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본드랑 안톤쉬거(하비에르)랑 엮여도 대박이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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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쉬거가 다니엘 본드 죽여달라는 의로 받았는데 다니엘 만한 적수가 없는거야 죽여도 죽지 않는거야.


그래서 아 모르겠다 본드 쫓아다니는 거 추격하는 거 나무 재밌어 ㅋ 하면서 인생에 살인말고 처음으로 흥미거리가 생겨서,

의뢰자 찾아가서 죽여버리곤 그냥 다니엘본드 계속 쫓아다니는데,

다니엘본드 임무지 가서 미리 기다리고 있고 막 그런식으로 장난 아니게 스토킹하는거지.

그러다가 본드가 한번 나쁜 놈들한테 납치 감금되니까

이런 놈들한테 잡히다니 말도 안되하고 그놈들 다 죽여버리고 본드 구함 ㅇㅇ

그리곤 본드도 죽여버릴까. 이제 이거 그냥 끝낼까..? 하고 고개 갸웃거리면서 고민하다가

슬쩍 웃곤 묶여있는 본드를 미리 준비한 약으로 기절 시킨 다음에 어디 호텔도 아닌 여관 아주 허름한 여관같은데 데리고 가서

기절해있는데도 마구 범해줘버려라 ㅇㅇ

그리고 다니엘본드가 깼는데 그 때도 범하는 중이고 위에서 그 큰 눈을 도록도록 굴리면서

굳이 죽여버리지 않아도 될거 같아

하고 씩 웃음.

다니엘본드가 기를 쓰고 움직이니꺼 옆에 협탁같은 데서 다시 주사기 꺼내서 약 주입하고
약에 취해 헤롱 거리면 더 격하게 범해주곤 배빠방 해질때까지 싸준 다음에

산뜻하게 다음날 사라짐.

본드는 비척거리면서 근처 병원가는데 거기서 엠아이식스로 구조되고

회복한 다음에 다음 임무 복귀했는데 거기 또 안톤 쉬거가 서 있는거지.

원랴 죽여야할 타겟은 이미 죽어있음 ㅇㅇ ㄱㄹㅎㄷ 안톤이 죽였음 ㅇㅇ 임무는 끝나버린거임.


다니엘본드는 이제 완전히 겁에 질려서 부들부들 떨면서 도망가면

왜 도망가- 재밌는 거-하 -자- 하고 안톤이 다니엘본드랑 숨바꼭질 ㅇㅇ



본드가 벌벌 떨면서 도망갈거 생각하니 존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