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친 상태
휴는 다코리타의 식성을 알지는 못했지만 이내 다코리타가 낮에 사과를 받아먹던것을 떠올리곤 인간식으로 대강 샐러드를 준비했어. 그릇에 담아서 다코리타앞에 놔주자 다코다코 하면서 휴에게 폴짝 뛰어올라 안겨서는 머리를 부비부비하는거야.고맙다는 감사의 표시겠지. 씹귀해.
그리곤 그릇에 코박고는 정신없이 먹기 시작했음. 지거 다 먹어치우고는 휴를 머리에 달린 이파리를 이리저리 흔들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보기 시작함. 더 먹고싶어서. 사실은 이랬음. 다코리타는 색깔도 색깔이지만 많이 쳐먹어서 왕따당한거임. 다른 포켓몬들 몫까지 순식간에 먹어치워서.
하지만 휴는 더이상 주지않았음. 잘 돌봐주리라 마음먹긴 했지만 분명 언젠가는 야생으로 돌려보내야할텐데 너무 쉽게 그것도 배부를만큼 먹이를 구하다가 보면 야생으로 안돌아가고 바틸까봐 걱정했던거임. 결국 다코리타는 휴가 밥을 쫌 밖에 안줘서 강제 다이어트에 돌입함.
영문을 모르는 다코리타는 다코다코 다코리~ 하면서 휴에게 앵겨붙고 몸을 부비기시작했음. 밥 더달라는 신호였음. 휴는 다코리타 언젠가는 다시 야생으로 돌아가야하는거 알지? 하면서 이파리를 쓰다듬어줌. 다코리타가 휴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슬픈 눈망울로 휴를 올려다보다가 이파리를 축 늘어뜨린채로 휴의 가슴에 머리를 묻음.
휴는 다코리타를 만난지 한나절도 안됐지만 해맑은 모습만을 보이다가 의기소침해진 모습을 보니까 미안해지기도 해서 냉장고를 뒤져서 사과 하나를 씻어옴. 다코리타 하고 불러도 삐쳐서는 돌아보지도 않음. 결국 휴가 다코리타한테 다가가서는 사과를 내밈. 다코리타는 사과를 보자마자 이파리가 다시 생기를 되찾고 쫑긋 섰음. .zip
그렇게 며칠간 휴의 보살핌아래서 지내던 다코리타가 해가 지기 시작하고 달빛이 비쳐드는 창가 밑에 앉아서 졸고 있었음. 그런데 다코리타가 점점 커져서는 사람이 됨. 완전한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었음. 머리에 이파리가 계속 달려있었기때문에.
사실은 그러했음. 포켓몬들은 보름달빛을 받으면 사람으로 변함. 그 산업화의 내용도 그걸 알고 포켓몬들이 사람으로 변했을때 특수약물을 주사해서 사람의 모습으로 고정시켜 팔아넘긴거였음. 다코리타도 제 몸에서 일어난 변화를 느끼고 스르륵 잠에서 깨서는 다코다코? 하고 말을함. 근데 휴가 낯선자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걸 알고 깜짝 놀라서 거실로 나와서는 다니엘의 모습을 한 태어난 본연의 나체의 다코리타를 보고 경악했음. 휴가 다코리타인것을 알아본 단서는 단지 머리에 아직 달려있는 이파리였음
그러하다...이것이 반전이었다.. 포켓몬과는 잣죽을 쓸수 없기때문에 무리수 퍽발
휴는 다코리타의 식성을 알지는 못했지만 이내 다코리타가 낮에 사과를 받아먹던것을 떠올리곤 인간식으로 대강 샐러드를 준비했어. 그릇에 담아서 다코리타앞에 놔주자 다코다코 하면서 휴에게 폴짝 뛰어올라 안겨서는 머리를 부비부비하는거야.고맙다는 감사의 표시겠지. 씹귀해.
그리곤 그릇에 코박고는 정신없이 먹기 시작했음. 지거 다 먹어치우고는 휴를 머리에 달린 이파리를 이리저리 흔들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보기 시작함. 더 먹고싶어서. 사실은 이랬음. 다코리타는 색깔도 색깔이지만 많이 쳐먹어서 왕따당한거임. 다른 포켓몬들 몫까지 순식간에 먹어치워서.
하지만 휴는 더이상 주지않았음. 잘 돌봐주리라 마음먹긴 했지만 분명 언젠가는 야생으로 돌려보내야할텐데 너무 쉽게 그것도 배부를만큼 먹이를 구하다가 보면 야생으로 안돌아가고 바틸까봐 걱정했던거임. 결국 다코리타는 휴가 밥을 쫌 밖에 안줘서 강제 다이어트에 돌입함.
영문을 모르는 다코리타는 다코다코 다코리~ 하면서 휴에게 앵겨붙고 몸을 부비기시작했음. 밥 더달라는 신호였음. 휴는 다코리타 언젠가는 다시 야생으로 돌아가야하는거 알지? 하면서 이파리를 쓰다듬어줌. 다코리타가 휴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슬픈 눈망울로 휴를 올려다보다가 이파리를 축 늘어뜨린채로 휴의 가슴에 머리를 묻음.
휴는 다코리타를 만난지 한나절도 안됐지만 해맑은 모습만을 보이다가 의기소침해진 모습을 보니까 미안해지기도 해서 냉장고를 뒤져서 사과 하나를 씻어옴. 다코리타 하고 불러도 삐쳐서는 돌아보지도 않음. 결국 휴가 다코리타한테 다가가서는 사과를 내밈. 다코리타는 사과를 보자마자 이파리가 다시 생기를 되찾고 쫑긋 섰음. .zip
그렇게 며칠간 휴의 보살핌아래서 지내던 다코리타가 해가 지기 시작하고 달빛이 비쳐드는 창가 밑에 앉아서 졸고 있었음. 그런데 다코리타가 점점 커져서는 사람이 됨. 완전한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었음. 머리에 이파리가 계속 달려있었기때문에.
사실은 그러했음. 포켓몬들은 보름달빛을 받으면 사람으로 변함. 그 산업화의 내용도 그걸 알고 포켓몬들이 사람으로 변했을때 특수약물을 주사해서 사람의 모습으로 고정시켜 팔아넘긴거였음. 다코리타도 제 몸에서 일어난 변화를 느끼고 스르륵 잠에서 깨서는 다코다코? 하고 말을함. 근데 휴가 낯선자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걸 알고 깜짝 놀라서 거실로 나와서는 다니엘의 모습을 한 태어난 본연의 나체의 다코리타를 보고 경악했음. 휴가 다코리타인것을 알아본 단서는 단지 머리에 아직 달려있는 이파리였음
그러하다...이것이 반전이었다.. 포켓몬과는 잣죽을 쓸수 없기때문에 무리수 퍽발
졸귀다코리타가 사람잡네ㅠ 나쥬ㄱ
답글삭제다코리다 씹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