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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쇼가 여장벽있어서 늘 존예하고 나타나는데 다니엘은 그것 보고도 와..예쁘다....하고
다니엘은 약간 모지리? 인걸로 해서 그 왜 다니엘 약간 후드 늘어지게
입은 채로 헤..하고 웃는 듯한 짤 느낌에 카드게임 졌을때 분해서 손톱 물어뜯던 짤 느낌의 모지람ㅋㅋㅋㅋㅋㅋ
여튼 다니엘은 모지리라서 치마입은 휘쇼가 진짜 여자인 줄 알고있는거지. 막
아가씨..휘쇼 아가씨..이러면서 모지리 주제에 레이디 에스코트하듯이
막 ㅋㅋㅋㅋ 잘보일라고 노력ㅋㅋㅋ
어디서 들풀 꺾어다가 꽃다발만들어서 주고ㅋㅋㅋㅋ주변 사람들은 전부 휘쇼가 여장남자라는 거 알고 있음. 안 어울리는 건 아닌 거 같은데 남자가 그러니까 자기들은 불편 애매한데 휘쇼는 당당하니까 아...하고 모른척 넘기는 그런거임 게다가 그 마을 주변 일대는 전부 휘쇼네거라서 당연히 고용인 내지는 을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휘쇼를 뒤에서 흉을 볼지언정 뭐라 하진 못할 테니까.
다니엘도 휘쇼네서 일하는데 모지라니까 그냥 잡역부 내지는 마구간 청소부정도 밖에 안됨.
여튼 휘쇼는 자기한테 발그레해지고 모자른 그런 다니엘 보면서 욕망을 무럭무럭 피우면 좋겠다.
어느날 인가엔 휘쇼가 다니엘 불러내서 호숫가에서 놀고 있는데 장난이 심한 휘쇼가 다니엘 실컷 휘두르고 다니엘이
결국 울음 터져서 울면서 ‘저한테 왜 이래요 아가씨 이러지 마세요.’
하면서 눈물 줄줄. 흘리면서 그러면 휘쇼가 그 눈에 키스해주면서 ‘다니엘이 너무 귀여워서 그래요.’ 하면 다니엘이 나..남잔데..귀여운거 아닌데....으엉으엉
하면 휘쇼가 그럼 남자답게해볼까요? 하고 다니엘이 ??이럴
때 재빨리 뒤집어서 휘쇼 여장한 채로 다니엘 깔면 좋겠다.
풀숲에 눕혀져서 다니엘 배 위로 휘쇼가 올라타는데 뭔가 배에 묵직한게 느껴지니까 다니엘은 좀 의아한데 휘쇼가 다니엘 배에 문질문질하는거야. 그러면서 이거 느껴지냐고, 뭔지 알겠냐고 하면 다니엘은 도리질을
칠테지. 그러면 휘쇼가 다니엘 손 잡아다가 사타구니 사이로 밀어넣으면서 다니엘이랑 똑같은게 있다고 할거야. 그러면 다니엘은 휘쇼가 여자 아니라서 멘붕인데 그래도 너무 이뻐서 울면서
무서워요 아가씨, 휘쇼 아가씨 이러지 마세요.
라고 우는데 휘쇼는 그게 또 너무 귀여워서 결국 다니엘 일으켜선 호숫가로 끌고 들어가버릴거임.
휘쇼는 깨끗한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콘ㄷ도 없이 하진 않을 테니까 대신 호숫물로 다니엘 억지로 관장 시켜 버릴거임. 그런데 당하는 와중에도 다니엘은 끝까지 아가씨 호칭을 못 버려가지고 ‘아파요
아파요 휘쇼 아가씨 아파요 너무 아파요’ 하면서 엉엉 울겠지..하지만
휘쇼의 박력에 어쩔 수 없을거야. 휘쇼는 예쁜데 멋지니까.
2.
이런 일이 있었어도 모지리 다니엘은 그래도 휘쇼가 좋겠지. 여전히
호칭은 못 바꿔서 아가씨 아가씨..할거야. 휘쇼는 다니엘이
그 이후로 자기 제대로 못 쳐다보고 낑낑 대고 다니는 것만 관음하면 좋겠다. 은근히 다니엘 여기저기를
만지면서 유혹하면서도 다니엘은 어쩔 줄 모르고 똘똘이가 섰는데도 모질라서 유혹인지도 모르고 벌벌 떨면서 아가씨 아가씨 ㅠ 이러면 휘쇼가 겁나 차갑게
흐응 ㅋ 이러고 가버리겠지.
다니엘은 엉거주춤 서서 가라 앉을 때까지 고 자리에 그대로 서있다가 어느 정도 몸이 편해진 거 같으면 그제서야
훌쩍대면서 팔에 얼굴 묻고 돌아서 가버려라 성(性)에 대해선 혼자
뺀다 뭐 이런 것도 잘 모르는 거야. 휘쇼는 그렇게 돌아서서 혼자 걸어가는 다니엘을 숨어서 첨부터 끝까지
보고 있음.
그러다가 어느 날은 엄청 예쁘게 여장한 휘쇼가 다니엘을 부르겠지.
‘내가 이뻐?’ 다니엘은
‘네..아..아가씨가
제일 이뻐요...’
모자를 꾸깃꾸깃 접으면서 말하겠지.
‘여자가 아닌데?’ 하면
‘동네 처녀 애들보다 아가씨가 이뻐요...왜..왜물어보세요.’ 하고 울망울망하며 조심스레 묻겠지. 엄청난 긴장 상태인데 왜냐면 그 장소가 전에 (호숫가 일 이후에) 휘쇼가 다니엘 덮친 데거든 ㅇㅇ (휘쇼네 저택 안) 무섭겠지 ㅇㅇ 으음 달래주고싶다 헤헤
그러면 휘쇼가 벗어 라고 명령해. 다니엘이 눈이 휘둥그레져서 네에? 하면 벗으라고. 단호히 말해.
그럼 영문도 모르고 벗겠지. 들어가.
하면 욕탕 들어가서 씻고 나오겠지 모질라서 씻는 것도 잘 못하지만 어쨌거나 열기+물기 해서
부농부농해져서 나옴. 게다가 스스로 관장하는 법을 길들여놔서 그거만 제대로 해도 완전 기운 빠진 상태일
테니까. 약간 늘어진 상태일거야.
‘다니엘은 이쁜거 좋아?’ 하고
또 휘쇼가 물으면 뜨신 물에 씻으면서 뭔가 마음이 무장해제된 다니엘이 ‘헤헤 네에....’ 그러면 휘쇼가 어디서 거대한 드레스랑 화장도구 따윌 들고와서 눈뜨면 안돼 하고 입히고 화장시켜서 다니엘한테
거울 보여줘라. 그러면 다녤이 울상되면서 저는 아가씨처럼 안예뻐요 으허으흐어후어흐어흐어엉엉 하면 휘쇼가
아냐 귀여워. 하는거지.
그러면 다녤이 근데 전 남잔데에...하면 휘쇼가 나도 남잔데 귀엽잖아? 하면 다니엘이 놀라서 아니예요!! 아가씨는 예뻐요!!! 으헝헝
휘쇼는 다니엘이 씹귀해ㅜ죽겠지 그래서 둘다 여장한 채로 다니엘 스커트 들어올리고 바로 잣죽 쑤어버려라. 예고도 없이 집어넣어져서 다니엘은 화장 지워지는 얼굴로 엉엉 울면서 아가씨 아가씨 외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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