 털썩 앉으면서 뭐 하고놀래? 라고하는데,
다니엘은 방문을 잠그더니 컴퓨터 앞에 앉음. 맨중맨이 문은 왜 잠그냐는 식으로 처다보는데다니엘이 인터넷 좀 쓴다- 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모니터만 쳐다봄.
다니엘이 자기랑 안 놀고 컴퓨터만 쓰니까, 좀 삐진 맨중맨이 뭐하려고? 라고 하면서 다니엘 뒤로 다가가 모니터를 쳐다봤음. 그런데 모니터에 떠 있는 영상은 게이 야구 동영상인거임.
맨중맨은 놀라서 침대 위로 벌렁 자빠짐.
사실 맨중맨은 다니엘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대놓고 말은 못하고 그냥 친구라는 허울로 지내고있는 거였음. 다니엘은 맨중맨 마음을 아는 듯 모르는 듯 알쏭달쏭하게 행동 하면서맨중맨을 희망고문하고 있는 상태였지ᄋᄋ
맨중맨은 다니엘이 자기 앞에서 남자끼리 쎆쓰하는 동영상을 보고 있으니까, 다니엘이 자기를조롱하는것 같고, 자기 속 마음이 벌거벗겨진 기분이라서 매우 부끄러워짐.
맨중맨은 너 뭐 하는거야! 그런 건 왜 보는데?!라고 화를 버럭냄.
다니엘은 다 써 먹을 곳이 있어서 보는거야 라면서 품을 뒤져서 저번에 터미널 변태 아저씨에게 삥뜯은 담배를 한개비꺼냄. 맨중맨은 기겁하면서 바보야! 집 안 에서는 담배 피우면 안 되!밖에 엄마도 있단 말이야! 라고소리지름.
그런데 그때 맨중맨네 엄마가 밖에서 문을두드림.
휴! 다니엘! 간식 가져왔어!
맨중맨은 컴퓨터 끄고 담배 숨기라고 눈치주면서 방문을 열었음. 다니엘은 모니터를 끄고 담배는 주머니에 넣고서 순진한 얼굴로 생긋 웃었음. 맨중맨 엄마는사춘기 사내놈 둘이 방문을잠갔다면 야구 동영상을 보고 있던거겠군 후후하고 궁예질 하고는
엄마가 방해 해서 미안하다~ 재미있게 놀다 가렴. 이라 말씀하시고 방 문을 닫았음.
다니엘은 눈웃음치면서 네~하고 대답하고 간식 잘먹을게요 아주머니. 라고 하면서 방 문 앞까지 맨중맨네 엄마를 배웅하고 도로 방 문을 걸어 잠금.
문이 닫히자 표정을 싹 바꾸고는 모니터를 켜고 보던거 다시 보기시작함.
맨중맨이 다니엘 이거 지금 꼭 봐야해?라고 하는데, 다니엘은 맨중맨 말 씹고 계속 화면 쳐다보면서, 똥꼬에 집어 넣네 존나 아프겠다;라고 중얼거림.
그러고 담배에 불 붙여서 한 모금 빨았음. 맨중맨이 참다 못해서 다니엘! 하고 소리지르면서 담배를 빼앗음.
그제야 맨중맨에게 시선을 돌린 다니엘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는 듯 맨중맨에게 바짝 다가섬. 다니엘이 갑자기 자기한테 바짝 다가오니까 맨중맨은 두근-하면서 놀람.
우리 저거 해볼래? 다니엘이 말했음. 맨중맨은 머릿속이 하얘짐.
뭘하자고? 다니엘은 맨중맨을 침대로 쓰러뜨리고 그 위에 올라탔음. 그리고 두꺼운 후드티를벗어서 바닥에 집어던졌음.
다니엘은 불 붙을까봐 높이 들고 있는 맨중맨의 손에서 담배를 도로 빼앗아서 맛있다는 듯 한 모금 빨더니. 일자리 생길지도 몰라서 그래. 한 번 해보고 너무 아파서 못 하겠으면 안 할라고.라고 말함.
맨중맨은 어이 종범해서 너 미쳤어? 저런거 찍는다고?? 라고 화냈음.
다니엘은 아니 동영상찍는다는 말은 없었어, 자세한건 나도 몰라. 일단 섹스나 해보자. 라고 말함. 맨중맨은 이런 식으로 다니엘이랑 잦죽 먹고 싶지는 않았음. 그래서 싫다고 함.
그러자 다니엘이 내걸 넣어 볼 수 는 없잖아. 친구 좋다는게 뭐야~응? 한 번만.이라며 자꾸 졸라댐.
그러고는 왜? 나로는 흥분이 안 되? 라면서 맨중맨 바지 지퍼를 집어 내림.
맨중맨이 하,하지 말라니까!라고 소리쳤지만 때는 이미 늦었음. 맨중맨 2 세는 다니엘의 음담패설 때문에 벌써 튼튼해져있는 상태였음.
다니엘은 우와 너 생각 보다 크다? 라고 하면서 맨중맨 잦을 잦잦하기 시작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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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방문을 잠그더니 컴퓨터 앞에 앉음. 맨중맨이 문은 왜 잠그냐는 식으로 처다보는데다니엘이 인터넷 좀 쓴다- 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모니터만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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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아니 동영상찍는다는 말은 없었어, 자세한건 나도 몰라. 일단 섹스나 해보자. 라고 말함. 맨중맨은 이런 식으로 다니엘이랑 잦죽 먹고 싶지는 않았음. 그래서 싫다고 함.
그러자 다니엘이 내걸 넣어 볼 수 는 없잖아. 친구 좋다는게 뭐야~응? 한 번만.이라며 자꾸 졸라댐.
그러고는 왜? 나로는 흥분이 안 되? 라면서 맨중맨 바지 지퍼를 집어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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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댓글- 닼멘, 리저렉션, 좆펑, 금손아 손이차다, 붕간적으로 압해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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