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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는 다니엘을 달래주기 위해 물을 틀어서 손에 몇방울 뭍히곤 다니엘의 이파리에 톡톡 떨어뜨려줬음. 다니엘의 이파리에는 물방울들이 예쁘게 맺혔다가 또르륵 굴러 떨어지며 다니엘을 자극했음.
꺄아~ 하면서 입을 아 벌리며 헤벌레 하고 웃었음. 사람의 형상을 한 다니엘에게 이파리는 더이상 무기가 아니라 일종의 약점이 되어버렸음. 이파리만 봐도 다니엘의 기분이나 상태가 대략적으로 파악이 됐기때문에. 게다가 이파리를 포함한 그 일대가 예민해서 약간만 만져줘도 헤벌레 하고는 좋아했음.
휴는 재빠르게 다니엘의 아 벌린 입에 칫솔을 꽂아넣곤 이를 닦아주기 시작했음. 아직 다니엘 혼자 시키기엔 무리가 있었음. 힘조절을 제대로 못해서 이빨 다 들어내버릴까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음.
휴가 다니엘의 이를 다 닦아준후 뱉게하고 다니엘 메롱 하면 다니엘이 혀를 쭉 내밀고 휴가 혀를 닦아주는거임. 그렇게 양치를 끝냈음. 휴는 다니엘을 내보내고 마저 양치를 하기 시작했어. 마치 애 키우는듯한 기분에 한숨이 푹 쉬어졌지만 이어서 미소를 짓게됐지. 다니엘이 문가에 서서 헤헤 웃으며 휴를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 밤이 되고 다니엘이 잠투정을 부림. 휴의 무릎위에 마주보는 자세로 올라앉아서 휴의 목덜미에 머리를 부빔. 휴는 이파리가 시작되는 부분을 손으로 쓸어주며 졸리구나 하고 말함. 다니엘은 기분이 좋아져서 우웅...다코다코..하며 서서히 잠에 빠져들고 있었음.
윽..! 갑자기 휴의 고통에찬 신음소리가 들렸음. 휴가 이파리부근을 쓸다가 손이 엉켜서 이파리를 손톱으로 긁어버린거임. 다니엘은 잠들다가 깜짝 놀라서 휴의 배에 주먹을 내질렀음.
휴는 다니엘을 달래주기 위해 물을 틀어서 손에 몇방울 뭍히곤 다니엘의 이파리에 톡톡 떨어뜨려줬음. 다니엘의 이파리에는 물방울들이 예쁘게 맺혔다가 또르륵 굴러 떨어지며 다니엘을 자극했음.
꺄아~ 하면서 입을 아 벌리며 헤벌레 하고 웃었음. 사람의 형상을 한 다니엘에게 이파리는 더이상 무기가 아니라 일종의 약점이 되어버렸음. 이파리만 봐도 다니엘의 기분이나 상태가 대략적으로 파악이 됐기때문에. 게다가 이파리를 포함한 그 일대가 예민해서 약간만 만져줘도 헤벌레 하고는 좋아했음.
휴는 재빠르게 다니엘의 아 벌린 입에 칫솔을 꽂아넣곤 이를 닦아주기 시작했음. 아직 다니엘 혼자 시키기엔 무리가 있었음. 힘조절을 제대로 못해서 이빨 다 들어내버릴까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음.
휴가 다니엘의 이를 다 닦아준후 뱉게하고 다니엘 메롱 하면 다니엘이 혀를 쭉 내밀고 휴가 혀를 닦아주는거임. 그렇게 양치를 끝냈음. 휴는 다니엘을 내보내고 마저 양치를 하기 시작했어. 마치 애 키우는듯한 기분에 한숨이 푹 쉬어졌지만 이어서 미소를 짓게됐지. 다니엘이 문가에 서서 헤헤 웃으며 휴를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 밤이 되고 다니엘이 잠투정을 부림. 휴의 무릎위에 마주보는 자세로 올라앉아서 휴의 목덜미에 머리를 부빔. 휴는 이파리가 시작되는 부분을 손으로 쓸어주며 졸리구나 하고 말함. 다니엘은 기분이 좋아져서 우웅...다코다코..하며 서서히 잠에 빠져들고 있었음.
윽..! 갑자기 휴의 고통에찬 신음소리가 들렸음. 휴가 이파리부근을 쓸다가 손이 엉켜서 이파리를 손톱으로 긁어버린거임. 다니엘은 잠들다가 깜짝 놀라서 휴의 배에 주먹을 내질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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