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 신세계처럼 잠입수사하는 다니엘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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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아무도안쪄주냐 ㅅㅂ  ㅈㄴ곶손인데 찐다

MI6 수장 말로리가 말단요원이었던 다니엘을 제레미 아이언스의 조직에 언더커버요원으로 침투시켰으면 좋겠다

다니엘은 그렇게 한 몇년동안 약만들어 팔고 주먹질도 하고 진짜 갱처럼 밑바닥에서 굴러먹다가 스페인에서 왔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조직에서 인정받고 있는 하비에르의 눈에 띄게되서 그의 측근으로 일하게 됐으면 좋겠다 다니엘은 하루하루가 신분이 탄로날까 노심초사지만 하비에르는 그런건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형제처럼 다니엘을 아껴주던 어느날 일끝나고 몇몇 조직원들이랑 약하고 여자끼고 놀고있는데 문득 저쪽에서 여자랑 ㅅㅅ하고있는 다니엘을 본 하비에르는 뭔가 속이 심하게 뒤틀리면서 울컥했으면 좋겠다
사실 다니엘로선 어쩔수없이 그상황에 동참한거였지만 그날 이후로 하비에르는 너 그ㄴ한테 반했냐 아주 좋아죽던데 라고 계속 이죽거리면서 다니엘을 난처하게 했으면 좋겠다
그러다 얼마 후 또다시 조직원들끼리 약먹고 여자들과 문란하게 노는 장소에 끼게 된 다니엘이 속으로 난감해하고 있을 때 하비에르가 다니엘의 어깨에 손을 턱 얹으면서 오늘은 더 재밌는걸 해볼거야. 라며 깊숙한 곳에 숨겨진 방으로 그를 끌고갔으면 좋겠다 방에는 커다란 침대 하나가 달랑 놓여져있고 이상한 냄새에 다니엘이 손으로 입을 막으면서 여긴 왜온거냐고 묻자 하비에르가  너 원하는거 들어줄테니까 한번만 해보자. 라며 다니엘의 옷을 벗겼으면 좋겠다
당황한 다니엘이 이러지말라고 그를 밀치고 나가려는데 순간 현기증이 오더니 바닥에 풀썩 주저앉았으면 좋겠다 방엔 최ㅇ성분이 있는 향초가 피워져있었는데 그거에 이미 익숙해져있던 하비에르는 평소 금욕적일 정도로 사생활이 깔끔한 다니엘에겐 이정도면 충분히 먹힐거라고 생각하고 딱 그만큼 피워놓은거면 좋겠다 안돼...힘없이 중얼거리는 다니엘을 안고 침대에 눕힌 하비에르가 먼저 자신의 옷을 벗고는 맥없이 누워서 헐떡이는 다니엘의 옷을 싹 벗겼으면 좋겠다
처음에 다니엘은 말도 안되는 이 상황에 진저리쳤지만 몸이 점점 달아오르기 시작하자 곧 아무 생각도 없어지고 하악하악 숨을 쉬며 몸을 벌벌 떨었으면 좋겠다 하비에르는 그때 다니엘이 여자랑 하는걸보고난후 내심 다니엘이 전과는 달라보이면서 딴 여자랑 ㄸ치면서도 머릿속에 다니엘 얼굴이 떠나질않자 ㅅㅂ이거 뭐지 나ㄱㅇ였나 하며 혼자 고민하다가 그래 같이 ㄸ 쳐보면 알수있겠지 혼자 나름 단순하고 명쾌하게 결론냈지만 다니엘 성격상 절대 합의해주지 않을게 뻔했음 근데 잠깐 어차피 내 직속인데 지가 뭘 어쩌겠어 라고 생각한 하비에르는 결국 다니엘을 냠냠하기로 결정하고 ㅊㅇㅈ에 취해서 정신없는 다니엘을 맘껏 물고빨고하다가 결국 홀라당 잡아먹어버림 뒤에서 ㅈㅇ이랑 피를 흘리면서 기절해있는 다니엘을 바라보면서 하비에르는 이런ㅅㅂ 내가 얘를 ㅈㄴ좋아하나보다 생각하며 앞으로 다니엘을 어찌해야할지 고민함

다음날 몸의 통증과 정신적인 충격에 다니엘은 급격한 현타가 왔지만 아직 MI6에서 원하는 고급정보에는 손을 댈수없었기 때문에 잔뜩 구겨진 얼굴로 꾹 참았으면 좋겠다
하비에르는 그런 다니엘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니가 좋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랬으면 좋겠다고 말은 좋겠단데 사실 통보에 가깝게 말하면 좋겠다 그말에 속으로 엄청난 욕을 쏟아부었지만 결국 다니엘은 울며겨자먹기로 ..알겠습니다. 라고 힘없이 대답했으면 좋겠다
그날이후 낮에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밤에는 ㅅㅅ파트너로 하비에르의 곁에 꼼짝없이 묶여있게된 다니엘은 하비에르가 그의 다리 사이에서 힘있게 움직일때마다 으으윽 신음을 내지르며 그래 조금만.. 조금만 더 참자고 속으로 이를 악물었으면 좋겠다
그러다 하비에르가 조직에서 서열3위에 오르게되고 서열2위 매즈와 살벌한 기싸움을 벌이던 중 제레미 아이언스가 간부회의를 소집하더니 조직에서 정보가 계속 새나가고 있다며 아무래도 스파이가 있는 것 같으니까 누군지 색출해내라고 지시했으면 좋겠다 ㄴㅊ처럼 하비에르가 원할때마다 몸을 대주는 비참함과 금방이라도 신분이 노출되서 소리소문없이 목이 따여 죽을 것 같은 스트레스에 점점 말라가던 다니엘은  몇몇 엄한 사람들이 골로가는걸 지켜보다가 말로리에게 연락해서 더이상은 못하겠다고 말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말로리는 지금 그만두면 오히려 모든 게 더 안좋아질 수 있다며 이제부터가 중요하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라면서 냉정한 목소리로 말했으면 좋겠다

그러다 다니엘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비에르의 ㄲ처럼 지내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매즈는 다니엘의 옆을 지나가면서 ..필요한게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 라며 은밀하게 속삭였으면 좋겠다 보고하지도 않았는데 매즈가 다니엘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사실을 알게된 말로리는 ㅅㅂ 결론어쩔 암튼 말로리의 지시대로 매즈와 하비에르 사이에서 줄타기하던 다니엘이 언더커버라는걸 알게된 하비에르가 차마 다니엘을 어쩌지는 못하고 고민하던 중 매즈 역시 이 사실을 알게되고 제레미 아이언스에게 알리러 가던 도중 하비에르가 작정하고 매즈세력을 먼저 친 다음 제레미 아이언스를 위협해서 그를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으면 좋겠다 빠른 판단과 엄청난 행동력으로 순식간에 조직의 보스자리에 앉게 된 하비에르는 말로리를 비롯한 다니엘이 MI6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갔으면 좋겠다 그다음 다니엘의 모든 정보도 지우고 오갈데 없게된 다니엘을 자신만 알고있는 장소에 가둬놓고는 평생 둘이 행쇼하며 잘먹고 잘살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